부천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발레가 궁금한 친구들,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家’에 놀러와!

 

부천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사춘기 청소년들의 정서 및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제공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5월 10일 수요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발레 교육프로그램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家’ 참가자를 모집한다.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家’는 [특강-체험-표현-공연관람]의 4단계로 구성된 발레 장르의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발레라는 장르를 낯설게 느꼈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발레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감상교육 3회차 후 부천문화재단 시즌공연 발레 <한여름밤의 꿈>과 연계하여 공연관람 1회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3회차 발레 교육은 <한여름밤의 꿈>의 출연진인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과 단원들이 참여하며 발레 역사뿐만 아니라 직접 보여주는 시대별 발레의상 퍼레이드, 발레동작 체험, 의상 및 무대소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家’는 이론만 습득하는 따분한 예술교육에서 벗어나, 발레 바를 잡고 온 몸을 늘이며 누구나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되어보는 즐거운 토요일 여가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거점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표현능력과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천문화재단은 올해 발레, 클래식, 뮤지컬 장르의 시즌공연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15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은 총 4회로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부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공연사업팀 032-320-6372) 

 

<교육 안내>

 -교육기간: 2017. 5. 13(토) ~ 6. 3(토)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 총4회]

-교육장소: 부천시민회관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공연장)

-대 상: 초등학생 4~6학년 150명

-참 가 비: 무료(선착순 마감) *문화취약계층 우선 선발

-신청기간: 5. 10(수)까지

-신청방법: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www.bcf.or.kr

-문 의: 공연사업팀 032-320-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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