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희망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은 2010년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탄생한 자활기업이다. 희망나눔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돌봄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최고의 돌봄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3년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산모신생아 바우처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병원환자간병서비스, 가사,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통합법인이다. 지점으로 해드림 요양원과 해드림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나눔은 2016년 말에 주식회사에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2017년 2월에 희망나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창립출범식을 가졌다. 지역에서 나의 아이를 우리의 부모님을 돌보아 줄 수 있는 믿을 만한 돌봄공동체가 있다는 것. 그것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어 돌봄을 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조합원 스스로 돌봄 공동체를 만들고 정성어린 돌봄을 하고 있는 것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께 믿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희망나눔은 생애 주기별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모델로 보육과 노인요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돌봄공동체 마을을 만들고 그 공동체를 잘 지켜내는 일을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조직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원스톱 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 희망나눔은 5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실천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귀감이 되는 민주적인 운영을 위해 돌봄 공동체에 심혈을 기울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 376 (성보빌딩6층)
◉연락처 : 032)323-9408(전화) / 032)323-9407(팩스)
◉홈페이지 : www.희망나눔.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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