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고운피부협동조합

더고운 피부를 위해 함께 동행 하는

더고운피부협동조합

 

 

 

 

◆ 피부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

더고운피부협동조합은 한국내에서 피부 관리실을 운영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김지영 이사장이 협동조합 운영의 실무진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저희 협동조합엔 피부과 전문직업을 가지고 있는 원장님들,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모여 있어요. 보통 피부숍이라고도 해도 되고, 피부관리실이라 부릅니다.

부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문산, 전북 익산에서도 참여를 하고 있고, 세종시에서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는 분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조직인 셈입니다. 피부 전문가 분들입니다.”

전문가인 조합원들이 모여서 피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한다. 보다 더 폭넓은 피부 관리를 위해 뭉친 셈이다. 소규모 피부관리숍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다.

“저희는 사실상 피부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긴 하긴 하지만 저희가 수술을 한다던지 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를 관리하는 전문가들이라 피부 개선에 대해 주안점을 두었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는 분들은 계속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피부개선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거죠. 의학적인 치료보다는 미용적인 측면입니다. 의학적인 영역은 의사들이 하는 것이니까요.”

 

◆ 피부 전문가용 화장품도 생산해

개인적으로 피부숍을 운영할 때 보다는 협동조합으로 운영할 때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원가절감, 정보 교류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저희가 협동조합을 하면서 조합원들이 50% 정도가 달라진 거 같아요. 홍보에 대한 부분, 마케팅 부분, 정보공유 등을 함께 하기에 피부시장에 대한 부분이 빨리 와 닿는 거죠. 그러다보니까 시장의 흐름대로 다양한 테크닉을 개발을 해야 하는데 특별한 힘을 발휘합니다.

저희 협동조합에서 화장품을 직접 생산을 하고 있어요. 자체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원료 절감이 절대적이어서 많은 여력이 생기기는 했죠.” 더고운피부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화장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피부 관리를 위한 전문 화장품이다.

“사실 일반적인 화장품은 아니고요, 전문가용으로 쓰는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어요. 피부 리프팅을 위한 화장품, 피부 주름개선을 위한 화장품 그런 제품들입니다. 이런 화장품이 메인 제품입니다. 피부의 박피를 할 수 있는 그런 화장품도 있지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해주는 ‘멀티 EX리프팅 팩’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고 있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유럽 사람들은 미백보다는 주름을 완화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많이 찾아요. 이 제품은 유럽이랑 많이 맞는 거 같아요.

저희가 생산하는 제품은 30가지가 됩니다. 그 제품들은 피부 관리실이나 병원에서 쓰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기본적인 제품부터 특수한 제품까지 다 있습니다. 다른 판매망을 거치지는 않고 피부 관리실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비자들은 엘리시엔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을 가셨을 때 구매를 할 수 있어요.

 

 

◆ 엘리시엔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재생까지

더고운피부협동조합 피부관리실에선 스킨케어, 바디케어, 네일케어까지 같이하고 있다. 피부관리에 있어 토탈케어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조합을 추구한다. 피부가 맑고 좋으면 웃음이 나올 거 같기도 하다. 공동 브랜드는 엘리시엔이다.

“엘리시엔은 엘리샤, 치료사라는 뜻이고요. 엘리시엔은 ‘전문적인 치료사’라는 뜻입니다.

저희들은 피부에 대해서 일반 사람들의 소망이 맑고 고운 피부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나이를 먹어도 20대 피부를 간직하는 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담긴 거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몸에서 단백질이란 게 빠져나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노화가 진행되어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볼살이 쳐지기도 하고 검버섯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게 다 마음의 건강에서 비롯된 거 같아요. 마음이 씀씀이가 어두우면 피부까지 그걸 따라가지 않을까요?

저희의 가치는 그래서 함께 하는 동행인거죠. 투게더(together)! 더고운피부협동조합이 생겨난 거는 어떤 이익적인 보다는 서로 상생을 해서 동행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드는 거죠.

우리 민족의 고유한 공동체적인 가치인 두레정신을 실천하는 거죠. 개인 사업자들이 모여서 함께 실천하면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정신으로 저희들은 엘리시엔 프로그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거죠.”

엘리시엔 프로그램에선 경락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기요법이라고 한다.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줌으로서 피부가 탄력을 얻게 함이다. 퓨어 인 바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수기요법입니다. 몸의 근육을 다루어서 경혈을 풀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뭉쳐있는 부분을 풀어 체형을 갖추게 하지요. 피부 미용에 쓰는 기계들을 이용을 해서 약간의 유산소 운동도 시켜줍니다. 이 유산소 운동을 통해 땀을 내게 하고 몸의 균형을 갖추게 하는 겁니다.”

엘리시엔 프로그램 중에서 스페셜은 헤어라던지 핸드 아토피 여드름까지도 치료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프리미엄 리프팅을 하거나 프리미엄 리커버리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요즘 화장품들이 여드름, 아토피 등에 맞춰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문제성 피부에 맞춰서 나오는 화장품들이지요. 그 화장품들로 맞춤형 치료를 병행하는 겁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하는 처방은 아닙니다. 처방용 화장품을 써서 케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네 피부의 단백질에는 코엔자임이라는 효소가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이 코엔자임 효소가 다 빠져나가는 거죠. 그때부터 노화 진행이 시작이 되요. 그래서 이 효소를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합니다.

피부손질에 펩타이드라든지 줄기세포에 가까운 단백질을 많이 쓰기도 하고요. 펩타이드에도 올리브펩타이드라던지 효모올리브펩타이드라던디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이런 성분들을 써서 주름을 완화할 수 있는 단백질을 채워주는 거죠.

사실, 주름이 없는 젊음을 계속 유지하려면 보톡스나 필러를 많이 맞기도 해요. 이런 것은 후유증이나 요요 같은 현상을 조심해야 하지요. 단기처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코엔자임을 먹거나 바르는데 좀 더 치우쳐야 될 거 같아요.”

이렇게 더고운피부협동조합에서는 개인적인 피부관리에서부터 가족 단위인 커플 관리, 임산부 관리까지도 진행한다. 임산부 관리는 산전 산후 관리라고 해서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임신했을 때 부종이라던지 이런 부분을 관리를 할 수 있는 테크닉에 들어간다. 이렇게 엘리시엔 프로그램이 촘촘이 짜여져서 진행한다.

엘리시엔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필링이라는 피부재생에 있다. 이 필링은 몸속의 노폐물이 많이 쌓이거나 몸의 주름이 많아지는 것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피부 노화를 막는 박피를 통해 피부를 재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롭고 싱싱한 피부가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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