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6대 대표이사 손경년 취임

 

아는 만큼 귀를 열고, 들은 만큼 실천하고,

실천한 만큼 책임지겠다

부천문화재단 6대 대표이사 손경년 취임

 

▲ 부천문화재단은 1일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제6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첫째 줄 왼쪽 4번째)가 취임식에서 재단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8월 1일(화)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제6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대표이사에 손경년(孫京年) 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엔 성수열 재단 초대 상임이사와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하고,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신동영)가 축하 연주를 했다.

  손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아는 만큼 귀를 열고, 들은 만큼 실천하고, 실천한 만큼 책임지겠다”며 “부천문화재단의 존재 의미를 다시 되돌아보고 직원들과 힘을 합쳐 부천만의 고유한 향기를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생활문화 진흥, 문화복지 증대 구현을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손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7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 김만수 부천시장(사진 왼쪽)이 1일 부천시청에서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6대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 제6대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손 경 년(孫京年, 1962년생)

 학 력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학(석사)

- City University in London 예술경영&문화정책(석·박사수료)

 

 주요 약력

- 부천문화재단 정책실장

-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단 조사연구팀장, 도시조성실장

- 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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