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 소사동, 원미2동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도전자 홍진아 출판기념회

“마을에서 문재인 찾기”

심곡동, 소사동, 원미2동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도전자 홍진아 출판기념회

▮일시 : 3월 6일(화) 오후2시~8시

▮장소 : 경기도 부천시 심곡2동 133-5 "향기365(카페공방2층)"

  `부상도 많이 당했지만 마흔 살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무술 감독, 음악을 사랑해 뮤직스튜디오를 개방된 공간으로 활용하는 부천밴드연합 회장, 국내 그 어디에도 없고 부천에만 있는 독특한 시민프로축구단 부천FC1995의 단장.

  부천대학교 앞 대학로 조성의 주역인 시의원, 에너지가 넘치는 경기도 도의회 초선의원, 그날 손질한 고기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 싱싱한 고깃집, 원미동 주민자치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늦깎이로 글맛을 깨우친 72살 작가, 시의원에 도전하는 어린이집 원장을 만났다.

  또한, 지역 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한의원 원장, 신선한 생고기만 파는 삼겹살 전문점 대표도 만났다.

  야쿠르트에 따뜻한 정을 실어 나르는 야쿠르트 엄마, 부천희망재단 창립 발기인 이사장, 신문기자 출신 초선 시의원, 신선하고 건강한 맛의 커피를 만드는 엔지니어 출신의 바리스타도 만났다.

  그들 모두를 일일이 찾아가고 만난 사람은 바로 저자 홍진아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국한되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가 만나는 이유가 뭘까?

  저자인 홍진아는 2016년 겨울, 광화문에서 촛불을 든 많은 ‘문재인’을 만났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문재인’은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위하고, 또 자신을 위해 추운 겨울 촛불을 든 사람들이었다.

  2017년 5월 촛불 혁명으로 이루어낸 정권 교체를 완성할 중요한 지방선거가 2018년 6월에 이루어진다. 저자가 발로 뛰며 많은 사람들을 찾아가고, 인사하고, 인터뷰를 하며 이야기를 경청한 이유는 촛불을 든 많은 ‘문재인’처럼, 부천에서 선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일상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또 다른 ‘문재인’들을 찾아내기 위해서였다.

  저자 홍진아는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면 채우기 위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든든한 스승이 될 ‘문재인’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는 6월 13일 원미구 나선거구(부천시 심곡1동과 2동, 3동, 소사동, 원미2동)를 지역구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홍진아는 「무수리 홍진아의 마을에서 문재인 찾기」를 출간했다. 그가 직접 대면 인터뷰를 한 16개의 진솔하고 삶이 느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8시까지 부천시 심곡2동 133-5 <향기365(카페공방 2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시민들의 허드렛일까지도 대신하겠다고 스스로‘무수리’라고 칭하길 자처하는 저자 홍진아 씨는 1975년 부천에서 태어나 정명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다.

 

  부천 중동과 성곡동, 성지동 새마을금고에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부천북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부천원미경찰서 어머니폴리스 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문재인대통령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부천시 친환경 급식모니터링단,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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