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종합사회복지관 식사나눔 행사 진행

 

2018년 8월 6일 월요일 원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원종1동에 자리한 음식점인 ‘해를 품은 짬뽕’(대표 송호종 이하 해품짬)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원종복지관과 해품짬은 맛있는 자장면, 따끈한 찹쌀 탕수육에 땀과 노력을 더하여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였다.

원종복지관과 함께 식사나눔 행사를 진행한 해품짬은 14년간 꾸준히 부천 및 용인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나눔을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이웃을 돌보아 왔었다.

해품짬의 송호종 사장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더위를 이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식사를 대접하여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의 행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원종복지관은 찾은 지역어르신들 중 한 분은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 행복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고 고마운 마을을 전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원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봉사단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 서비스지원팀 김수진 사회복지사(032-67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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