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 (메꽃과 Convolvulaceae)

토사자 (메꽃과 Convolvulaceae)

2018년 8월 13일 복사골아파트 입구
 

부천에서도 신기하게 토사자가 보입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박주가리와 콩에 붙어 살고 있습니다
보통 물이 맑고 오염이 되지 않은 냇가에서 보이는데요...

 

토사자는 기생식물로 새삼, 실새삼, 갯실새삼의 씨를 채취하여 건조한 것입니다.
가을에 식주를 베어 볕에 말린후 털어내면 됩니다

새        삼 Cuscuta japonica
실  새  삼 Cuscuta  australis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노란 거미줄처럼 보이는 것이 새삼입니다

토사자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답니다

오장 중에 간과신장 으로 들어가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정상적으로 나오게하며
뻣속에 영양분인 중수를 을 보충하여 #눈을맑게합니다
임신 중 하혈, 태동불안에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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