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회장 편상기), 부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는 10월17일(수) 오후3시부터 9시까지 부천역 앞에 위치한 채림웨딩홀에서 홀몸어르신 이불전달 기금 마련을 위한 새마을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편상기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김명옥 회장은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불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조우형 부천시새마을회장은 “주위를 돌아보며 봉사하는 가슴 뛰는 일에 발벗고 나서는 새마을식구들이 항상 자랑스럽다”며 “바쁜 가운데에도 현장에서 앞장서 주시는 편상기 회장님과 김명옥 회장님과 새마을식구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은 “외로운 이웃들과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새마을식구들이 있기에 부천의 발전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새마을식구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은 뜻에 함께하고자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란)와 연계하여 행사장 한편에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려 방문객들의 주의를 끌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동희 부천시의회의장, 이음재 자유한국당 원미을 당협위원장, 최갑철 도의원, 김병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박정산 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권유경, 송혜숙, 남미경, 이상윤, 구점자, 김환석, 박명혜, 김주삼, 양정숙, 임은분 시의원, 김진오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장, 송봉철 바르게살기 부천시협의회장, 이봉구 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장, 이희태 부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조길원 남부천신협 이사장, 홍병희 생생병원장,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600여명이 넘는 내빈과 손님이 방문하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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