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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다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위대한 시민의 역사’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  kongpap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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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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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가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이 웹툰 속 인물로 다시 태어났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웹툰 캐릭터 전시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만화박물관은 5월18일(토)부터 9월1일(일)까지 카툰갤리리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위대한 시민의 역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부천시가 후원하며 성남문화재단이 진행 중인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웹툰 공개 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웹툰 캐릭터 전시로, 역사 속에서 잊혀 있던 독립운동사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본 전시는 지난 3월 성남시청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청소년 대상 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제작 중인 독립운동가 웹툰은 <식객>, <타짜>의 허영만, <바람의 나라>의 김진,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풀>의 김금숙, 용산 참사 등 사회적 문제를 만화로 그려 온 김성희 등 33명의 만화가가 참여해 김구, 김원봉, 신채호, 홍범도 등 독립운동가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낼 예정이다. 웹툰은 하반기 제작 완료되어 국내 주요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시는 독립운동가 33인의 웹툰 캐릭터 및 배경과 독립운동가 사진 및 소개 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흐릿한 실제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이 각기 다른 웹툰 작가들의 스타일로 만화 캐릭터가 된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청소년 대상 활동지를 통해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여름방학 기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만화박물관 서정임 박물관운영팀장은 “잊혀가는 항일 독립운동사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웹툰으로 소개하고자 했다”며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와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 전시회를 관람함으로써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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