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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대처요령
정찬경 조합원 (재난 안전관리자)  |  jck54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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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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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날씨가 차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겨울철이 되면 난방을 위해 전열기 사용을 하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는데요, 전열기 자체의 위험도 있지만 많은 전기사용으로 인해 과부하가 발생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주택화재의 원인과 예방 방법, 그리고 화재 시 대처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화재 원인 및 예방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고 어린이들의 불장난, 방화, 가스 등의 순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기, 가스, 석유, 전열기구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휴지통에는 불씨가 남아있는 담배꽁초 등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성냥, 라이터 등 인화성 물건은 어린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고  석유난로나 전열기 등을 켜거나 끄도록 심부름을 시키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안전점검과 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자리를 뜨지 말아야 하며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 냄비 등을 불에 올려놓은 채 주방을 장시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초기 화재 대비를 위하여 가정마다 적합한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에 그 사용법을 익혀두는 게 좋습니다.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합시다.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치거나 화재경보 비상벨을 눌러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합니다. 대피시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니다.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니다. 불가피하게 불길 속을 통과할 때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는 게 좋습니다.
 
방문을 열기 전에는 반드시 문손잡이를 만져보세요. 손잡이가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대피합니다.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유독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습니다. 이떼 물을 적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연기 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습니다.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혹시 옷에 불이 붙었을 때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주세요.

화재로부터 대피한 경우에,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립니다.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화재피해복구 안내

대한적십자사는 민간조직으로써 이재민을 돕고 있습니다. 국민의 성금으로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담요, 옷, 쌀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가까운 시. 도 적십자사 사회봉사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화재로 손실이 생긴 이재민에게는 국세 및 지방세 등의 세금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관할세무서 또는 시. 군.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재로 소손. 오손된 현금은 잘 보관하여 한국은행에 가져가세요. 현금의 파손상태에 따라서 새로운 현금과 교환해 드리고 있습니다. 화재로 오염된 귀중한 가재도구를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세탁이나 보존처리를 잘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재증명원은 화재보험, 재해 부조금 지급 요청 및 세금 감면 시 등에 첨부하는 서류로 화재발생장소의 관할 소방서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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