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서영석)은 그간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청년 당원을 모집했고 6월 13일 20여 명의 청년 자원자들이 지원하여 청년위원회(위원장 김 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서영석 당협위원장은 ‘절실한 상황에서 의외로 많은 부천의 젊은이들이 자원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축하한 후 ‘앞으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젊은 부천을 만드는데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김 건 청년위원장도 취임사를 통해 ‘젊은 부천의 주역으로 청년의 역할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혈액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치료를 위한 ‘헌혈캠패인’에 동참하고자 서영석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청년당원과 일반당원들이 참여한 ‘헌혈증서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부천시 상2동에 소재한 인천혈액원을 직접 방문하여 헌혈에 참여한 서영석 당협위원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한 헌혈캠페인에 여러 청년당원발대식과 함께 첫 행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전국적으로 당원들이 참여한 헌혈증서를 모아 적십자에 전달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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