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시민정치를 표방하며 시장 · 시의원 후보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출범했다.

  부천시민정치 정정당당(이하 정정당당)은 7일 오후 7시 부천시의회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정당당은 공동대표로 김선환 · 임민아 씨를 선출했다. 운영위원으로는 조태현 · 김명숙(MyungSook Kim) · 이득규 · 조태형 · 이동원 씨가 뽑혔다.

  창립대회에는 윤병국 시의원(무소속), 최순영 전 국회의원, 한혜경 전 부천시의원을 비롯해 김종해 교수, 이시재 (Seejae Lee) 교수, 박종훈 원장, 박미현 대표, 이택규 목사 등 학계와 지역시민단체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부천시민정치 '정정당당' 회원가입
 http://me2.do/xzkTNfjH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