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장애인콜택시(복지택시) 운전자의 결핵 판정 이후 12월 3일 두 번째 복지택시 운전자 폐결핵이 판정되어 주 이용자인 부천시 장애인의 보건 안전에 대한 위험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장애인들의 불안감 커져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현무센터) 장애인 등은 지난 12월 6일 부천시청 로비에서 항의성 회의를 가진데 이어 13일에 현무센터 사무실에서 나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공동대책위를 구성했다. 아울러 부천시에 대책 기구를 공식화 상설화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할 것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김수환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19 부천청년정책포럼’(이하 청년포럼)이 열렸다. 부천시에서 주최하고 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여선웅 청와대 청년소통 정책관의 축사로 시작해 관심을 끌었다. 청년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4명의 청년 정책 스피커들이 청년의 입장을 대변하고 각각의 청년 주제에 맞춰 앞으로의 가능성과 청년세대 불편함, 과제 등에 대해 발표하였고, 2부 오픈테이블에서는 앞선 스피커 전효관 좌장과 5명의 토론자가 지방정부 청년정책
- 피플 앤 피플, 홀몸어르신 대상 3세대 가족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든든한 울타리를 제공-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의식 및 공경심 함양을 제공 지난 9월 22일 오전 고강본주민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는 고소한 참기름 향과 더불어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부천시 나눔봉사단 피플앤피플(회장 김방곤)과 고강본동 복지협의체가 주관 하고 수주중학교의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3세대 가족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세대 가족 만들기는 고강본동에 거주 하시는 홀몸어르신이 1세대, 피플앤피플 회원이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