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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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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지역사회 교육플랫폼 부천교육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그 동안 지역에서 활동해오던 교육활동가들이 지역사회에서의 학교 교육 지원과 지역교육공동체 실현 그리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교육사회적협동조합’을 창립하고자 합니다. 현재 지역의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지역아동센터․교육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의 설립에 함께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부천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배움의 공동체를 꿈꾸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뜻있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
사회적경제
권미선 조합원
2018.02.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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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나는 입던 옷, 쓰던 학용품과 장난감, 편지, 기념이 될 만한 티켓 등 무엇 하나 쉽게 버리지를 못했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물활론적 사고(모든 물질이 생명, 혼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자연관)에서 비롯된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측은지심 때문이랄까?그럼에도 망각이 내 기억과 추억을 걸러내는 것처럼 공간의 한계에 부딪칠 때마다 차마 버리고 비우지 못했던 것들을 꾸준히 걸러 오긴 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들은 추억과 측은지심 이상의 또 다른 의미들이 더해졌기 때문일 것이다.서른 중반을
부천문인
권미선 조합원
2015.09.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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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비둘기는 그 시절 누구에게나 그러했듯이 나에게도 평화의 상징이었다.그리고 중학교 때였던가? 김광섭 시인의 ‘성북동 비둘기’를 배울 때까지만 해도 비둘기를 인간 문명에 의해 생존의 터전을 상실한 가엾은 존재로 받아들여졌다.그런데 인간이 흘린 음식 부스러기를 주식으로 삼고 가끔 아이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별식으로 삼아 서식하는 모습이 익숙해지기 시작한 무렵부터 이들을 들고양이와 더불어 도시의 천덕꾸러기처럼 여기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지금 이런 비둘기 몇몇이 몰려있으면 피해 다닌다. 그들은 그저 빼앗긴 것뿐인데
부천문인
권미선 조합원, 이경애 조합원
2014.07.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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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곳곳에는 사회적 기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속에서 구성원들이 똘똘뭉쳐 활동하는 착한 주식회사 착한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쿱비즈협동조합은 모두가 주인인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옷을 입혀드리고자 "협동조합 전환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1. 이윤추구 그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2. 공동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3. 그 외의 이유로 협동조합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관 : 쿱비즈협동조합 , 한국협동
시민단체
권미선 조합원
2014.07.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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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35년, 한 직장에서 35년, 그 우직함과 어린아이 같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부천시 다 선거구 무소속 유병유 시의원 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1. 2년 안에 이룰 수 있는 공약과 4년 안에 이룰 수 있는 공약① 2년 안에 이룰 수 있는 공약- 협동조합의 활성화 : 협동조합지원조례 제정 및 협동조합지원센터 설립 추진협동조합, 노동조합, 신용협동조합 등 협동의 경제가 이루어져야 선진사회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는 현재 의식적인 면에서나 문화적인 면에서나 자본주의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사람사는이야기
권미선 조합원
2014.05.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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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사람사는이야기
권미선 조합원
2014.05.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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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도 척박한 땅에 질긴 생명력으로 피어 조국 광복을 일궈낸 여성들께 바치는 시’항일 여성독립운동가, 저자의 이야기처럼 유관순열사 외에 다른 이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4권에 기록된 여성독립운동가의 이름을 훑어보았다. 80명의 이름 중 한국 최초의 여자 비행사 권기옥이나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정도가 낯익었을 뿐 대부분이 낯설었다. 한국근현대사에 꽤나 관심 있던 나였지만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여성들의 삶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던 것 같다. 3․1절이 생일인지라 어릴 때부터 3․1
문화/예술
권미선 조합원
2014.05.0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