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지난 일요일 상동호수공원 토종벼 논에 벼 베기를 했습니다.
도시에서 여러 시민단체와 벼 베기 체험을 하면서 우리가 먹는 쌀의 생산 과정도 체험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도 배우는 삶의 체험과 김장을 담아 나눔을 하는 즐거움도 함께 배웁니다.
새참으로 맛있는 시루떡도 나누어 먹고 메리골드꽃으로 손수건에 천연염색도 해봤습니다.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