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공과금 고지서를 공개합니다. 4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계속해서 ‘집콕’을 유지하고 계시는 여러분! 집에 오래 있는 만큼 전기를 많이 쓰고 배달 음식도 자주 시키게 됩니다. 아낄 수 있는 전기는 아끼고,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없애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환경을 아끼고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 스위치 끄기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특집에는 조합원분들이 보내주신 에너지 절약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다양한 이유와 계기,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목표를 많은 조합원이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함께 조금씩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보아요!

가스요금 20% 절약 도전!

저는 콩나물 신문 대의원 및 편집위원입니다. 콩나물신문에 생활안전시리즈 연재를 하며 주로 사회 재난, 화재 예방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하는 이유로는 생활비를 줄이는 목적이 있고,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 에너지 절약을 합니다.

에너지 절약에 있었던 에피소드로 절약한다고 화장실에서 소리 없이 볼일 보고 있을 때 전기 스위치를 꺼버린 경우 난감한 적이 있습니다. 자정이 넘으면 집사람이 컴퓨터와 TV, 전등의 전기를 모두 소등하고 취침 상태로 들어가 아들과 갈등이 많습니다.

절약 목표로는 가스요금 20% 절약에 도전! 한겨울 가스요금이 20만 원 이상 나옵니다. 여름철은 10,000원 정도로 나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기요금도 60,000원 정도로 20% 절약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서는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를 빼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의 청소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청소할 때도 전선이 꼬이거나 눌리지 않도록 정리하고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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