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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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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 이하 ‘사회복지회’)는 지난 6월 5일 천주교 인천교구청에서 한부모가장의 종합건강검진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VIP,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사업(이하 ‘한부모가장 지원사업’)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장에게 대학병원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해 질병을 초기에 치료할 기회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만 23세 이하인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한부모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9.06.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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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02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개최 도시 선정 결과, 2차 심사를 통과해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시가 유치하려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 72개국 180개 도시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매년 3~6월에 개최하며, 네트워크의 운영방향과 도시의 발전방향 등 회원도시 간의 창의산업과 문화적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시는 문화도시로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문화산업의 질적 성장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1년 제15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 총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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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도시로 선정된 부천시가 6월 7일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국회의원, 보건의료단체 및 복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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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4월 15~26일 실시한 도내 학생, 교원, 학부모 대상 ‘꿈의학교·꿈의대학 인식 조사’ 실시했사. 여론조사 결과 꿈의학교 참여 학생(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한 적이 있는 학생) 10명 중 8명(85.6%)이 꿈의학교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꿈의학교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어서’(33.8%)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24.5%), ‘재미있어서’(17.4%) 순으로 나타났다.학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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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된다면 어디서 살고 싶어?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까 생각해본다.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이 '강남에 살아야지'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이 걸 무조건 나무랄 근거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내 눈에도 강남3구는 살기에 좋은 곳이니까.어떻게든 그냥 살고 있기만 하면 아파트 값이 올라서 재형가성비가 크기도 하고, 재개발에 걸리는 경우에도 분양권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크니 말이다. 그리고 그 밖의 곳에 비하여 학교마다 학습분위기가 좋아서 좋은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도 한다. 생활기반시
문화/예술
유진생 조합원
2019.06.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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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설악은 연한 녹차 빛이다. 겨우내 혹한의 바람과 눈 속에 제 몸을 가두었던 산은 이제 막 선정 삼매에서 깨어난 선승처럼 그 모습이 청정하고, 계곡마다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혼탁한 세상을 일깨우는 법문인양 그 소리가 우렁차다. 오색에서 차를 내려 약수터와 성국사 삼층석탑을 돌아본 후 다시 한계령 휴게소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걸어서 간다는 것이 위험천만한 일인 줄 알면서도 그 위험을 감수하고 굳이 걸어서 한계령에 올라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음 두 편의 시 때문이었다. 하나
문화/예술
이종헌 조합원
2019.06.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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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6월 4일 시청 만남실에서 민생규제와 지역현안 규제 해소를 위한 경기도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유면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전문위원과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 적극행정지원팀, 여성청소년과 등 규제개선 건의 부서장, 일시청소년쉼터 소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안건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건축법 시행령 관련 청소년복지시설 규제,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관련 어린이집 규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관련 학교 내 영구시설물 설치 규제에 대해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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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펄벅기념관(관장 최의열)은 오는 6월 4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2019 ‘제11회 펄벅기념문학상’을 공모한다. 펄벅기념문학상은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사회사업가인 펄벅(Pearl S. Buck)의 문학적 업적과 인간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8년에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대표적인 문학 콘텐츠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공모 주제는 펄벅의 생애와 문학 작품에서 보여준 ‘인권’ 및 ‘다문화’이며, 공모 부문은 운문(시)과 산문(소설, 수필 등)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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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를 비롯해 정부가 발표한 제3기 신도시가 입지한 5개 지자체장이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지난 6월 4일 저녁 장덕천 부천시장과 이재준 고양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이 여의도에서 만나 정부의 신도시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모임을 갖기로 했다. 시장들은 신도시는 서민주거 안정에 꼭 필요하고 서울중심의 단핵구조인 수도권을 다핵구조로 바꾸어 수도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이들은 3기 신도시 개발과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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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영화 ‘김군’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김군’은 당시 사진 속 인물의 정체를 찾는 다큐멘터리로, 시민군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통해 진실을 추적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강상우 감독은 “매년 반복됐던 언론보도는 나에게 죽어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현재의 5·18과 지금을 살고 있는 생존자들의 삶 역시 조명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로 영화를 소개했다. 상영은 이달 8일까지 이어진다.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9.06.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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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택지지구 등 공익목적의 토지 수용시 양도세 감면비율을 현행 최대 40%에서 75%로 높이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공익사업을 위해 토지를 수용하는 경우 토지소유자는 해당 토지를 사실상 강제적으로 양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행법은 보상조건에 따라 양도세를 10%~40%(현금보상시 10%, 5년만기 채권으로 보상시 40%) 감면해주고 있다.하지만 공시지가의 일정 배율 수준의 보상액에 양도세까지 부담하면 토지주에게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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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은 영국에 본부를 두고 기후변화 대응 시위를 이끌고 있는 단체의 이름이다. 지난해 8월에 만들어진 이 단체의 주장은 한마디로 지금은 “비상사태(It is an emergency)라는 말이다. 지금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파괴에 이르고 있으며 차분히 대처할 수 없는 급박한 위험상황이라고 한다. 멸종저항의 비폭력 불복종 행동을 통한 시위는 영국 프랑스 등을 비롯한 유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 영국 의회광장, 워털루브릿지 등에서 벌인 시위로 1,0
환경/복지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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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내역 대명그린프라자 1층에서 작은 안경점을 오랫동안 17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저희 매장은 공영주차장이 인접해 있어서 영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지난 4월에 시행된 행복주택 건설공사로 인해, 대명그린프라자 옆에 있던 공영주차장이 폐쇄 되었습니다. 행복주택 건설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폐쇄하고 건설공사가 시작된 후 예상했던 문제 점이 너무도 많이 돌출되었습니다. 소음이나 먼지 등 웬만한 불편함은 참고 견디고 자구책을 동원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차문제는 저희의 노력과 인내로도 해결될 수 없는
독자투고
강옥경
2019.06.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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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특성화 고등학교)는 현장실습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도제형 일학습병행제도의 도입으로 또 다른 형태의 현장실습도 운영되고 있다. 현장실습생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현장실습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결과 직업계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노동자들은 노동권의 사각지대에서 일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천시에 소재한 4개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확인할 수가 없다. 이에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에 소재한 반월시화공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를 발췌하면서 현장실습생 출신 노
노동상담소
부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안심알바센터
2019.06.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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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142명을 오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쳐 3년 후 약 1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1인 가구 170만7천원)인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소상공인도 신청 가능하다.참여 신청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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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6만4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체 평균 5.63%가 올랐으며, 이는 전년도 상승분(5.61%)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다.지하철 7호선의 영향으로 춘의동 준공업지역 및 상동역, 신중동역 상업지역과 소사원시선 개통 및 착공에 따른 원종사거리 주변 상업지역 가격이 상승했다. 또 대장동 친환경복합단지와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계획에 따른 거래가격이 상승했고 옥길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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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6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상(전국 1위)에 선정돼, 수상 대상인 16개 지자체를 대표해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교통안전법 제57조에 의거해 전국 229개 지자체를 인구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에 대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평가 결과 부천시는 87.46점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1위에 선정됐으며,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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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가 새로운 통일한반도국기공모전, 무료체험부스 등 동네에서 통일을 상상해보는 특별한 축제, 우리동네평화축제 ‘통일을 상상하다’를 개최한다.오는 6월 22일 송내동 산골어린이공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통일 구슬 게임, 통일염원바람개비, 캘리그라피 엽서, 한반도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부스와 마을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통일국기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통일한반도국기를 그려보는 것으로 제출기한은 6월 20일까지, 상금은 5인 각
시민단체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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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생활문화축제의 주인공이 될 동호회를 찾는다.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이하 ‘다락’)에 참가할 생활문화 동호회를 모집한다.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2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연주, 연극, 뮤지컬, 무용, 미술, 취향예술 등 다양하다. 참가하는 동호회엔 소정의 공연 실비와 음향장비, 공연장소 등이 지원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다락’은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부천 일대에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9.06.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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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小滿)은 24절기 가운데 여덟째 절기로 '만(滿)' 자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자라 가득 찬다는 뜻이 있다. 이즈음에는 신록의 계절임에도 대나무는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한다. 새로운 죽순으로 인한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여 이 시기의 누런 대나무를 일러 죽추(竹秋)라고 하고, 먹거리의 부족으로 '보릿고개'라는 시기이기도 하다.이 무렵의 전래 풍속으로는 봉숭아 물들이기가 있는데 《동국세시기》에는 "계집애들과 어린애들이 봉숭아꽃을 백반과 섞어 짓찧어서 손톱에 물을 들인다"는 기록과 어린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6.0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