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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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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을 자연생태 하천으로 바꾸려면?부천시민연합 회원이며, 콩나물신문 조태형 조합원과 함께 콩나물신문에 실렸던 김문덕 교수의 굴포천과 관련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굴포천은 역사가 깊은 하천이고, 부천의 역사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토론회(지방하천) 후 현재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되었다.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생태하천이 탈바꿈할 기회가 커진 것은 사실이다. 토목 분야에 한 30여년 종사한 전문가의 눈으로 본 굴포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집자 주) Q 먼저 굴포천 배 띄우기에 대한 의견은?A 굴포천에 큰배
환경/복지
한도훈 편집장
2017.02.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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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그리고 눈’사진, 글 정리 | 권미선 조합원 새벽 세 시,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놀이터의 눈...지쳐있는 세상을 하얗게 감추어 주는 눈 덕에 피곤과 시름을 잠시나마 잊어본다.그런데 방금 쌓인 눈을 보면 왜 포슬포슬하게 쪄낸 감자가 생각날까ㅎㅎ?1월 19일 목요일, 밤 11시까지 이어진 콩나물신문의 편집특위 회의를 마치고 심신의 갈증을 달래려 치킨 집에 들렀다. 새벽까지 끊이지 않았던 따뜻했던 수다와 모처럼 맞은 새벽 함박눈 덕에 그날 행복하게 잠들었었다.
생활/사회
문정원 조합원
2017.02.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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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정기구독을 신청하며...글 | 이미화(뚱콩 체험카페 운영자) 학창시절엔 누구나 문학소녀였다고 한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고 주어진 업무에 늘 쫒기고, 출퇴근전쟁으로 지치고,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또 카페를 시작하고 하느라 내게 그런 꿈이 있었는지 까마득히 잊고 지냈다.늘 뭔가 답답하고 누군가에게는 털어 놓고 싶고 공감 받고 싶고 그런 막연한 갈증들을 안고 살아가던 중 콩나물신문 조합원인 꽃사슴(문정원)이 내게 글을 한번 써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 “어디에요?” 갑자기 나도 글 좀 썼던 문학소녀였지 하는 생
생활/사회
이미화(뚱콩 체험카페 운영자)
2017.02.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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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토부가 동부천IC를 착공한단다.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통과지역(광명,구로,부천,강서)의 강력한 반대에 국토부는 각 지역주민들이 동의할 때 까지 실시설계승인을 않겠노라 밝힌 바 있다.그런데 지난 2016년 11월 하순, 그러니까 국정농단 사태로 나라가 혼란해지기 시작하던 때에 국토부는 갑자기 2017년 상반기 실시설계 승인과 착공을 하겠으니 관계자들의 의견을 제출하라며 부천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 공문을 보냈다. 실시설계승인 예정인 노선도를 보니 예전에 봐왔던 동부천IC가 아니고 전혀 새로운 것이다. 부천시 관계공무원에게
정치/행정
한원상 동부천 IC 대책위 위원장
2017.0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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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堀浦川) 국가하천 지정에 바란다’ 부천시의 경우 소사구 심곡천과 오정구 여월천, 삼정천, 오쇠천이, 인천광역시의 경우 청천천, 갈산천, 계산천, 귤현천 등 도심지 하천이 굴포천으로 합류한다.굴포천은 총연장 15.31km로 행정구역상 경기도 부천시 5.50㎞, 인천광역시 부평구 4.82㎞, 계양구 6.68㎞, 경기도 김포시 3.42㎞, 서울특별시 강서구 0.38㎞가 각각 속해 있다.굴포천의 현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동안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 각 지자체별로 적극적인 관리가
환경/복지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2017.02.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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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 신문이라고 해서 딱딱한 정치적인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콩나물신문에는 정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또 다른 생활, 편리, 보건 등과 관련된 내용들도 담겨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신문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인터넷에서 보지 못한 내용들도 담겨있어서 인터넷에서만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이 이 신문을 읽으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콩나물신문의 파트마다 그 부분에 대한 전화번호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부
2017.02.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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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영녀 시인
2017.02.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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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부
2017.02.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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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본동 건강100세 거점경로당 문 열어 13㎡ 황토찜질방을 갖춘 웰빙 경로당 부천시는 지난 25일 ‘건강100세 거점경로당 9호’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상희 국회의원, 지역 어르신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거점경로당은 남녀 어르신방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원적외선 황토찜질방을 갖춰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월부터 마사지교실, 물리치료프로그램 등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특화 경로당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경로당
스포츠/건강
노인복지과 노인시설팀
2017.02.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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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매연 없는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전기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1,900만원 부천시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대당 1,9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선착순으로 44대의 전기자동차에 대해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자동차 소유자가 전기차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경기도로부터 2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전기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뿐 아니라 개별소비세 최대 200만원, 취득세 최대 140만원까지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자동차세도 13만원으로 가솔린
환경/복지
부천시 환경정책과 대기환경팀
2017.02.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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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장의 가족사진 아들과 함께 레고대회에 참가했다.전국에서 80팀이 참여했다.동물을 주제로 팀을 짜서 레고로 로봇을 만드는 대회이다.정해진 아이디어로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고,심사위원에게 설명을 한다.아이들도, 부모들도 긴장한다. 심사위원 앞에서 생각보다 아들이 잘한다.잘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짧은 생각,긴장은 어른들만 하고 있다. 즐겁게 노는 아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좋다.경쟁이 아닌 놀이인 것이다. 어느새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기만 하다.오늘 또 한 장의 가족사진을 만들었다. 글 사진 신명철
사진뉴스
신명철 조합원
2017.02.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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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새 – 매봉재(도당산) 직박구리에게...직박구리에게 후광(後光)이 있다 아침마다 홍매화 줄기에서노래 부르는 다정(多情)이라사중창으로 때론 이십중창으로...신나는 노랫소리에 창문을 열면보랏빛 여명이 직박구리 날개를 감싸준다밤새 살인자에게 쫓기던 흉몽(凶夢)도휴지조각이 되어 날아가고 매화꽃이 필 때까지햇살 한줌이라도 더 지펴주라 오래 등줄기 한 번 못 펴고 누워 있는 누이에게직박구리 후광(後光)을 가져다주면 희미한 웃음, 방안에 가득해 가끔 백할미새도 찾아주면 좋겠다바람이 매화꽃으로 피어나는 날에...직박구리여 누이가
환경/복지
한도훈 시인
2017.02.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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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古)뢰(賴)밥 활동을 돌아보며 다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며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는 ‘혼자’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이었다. 배우자의 사별로 인한 외로움, 자녀들이 있지만 멀리 떨어져 사는 이유로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 등 평소 알거나 친한 이웃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들은 사회적 역할이 상실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셨다.고강동 마을에 있는 어르신들의 관계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았고, 가장 잘 하실 수 있는 음식을 매개로 한 모임을 만들어보자고 어르신들께 제안을 드렸다. 그래서 탄생한 모
환경/복지
서재승 사회복지사
2017.02.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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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천 청소년노동인권강사단 양성과정 실시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와 부천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노랑’은 2015년, 2016년에 이어 ‘청소년노동인권 강사단 양성과정’을 진행합니다. 강사단 양성과정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 교육 참관 및 실습으로 이루어집니다. 과정을 수료하시면 부천청소년노동인권강사단의 일원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에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 일시 – 2017년 2월 7일(화) ~ 9일(목) 3일간 오후1시 ~ 5시장소 –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부천시립북부도서관 3층)내
교육/청소년
이종명 조합원
2017.01.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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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동산시장은? 부천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2015년~2016년10월까지 활황세를 유지하였다. 아파트, 빌라, 분양권등 주택시장은 물론, 상가, 오피스텔등 수익성부동산 시장도 가격이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늘었다. 2016년 11월3일 11.3 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고, 때마침 계절적인 비수기에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에 예견되면서 부동산시장은 거래가 중단되다시피 하였다. 결국 미국이 12월 15일 금리인상을 하였고 우리나라는 사상최저인 1.25%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지만, 올해 미국이 3차례
노동/경제
김의섭 조합원
2017.01.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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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사 설화가 있는 섬말,대장동을 찾아가다 대장동에 가보았다. 부천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동부간선수로와 그 앞에 넓은 논이 있었다. 대장들판이 산업단지로 변한다고 하는데, 이런 자연을 그냥 개발하지 말고 보존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대장마을이 있는데, 분위기가 시골 분위기이었다. 부천이라는 도시에 이런 외진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새들과 고양이, 강아지들이 그냥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정말 도시와는 색다른 분위기였다. 섬말이라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 보았다. 부천 다
환경/복지
중흥고 1학년 고은별
2017.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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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조류독감? 메르스? 사스?복잡해진 호흡기질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조규석 조합원 (부천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순천향병원 의대교수) 과거에는 호흡기질환으로 감기밖에 몰랐고, 감기는 사랑의 아픔과도 같은 질병이라 생각하여 누구나 앓는 거고 그래야지 성장한다고 말하곤 하였다. 심각한 호흡기질환은 고작 폐렴 정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생소한 병명이 생기고 이 호흡기질환은 심각한 합병증과 사망에 이르게 하여 많은 이를 공포에 떨게 하였다. 요즘에는 주변에서 감기가 아니라 독감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그전보다 많이 듣
스포츠/건강
조규석 조합원
2017.01.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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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문제 등으로문 닫는 어린이집이 속출해...경희키즈스쿨 어린이집 굉장히 많은 어린이집이 문을 닫아...누리과정이 여전히 문제이다. 어린이집에 기본적으로 줘야 될 경비를 서로 국가에서 안 주겠다고 버티니까 학부모들은 불안해 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못 보내겠다’ 해서 유치원으로 보내버리는 일이 2년 정도 또 계속 됐다. 원래는 누리과정 보육료를 22만원부터 시작해서 30만원까지 매년 올려주기로 했었다. 하지만 22만원으로 동결되고 말았다. 그런데 최저임금은 올라가고, 어린이집의 비용들은 계속 늘
교육/청소년
한도훈 조합원
2017.01.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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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브릿지사업단 ‘꿈의학교’ 공모를 위한 교육 협업 써드브릿지 사업단이 꿈의 학교 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보자고 번개회의를 했습니다. 사업단은 쿠키 만들기, 미니정원, 이야기가 있는 도자기 그릇 만들기 등 학교 밖에서 배울 수 있는 많은 자원을가지고 있지만 조화롭게 서로의 사업을 엮기가 쉽지 않네요. 공모자격이 안되거나 일의 내용이 달라 짝짓기에 어려움이 있어 오늘은 함께 참여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일시 : 2017. 1. 19(목) 오후 2시장소 : 담쟁이문화원 강당참석 : 팝업북아트협회, 워크
사진뉴스
일과사람 조합원
2017.0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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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체인지부천
2017.01.2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