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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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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장들녘지키지 시민행동은 장덕천 부천시장과 부천시 기관지인 복사골부천에 소개된 대장동 신도시 개발에 따른 환경적 가치를 가짜뉴스라고 비판하며 성명서를 밢표하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다음은 시민행동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 성명서]부천
환경/복지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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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7월 1일부터 다른 시·도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 입학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시는 올해 부천시 내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6천7백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 이내의 교복비를 지원했으며, 다른 시·도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교복지원이 가능해졌다.지원 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다른 시·도에 소재한 학교 또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입학일 기준 학칙 등으로 규정된 교복을 입는 중학교 입학 신입생은 1인당 30만원 범위에서 교복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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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4시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임직원, 창작자, 관계기관 및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문화산업융합포럼’을 발족과 ‘열린 세미나’가 개최되었다..1부 행사는 장덕천 부천시장,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포럼 발족을 위한 ‘부천시 문화산업융합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부에서는 ‘우리지역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는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가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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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여섯 살짜리 아들하나 키우는데 낑낑대던 독박육아 아줌마가 뭔가 하고 있다. 출산 이후 계속 시달리던 손목과 손가락 통증. 손으로 조물거리기 좋아하던 내가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우울과 불안의 시간을 보내던 지난 가을부터 뭔가 하고 있다. 심곡도서관의 미술심리상담사3급 과정을 들은 것을 시작으로 말이다.자격증이 욕심이 났던 것은 아니었다. 상담을 받고 싶은 심정으로 듣기 시작한 미술심리 강의는 일주일 내내 목요일만 기다리는 시간으로 바꿔놓았다.친구, 가족과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으로 괴로운
사람사는이야기
황연수 (소사본동, 웅이 엄마)
2019.06.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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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도대체 넌 누구냐!부천 숨살림 “알기 쉬운 미세먼지, 우리가 전문가다!!” 시민강좌 열어 오늘(19일) 오전,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의 미세먼지 문제와 대책을 고민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부천 숨살림’ 이 시민강좌를 열었다. “미세먼지 도대체 넌 누구냐!” 알기 쉬운 미세먼지, 우리가 전문가다!!는 주제로 국가기후환경회의 유철 선생이 강의를 맡았다. 그는 대기환경관리의 역사, 미세먼지란, 국내 미세먼지 오염도 및 배출원, 미세먼지에 대한 극약처방에 대해 자료와 그간의 경험을 차분한 어조로 참석자들에게 쉽게 설명했다.
환경/복지
오산 조합원
2019.06.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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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천시의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자석에 앉자 의원들과 기관장의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처음 들어가서 들은 내용은 기관의 공무원 배치에 관련된 것이었다. 의원들이 기관장에게 질문을 하면 기관장은 의원들에게 그 주제에 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렇듯 부천시 행정에 대해 의원들이 감사하는 것을 ‘행정사무감사’라고 했다. 두 번째 부서는 여성청소년과의 차례였다. 처음은 감사의 인사로 시작하다 이내 날카로운 질문으로 이어가는 모습은 배우기 좋은 자세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들어서
정치/행정
한나 문(콩나물신문 청소년 인턴기자)
2019.06.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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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응원의 의미로 이런 말을 한다. "포기하지 마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그러나 나는 그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살면서 해볼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되지도 않는 일을 붙잡고 늘어질 순 없지 않은가. 물론 포기에는 책임이 뒤따르지만 그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포기는 그리 나쁜 게 아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 무책임 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노력으로 될 수 있는 게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다. 우리가 흔히 인생에 비유 하는 마라톤으로 말하자면 사람은 태어나는
독자투고
서이 (부천 oo중학교 1학년)
2019.06.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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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90만 부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민회관을 대체할 부천문화예술회관(이하 ’회관‘)이 6월 착공한다’고 지난 6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총사업비가 1천33억 원이 소요되고 시설규모는 지상 5층과 지하2층이고 1천 444석의 콘서트홀과 304석의 다목적홀로 설계하고 음악교실, 전시, 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고 보도했다.시가 문화도시 부천의 랜드마크로 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정한 것이 과연 진정으로 30년 이상을 부천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얼마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숙원사업이라고 결정했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장)
2019.06.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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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금개구리들의 울음소리로 시끄러워야할 대장동 들판이 신도시건설 논란으로 시끄럽다. 지난 5월 7일, 부천시가 발표한 대장동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르면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원 약 343㎡(104만평)에 주택 2만 호가 건설되고,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멀티스포츠센터와 수변공원 등이 들어선다고 한다. 고질적인 교통문제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김포공항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S(Super)-BRT(간선급행버스)로 연결하고, 고강IC와 서운IC가 신설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산업·문화·주거가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 스마트 자족도시
환경/복지
이종헌 조합원
2019.06.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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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혈액형부적합 간이식수술과 신장이식수술 모두 성공하며 경기서부지역 대표 장기이식센터로 발돋움했다.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뇌사자 간이식, 생체 간이식 성공을 시작으로, 2016년 뇌사자 신장이식 성공, 2017년 생체 신장이식 성공, 간이식을 시작한지 5년만, 신장이식을 시작한지 3년만인 2019년 혈액형부적합 간이식과 신장이식에 성공했다.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간이식 시행 5년만인 현재 총 44건의 간이식수술을 성공했으며, 2016년 신장이식 시행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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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18일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과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은 장덕천 부천시장, 나용희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동 1번지 등 17필지 7만4천159.6㎡(매입가 525억)의 소유권 이전 사항을 서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민선7기 역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작동군부대 이전 부지 매매계약 체결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해당 부지를 가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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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오는 7월 1일 광역동 전환·시행을 앞두고 행정체제 변화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와 광역동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난 18일 광역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안내책자를 34만 전 세대에 우편 발송했다. 안내책자에는 광역동의 개념, 변경되는 행정동 명칭, 광역동과 주민지원센터의 부서별 처리업무 등 광역동 전환·시행에 따른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부천시의 ‘광역동’은 행정체제를 현장 중심형으로 전환해 공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7월부터 10개 행정복지센터와 26개 일반 동을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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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은 6월 18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미국 온세미컨덕터 회장과 강병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대표를 면담했다.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회장의 부천 방문은 부천공장 증설에 따른 것으로, 온세미컨덕터는 1천672억원을 들여 부천공장 제조시설을 2만6천㎡에서 3만6천㎡으로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장 증설로 올해 말까지 완제품 기준 1조원의 매출과 200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장덕천 시장은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퍈집위원회
2019.06.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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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는 막막했습니다. 돈이 떨어지고 분유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미혼모는 마지막 남은 1만원을 가지고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가게로 분유를 사러갔습니다. 미혼모가 분유 한통을 계산대에 올려놓으면서 얼마냐고 묻자 가게 주인은 2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돈으로는 분유를 살 수 없었던 미혼모는 고개를 숙였고 미혼모 품에 안긴 아기는 배가 고픈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아가, 울지 마! 아기가 배가 고픈가 봐요?" "……."미혼모는 답하지 못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미혼모의 표정에서 딱한 사정을 읽
사람사는이야기
조호진 (시인)
2019.06.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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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연합과 부천YMCA는 부천시의회 제23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시민방청단을 꾸려 모니터링을 했다. 각 상임 위원회별로 한 명씩 시민방청단의 방청기를 올리고 추후 모니터링단의 전체평가를 통해 논평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먼저 6/10~12까지 행정복지위원회를 방청한 조민기씨의 방청기다. -편집자 주 들어가며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 나이에 로봇이 나온다는(??) 국회의사당의 돔을 보며 마냥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시의회 모니터링이 처음이라 국회에서처럼 첨예한 문제로 의원들 사이에 신경전이
정치/행정
조민가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방청단)
2019.06.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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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의전화 활동가 디디가 생각하는 아주 간단한 도식.평등 = 민주주의 = 더불어 돌보기 = 이것이 페미니즘. 2019년 기해년의 반이 가고 있는 지금 이때, 6월은 디디에게 가장 평온한 계절이다. 한해가 시작하는 1월을 지나 봄을 보내고 나서 이른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기까지 상반기는 늘상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정신없이 흘러가버린다. 그러고 나면 한해의 반을 통과하는 6월을 맞이한다.6월에는 꽃이 많이 핀다. 햇볕도 적당하고, 바람도 좋고, 장마 시작하기 전에 내리는 빗방울도 좋다. 시절이 좋으니 내가 얼마나 좋게 살고 있는지
독자투고
디디 (부천여성의전화 활동가)
2019.06.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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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 포용적 성장이 지속적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소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재명 지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은행이나 IMF에서도 포용적 성장, 분배와 재분배를 강화하는 것이 지속적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정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소득주도 성장, 포용적 성장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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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인 제1교육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현행 조례에서 대안교육 대상은 학업을 중단한 사람이 아니라 학업 중단의 위기 또는 문제로 학업 중단 전(前) 단계에 있는 학생을 “학업 중단”으로 정한 것은 적절치 않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지원하는 보조금과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여 올바른 대안교육을 도모하고, 학업 중단의 위기에 있는 학생이 대안교육을 통하여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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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보건센터는 지난 6월 12일 부천백만송이장미원에서 관내 성가정유치원 원생들과 함께 금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성가정유치원 원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원 곳곳을 다니며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실천을 당부했다.또한 금연안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흡연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될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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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죽음은 피할 수 없고 꼭 일어날 사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지 못한다. 인생의 마지막이자 중요한 단계인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30명을 대상으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6월 14일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5월 15일부터 웰다잉의 의미와 비전,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연명의료 결정법에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6.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