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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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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응식 공보실장이 ‘양심선언’ 파문을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24일 공보실장직을 사퇴했다.박응식 공보실장은 “너무나 치열한 경선 과정의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과음을 한 이후 울컥하는 심정으로 일을 벌인 데 대해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조용익 예비후보는 물론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부천시 유권자 여러분에게도 용서를 구한다는 말을 덧붙였다.박 실장은 이어 “조용익 예비후보에 용서를 구하는 차원에서 경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부천시-의회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2018.04.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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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대한 두려움인가? 가짜뉴스를 만들어 자신만 당선되면 되는가? 오늘 유수의 지역 언론에 따르면 조용익 선거캠프에 종사하던 공보실장의 양심선언 예고로 촉발되었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의 직접 질문에 두루뭉술하게 피해간 같은 당 후보 흠집내기, 흑색선전, 네거티브 준비의 전모를 밝힐 것을 촉구한다.모든 당원이 촛불혁명의 완수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뛰고 있는데,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확대 재생산하여 언론사를 동원해 부천시장 강동구 예비후보를 중상모략하려 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있는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부천시-의회
강동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2018.04.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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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에 대한 정당들의 공천이 진행 중이지만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공천과정 행태에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일방적인 하향식 지명공천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후보공천을 둘러싼 줄 세우기, 특정 조직의 선거개입 등으로 민주주의 꽃으로 불리는 선거가 왜곡되고 있어 정치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거대 3당의 공천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거구가 일방적인 후보지명 방식으로 결정됐다. 탈락의 사유에 대한 설명도 없고, 민주적 절차는 사라진 하향식 공천이라고 밖에 평할 길이
기고문
부천시민정치 정정당당
2018.04.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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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숲에서 활동하고 있는 콩나물 조합원 이미옥 입니다. 이번에 동아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열매학교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열매학교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자연놀이입니다. 매월 격주로 일요일마다 전문가 선생님이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한 생태학습을 진행합니다. 이번 4월은 1, 3주에 놀이를 진행하는데요, 두 번째 놀이는. 4월 29일(일요일) 오후 2시~4시 중앙공원 등나무 아래 모여서 놀기 시작합니다 .콩나물 조합원과 부천시민 누구나 아이들 손잡고 중앙공원으로 오셔서 함께 놀았으면 좋겠습니
교육/청소년
이미옥 조합원
2018.04.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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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걸지 마세요. 친환경이니, 그린산업이니 포장해도 결국 공장터입니다. 산단 조성은 시대 흐름에서 한참 벗어난 사업입니다.1)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 자치단체장 중에서 정치적으로 큰 사람이 있어요? 그거 만드느라고 수많은 사람과 갈등하며 척지고 진을 빼다가 본인도 정치판에서 소멸하더라구요. 역사에서 대규모 토목 사업에 매달린 제왕들이 멸망하는 것과 이치가 같을 겁니다.최근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도전한 이재명은 보편 복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양기대는 광명동굴로 이름을 날렸죠?세상은 소프트웨어 시대
기획/특집
한효석 조합원
2018.04.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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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마스터 황명숙선생님, 전통음식전문가 조영희선생님 등 여러분야의 전문가가 꽃을 주제로하는 Collaboration을 전시기획 하였다.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에 빠지지 않았던 전통음식인 떡과 차(茶) 문화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이용하여 표현 하였으며, 기존의 전통을 계승하되 단순한 음식이 아닌 생활 속 문화 예술로 부천시의 시청 잔디광장에서 전시 및 체험을 통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하고, 외국인에게는 대한민국 전통식문화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꽃차 마스터 화담 황명숙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꽃차의 향긋한 꽃 향기는 기분을 전환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원
2018.04.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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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58년 전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 일을 맞아 이승호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위원장이며 부천원미을 지역위원장은 85만 부천의 심장부인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6.13 선거 부천시장 출마를 서영석 오정지역위원장과 황인직 원미갑위원장, 그리고 부천시 광역 및 기초의원 출마자, 당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보는 앞에서 선언식을 가졌다. 이승호 위원장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영입 1호로 새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부천 원미을에 낙점되어 지난 2016년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잘
부천시-의회
이승호(바른미래당 부천시장 후보)
2018.04.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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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자생력을 높일 미래 문화기획자를 모집한다.부천문화재단은 5월 7일까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공모한다. 선발 규모는 15명 내외로 서울·경기권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과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지역문화 발전기반을 만들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경기권역 공동 주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수료생 30명을 양성했다. * 「지역문화진흥법」 제10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문화의 진흥을 위한 핵심인력으로서 지역문화인력 양성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8.04.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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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중국과 손잡고 ‘펄 벅’ 문화유산을 이어간다.부천펄벅기념관은 18일 부천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중국 쩐지앙(镇江·진강) 펄벅기념관과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문학가 펄 벅(Pearl S. Buck, 1892~1973)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김광연 부천펄벅기념관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펄벅국제학술대회와 펄벅문화공원 낙성식에 초청해 주신 덕분에 두 도시의 관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를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8.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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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하여 을 구성하고 3차례 대장들녘 생명포럼을 열었다. 부천시의 일방적인 ‘대장동산업단지 개발계획’ 발표와 추진에 따른 대응이었다. 시민들은 이 포럼을 통해 대장동 개발이 부천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고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토론해 온 것이다.그런데 제4차 대장들녘 생명포럼 강사로 예정된 김윤식 시흥시장이 생명포럼 개최 예정일 전날에 갑자기 강연을 취소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다. 본인이 흔쾌히 수락하여 한 달 전부터 예고됐던 강연을 일
시민단체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
2018.04.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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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19혁명 58주년이다. 4.19 혁명(개인적으로는 혁명보다는 민주화운동이라 명명하는게 맞다고 생각함)의 영웅들을 흔히 대학생으로 알고 있지만 진짜 영웅은 바로 중ㆍ고등 학생들이다.역사적으로 3.15 부정선거로 인해 성난 민심에 불을 당긴 것은 중ㆍ고등학생들의 거리 시위였다. 실제 3.15 부정선거 직후 전국 각지의 중ㆍ고생들이 가장 먼저 분연히 일어나 데모를 전개하였고 실제 시위도중 경찰의 발포로 인해 희생된 중ㆍ고등학생수는 뒤늦게 참가한 대생생들보다 훨씬 많았다. 특별히 마산시위에서 최류에 머리를 맞고 숨진 김주열은 마
생활/사회
이동진 (꿈이은교육협동조합 역사/사회 강사)
2018.04.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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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의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교육’ 특강 개최부천 한울빛도서관 가정의 달 특강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9일과 10일 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청해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박재원 소장은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부모교육 전문가로 꼽히며,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공부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첫날 강의에서는 ‘부모들이 정확히 알아야 할 입시제도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환경의 변화와 의미를 학부모 입장에서 알아보고, 둘째 날은 ‘부모역할의 성패를 결정하는 부모의 감정’을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4.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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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천문과학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천문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천천문과학관 별빛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천체관측, 천문공작 교실, 천문공작 부스, 물로켓 발사대회 및 천문학 O/X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물로켓 발사대회(가족 당 5천원)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천체관측, 천문공작 부스, O/X퀴즈는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나, 이외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천문공작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정당-국회의원
부천시 공원관리과
2018.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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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부터 부천YMCA 버스 6대는 매일 부천 도심 곳곳을 돌아 다니며 대장들녘 지키기 홍보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의회 의장이자 시장 예비후보인 강동구의원은 어제 ‘더 이상 대형토건사업은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지속가능한 부천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함께 하는 희망을 기대합니다.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반성과 정책전환이 확대되길 바랍니다.
환경/복지
최진우 박사(대장들녁지키기 정책위원장, 환경생태연
2018.04.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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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꽃피울 신선한 예술프로젝트가 부천에 등장했다.부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 부천 곳곳에서 활약할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전문예술가와 단체 10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4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돼 시민들에게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체/개인명 가나다순)▲펄 벅과 시인이 함께 노래하는 여름밤(극단 믈뫼) ▲인생나눔 시니어 인형극 프로젝트-나의 인생극장(극단 봄) ▲부천 길 축제(극단 배낭속사람들) ▲금일휴업-작가의 작업실을 빌려드립니다(김준서) ▲그녀의 보물 레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8.04.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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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입한 콩나물신문 조합원이시며, 렛츠에서 드럼 치는 시인 정찬경님의 시 입니다.정찬경 시인의 시는 현재 북서울 꿈의숲에서 전시를 하고 있고요4월 29일부터는 상동호수공원에서 한 달간 전시된다고 합니다. 자연과 대화할 줄 아는 시인 정찬경님존경하는 마음으로 봄날 산책 한번 가야겠습니다.
사람사는이야기
윤혜민 조합원
2018.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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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세먼지 발생원인 1위은 사업장(53%),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곳 중 1곳은 경기도에 위치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으로 사업장을 지적하고 특히 이중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15일 국내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체계의 문제점, 실질적 개선방안을 제시한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시급한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 보고서를
정당-국회의원
경기개발원
2018.04.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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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조례안」이 1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제정될 전망이다. 국가사무로 간주되어온 개발제한구역 주민에 대한 지자체의 첫 지원 근거 마련이라는 점에서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 개발제한구역은 1971년부터 1977년까지 정부에 의해 8차례에 걸쳐 전 국토의 5.4%에 해당하는 5,397㎢가 지정되었는데, 지금까지 1,543㎢가 해제되었으며, 현재는 3,853㎢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대부분이 중소도시에 국한되어 있
정당-국회의원
경기도의회
2018.04.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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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안중근 공원에서 세월화 참사 4주기를 추모하는 '부천시민 기억문화제'가 열렸다이 문화제는 부천민예총이 주관하고 세월호를 기억하는 부천시민이 주최하였다
사진뉴스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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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버스 운영 체제를 확실히 잡아주세요. 난폭 운전과 신호위반, 결행 등을 없앨 수 있어요.이건 예산이 더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제도만 개선하는 것이니 지방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버스 완전공영제면 더 좋구요.100원 택시를 아세요? 몇 년 전에 몇몇 곳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시행합니다. 농어촌 외진 곳에 사는 분들이 택시를 호출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요금으로 100원(실제는 1000원 정도)을 내는 겁니다.나머지 요금은 지방정부가 나중에 그 택시 기사에게 지급합니다. 외진 곳에 살아 제대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리지
기획/특집
한효석 조합원
2018.04.16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