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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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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장 강동구)는 27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7대 의회 회기를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재적의원 27명 중 26명이 출석한 가운데 부천시인사위원회 위원 추천안을 비롯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7건의 안건,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12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4건,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9건의 안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강동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협력하여 가슴 뿌듯한 성취도 있었고 때로는 의견이 달라 서로 대립하기
부천시-의회
부천시의회 사무국
2018.04.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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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18년 두빛나래 평화학교가 시작되었다. 총 4개반 40여명이 상하반기 합하여 24주의 여정을 시작했다.두빛나래 평화학교는 역곡마을평화센터와 피스빌딩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마을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역곡북부 마을문화공간 뜰작과 괴안동 스페이스 새에서 각각 시작되었다.상반기 12주, 하반기 12주 동안 아이들이 회복적 생활 교육을 중심으로 일상에서의 평화와 정의, 관계와 공동체를 배워가게 된다. 강사로는 마을에서 회복적 정의 운동을 진행하는 활동가들이 참여하게 되는 과정으로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2년간 먼저
교육/청소년
나유진, 남태일 조합원
2018.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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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장 강동구)는 27일 제7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유치 지지 결의안」과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부천시 통과구간(동부천IC)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립영화박물관 부천 건립 유치 지지 결의안 「국립영화박물관 부천 건립 유치 지지 결의안」은 서헌성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병권‧황진희‧김한태‧강동구‧이형순‧서원호‧김동희‧이진연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부천시-의회
부천시의회 사무국
2018.04.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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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송내동에는 도롱뇽이 삽니다.그래서 도롱뇽을 사랑하고 아끼는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 '거마산 친구들' 동아리를 만들었어요. 7년째 도롱뇽 살피기와 돌봐주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장한 송내공원에도 도롱뇽이 살고 있더라고요. 올해는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도롱뇽이 살고 있음을 알리고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첫 캠페인을 4월 20일(금) 오후에 진행했습니다. 도롱뇽사진전시회, 도롱뇽생태 설명, 나무 도롱뇽 모형에 그림그리기 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 5월 12일(토), 18일(금) 6월 9일(토) 오후에 캠페인을 하려고 합니
사람사는이야기
거마산친구들 둥글레
2018.04.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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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경선이 조용익, 장덕천 예비후보로 압축되었다. 오는 28일~29일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민주당 부천시장 경선에서 두 변호사 장덕천, 조용익이 살아남았다.총 9명으로 출발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시의원 출신 후보자, 도의원 출신 후보자들이 모두 떨어졌다.그 일곱 명은 적어도 8년, 12년 부천시와 경기도 일에 몰두하여 살아온 사람들이다. 나와 아주 친한 사람도 있고, 공식석상에서 눈인사만 한 사람도 있다. 속으로는 이 일곱 사람 중에서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오랫동안 모
칼럼
한효석 조합원
2018.04.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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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 홈플러스 부지에 49층 오피스텔을 계획하고 부천시에 교통영향평가가 신청됐다. 이와 관련하여 중동 홈플러스가 입점한 소상인들이 일방적으로 영업종료를 문제 삼는 움직임도 있다. 길주로 주변은 이미 포화상태다. 시청 옆 문예회관 부지에 49층 초고층 주상복합 6동 1천 가구가 이미 건축 중이며, 오늘(27일) 시의회에서는 호텔부지 인근 도로 2필지 매각안을 승인하면서 역시 49층 1천가구의 건축에 카페트를 깔아 주었다. 시청 맞은편 은하마을 앞에도 12층 오피스텔 건축으로 주민 반발이 여전한 상태다. 롯데백화점 주변에 두 개의
부천시-의회
윤병국 부천시장 예바후보
2018.04.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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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선거 부천시 제8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 더불어민주당 공천신청자 오산(吳山)입니다.부천시 제8선거구는 공천신청자(재선의원 이필구, 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장 오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9일 추가공모에 이어, 4월 19일 재공모 공지를 했습니다. 저는 경기도당의 재공모로 인해 공천배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어떠한 답도 받지 못했습니다.지난 한달 간 부천시 제8선거구의 공천심사는 기존 접수자를 배제하고 재공모라는 이름으로 다른 후보자를 나중에 끼워 넣으려는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
2018.04.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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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가 오는 28일(토)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2018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의 트랙 공사로 인해 8경기 연속 원정 경기를 치러야 했던 부천FC1995가 시즌 개막 두 달 만에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에 부천FC1995는 그동안 홈경기를 손꼽아 기다려온 부천 시민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먼저 이번 홈 개막전의 주제를 ‘부천, 나의 팀’으로 정하고 올 한 해 부천FC1995의 정보가 담긴 우표를 매 홈경기마다 발행하여 수집할 수 있는 ‘Stamp By Stamp’
스포츠/건강
부천FC1995
2018.04.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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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좋은 오늘문 창호지를 붙였습니다.문짝을 떼서 우선 10여년 동안 쌓인 먼지를 털고얼룩을 닦아냈구요. 다락을 뒤져 창호지 롤을 꺼내서 재단을 하고 밀가루 풀을 쑤었습니다.풀을 발라 새 창호지를 붙인 문짝을 햇볕에 말렸습니다. 마른 창호를 튕겨 보면 탱탱소리가 납니다.살 맛 나는 소리였습니다. 제가 사는 이 집이 재개발에 걸려 옴쭉달싹 못 한 지가 10년을 넘었습니다.어차피 허물어질 집이니 창호지를 안 바른 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이제 도정법이 개정되고 부천시 조례도바뀌어서 집이 헐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그래서 오늘 문창호지를
사람사는이야기
유진생 조합원
2018.04.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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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의 중도(中道)는 구체적인 실천에 의해서 지탱되는 엄격한 도(道)로써 나태·번뇌·노여움·어리석음 등으로 비롯되는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려고 하는 모든 걸 버리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 참다운 진리란 모든 집착이나 분별의 경계를 떠난 상태라는 것을 말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속의 입장에 속하는 가(假)의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세계는 무상(無常)하고 그래서 번뇌의 세계이다. 이를 긍정하고 거짓을 깨달을 때 참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헛된 상태에서 참으로 몰입한 뒤 다시 세속으로 돌아올 때 비로서 중도(中道)의 삶
칼럼
당현중 조합원
2018.04.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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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 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학원과 학교, 집을 오가며 바깥 활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말이죠. 앞으론 야외에서 논다는 것은 찾아보기 힘든 구경거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일만에 찾아온 날씨 좋은 봄날의 오후, 놀이터에 아이들과 부모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되어 찬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리가 주기적으로 계속 들리더군요. "저기 있다 저기!", "00야~ 규칙 어겼어~", "공평하게 돌아가며 해야지~" 등등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것도 아닌데
숲에서 아이와 놀자
정문기 조합원
2018.04.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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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스타들이 부천에 온다. 부천문화재단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 2편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5월 30일) ▲용재오닐&임동혁 황금듀오 콘서트(6월 6일) 등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두 공연 모두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부천은 첫 방문이다. 봄의 설렘 깨울 서정적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5월 30일) 5월에 찾아올 공연은 첫 내한공연 이후 현재까지 서울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인 유키 구라모토의 공연이다.서정적이며 감성적인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와 13인조 체임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8.04.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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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문화예술을 이어줄 문화자원활동가를 찾는다.부천문화재단은 공연장, 박물관, 축제현장에서 활약할 시민문화자원활동가를 발굴·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놀라운 문화충전소’의 참가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80여 명이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교육은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한 달여 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소사어울마당,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옹기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강사진은 ▲허연 시인/매일경제 문화부기자 ▲최의열 부천문화원 사무국장 ▲김정이 제주문화기획학교 교장 ▲최재원 독립 큐레이터 ▲윤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8.04.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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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인재다재난은 인간의 의사에 반하여 인명. 재산피해를 주는 화재, 지진, 테러, 침수, 붕괴, 가스누출, 현상 등을 의미한다. 재난의 의미가 과거에는 주로 자연현상과 그로 인한 피해를 의미하였으나 요즘에는 인재라 하는 의미로 관리 부실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고도의 산업사회에서 초고층 건축물이 우후죽순처럼 올라간다. 우리나라도 100층이 넘는 건물이 생겼다, 지하는 밑으로 파고 내려가 지하 10층 건물도 있다. 지하층에 많은 다중이용시설(음식점. 술집. 노래방. 유흥. 단란주점. 특수목욕장. 상가) 등이 복잡하게
생활/사회
정찬경 조합원 (총괄재난안전관리자)
2018.04.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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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부천시 시의원으로 참여하였지만 공천심사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새롭게 선거준비 하였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직장다니며 아침 저녁으로 선거운동은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동네의 애기를 해주신 지역주민, 지역 현안을 말해준 시민사회단체, 지역위원회의 선배 당원분들,진심으로 조언 등을 해주신 출마자분,선거운동시 응원해주신 부천 시민분들,주변에서 지지와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창길 올림(상2.3동 부천시의원 예비후보자)
정치/행정
박창길 조합원
2018.04.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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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6명 재심청구 기각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천에서 지금까지 일어난 가장 큰 이슈는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들의 재심청구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4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부천시장 경선 후보자 결정에서 한선재. 김문호, 서진웅 3명의 예비후보를 컷오프 시켰습니다. 후보 경선의 기회조차 잃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3인은 크게 반발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였습니다. 한편 컷오프를 통과한 6명의 후보 중 장덕천, 김종석, 강동구 예비후보도 형평성을 잃은 결과라며 함께 재심을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4.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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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루에는 조씨가 많이 살지 않았다. 조마루에 조씨가 많이 살지 않았다. 1912년도 경기도 부평군 옥산면 조종리의 토지조사부에 따르면 조씨는 조기번(曺基番)씨 단 한 사람이었다. 조기번씨는 조마루 지번 중에서 58번지 68평, 94번지 457평, 116번지 480평을 소유했다. 총 1,005평이다. 조마루에 살지 않고 경성부에 살던 조덕승이라는 사람이 부재지주로 등재되어 있다. 경성부(京城府) 서부(西部) 반석방(盤石坊) 포동(布洞)의 조덕승(曺德承)은 지번 100번지에 논 2,256평. 167번지에 논 2,932평을 소유했다
내고향 부천이야기
한도훈 (시인, 부천 향토역사 전문가)
2018.04.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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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 이승호 예비후보. 당현중 편집위원장, 한효석 이사, 김재성 편집위원, 장경화 조합원당 : 우선 바른미래당의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선거 준비로 바쁘신 일정 중에 저희 콩나물신사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당 : 너무 식상한 질문일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군에 계시다가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시고 당시 안철수 신당의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끌림이나 부추김이 있어서 정치에 입문하시게 되었는지 그 동기나 생각을 좀 들려주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4.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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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을 둘러싼 목소리중에 ‘최저임금 만원’이라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만원? 너무 과한 요구가 아닐까? 그런 이야기가 나올법도 했는데, 반대로 국민적인 호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6월이 되면 사람들이 올해는 혹시? 하며 기대도 했습니다. 시급 만원, 언뜻 보면 꽤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시급 만원으로 법정노동시간을 꽉 채워서 한달 내내 일하면 주휴수당까지 다 포함해서 받을 수 있는 돈이 209만원입니다. 그나마 4대보험, 소득세등을 공제하고 나면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200만원이 채 되지 않
노동상담소
최영징 (부천시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
2018.04.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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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만 두려운 5월
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8.04.25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