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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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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소리 없이 닫혔다. 늘 열려있던 문이었다. 나의 친구이자 사랑하는 딸이 지내는 방. 딸은 화장실 갈 때 빼고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우리 집 아이 세 명도 모두 등교가 중지되었는데. 딸은 동시에 자가 격리 조치를 통보받았다. 딸과 같은 반 친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반 전체가 등교할 수 없다고 했다. 딸의 방문이 닫히고 격리 생활이 시작됐다.앞으로 9일 동안 가족과 함께할 수 없고 현관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 자신의 방과 화장실만 사용하면서 밥도 혼자 먹어야 했다. 혹시 감염되었을지도 모를 코로나19 바이러스 때
사람사는이야기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3.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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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에서는 개인의 특성, 다름, 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래와 함께 개인의 욕구에 적합한 교육인 통합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합교육을 진행하면서 아이와 생긴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소금인형 이야기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일이었던 것 같다.오늘따라 2학년 민준이가 다른 날과 다르다.몸깨우기를 하기 위해 운동장에 모였는데 땅에 두 발로 서기 힘들어하고원을 만들자고 해도 들리는지 들리지 않는지 자기만의 놀이 빠져있고…….그런 민준이를 참여시키기 위해 여러 번 “민준아, 민준아”하고 불러보기도 하고내 몸에 붙여 일으켜 세워
사람사는 세상
소금인형(산학교 통합교사)
2022.02.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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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2월 설 연휴 기간에 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약국을 열었다가 불법 체류자인 필리핀 노동자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고미애 약사의 30주기 추도식이 지난 13일(일), 생전의 동료 · 지인 · 후배들의 애도 속에 줌으로 개최되었다.고미애 약사는 1987년 숙명여대 약학대학 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의 선두에 섰고, 졸업 후에는 공장노동자와 도시빈민들이 많이 거주했던 부천시 약대동에 약국을 열고 약사로, 또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다.“가진 자만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고, 없는 자들은 약 한 번 제대로 못사먹는 벽을 허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편집위원장)
2022.02.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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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당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50세대를 방문하여 떡국떡, 김, 누룽지, 요구르트를 전달했다. 추운 겨울 아침 일찍부터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당일 방문할 가정을 배정받아 명절이지만 갈 곳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더욱 외로운 홀몸어르신들께 정성어린 선물도 전달하고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도당새마을부녀회 김정숙 회장은 “매년 떡국떡 봉사를 하는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께서 명절에 따뜻한 떡국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당새마을부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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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2.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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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약사회(회장 윤선희)가 지난 19일, 자선기금 전달식을 갖고 자체 모금한 3,400만 원의 후원금을 관내 12개 단체에 전달했다. 부천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회장 김영순)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자선기금 3,500여만 원을 모금하였으며 올해, 2022년도 1차 상임위원회에서 부천시와 각 지역 사회단체를 통해 후원금을 신청한 14곳 중 12곳을 선정해 지원하게 되었다.이날 전달식에서 윤선희 회장은, “신청하신 곳 모두 지원하고 싶었으나 한정된 금액으로 더 위급하고 더 어려운 곳에 쓰느라 모든 단체를 다 만족시켜드리지 못함을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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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1.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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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온 익명의 남성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을 기부해 큰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월 14일 익명의 기부자는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50만 원이 든 하얀 봉투를 건넸고, 업무를 보던 직원은 기부자에게 이름과 기부 사유에 대해 물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고 말한 후 끝내 자신을 밝히지 않고 돌아갔다.이에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시 청사를 재방문할지 모르는 기부자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게시글을 입구와 엘리베이터에 부착했다. 한편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01.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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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故 배은심 여사 장례식이 1월 11일, '민주의 길 배은심 어머니 사회장’으로 엄수됐다. 고인의 음력 생일이기도 한 이날 오전 10시 30분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유해는 11시,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노제를 지낸 후 지산동 자택을 들러 1시 30분 망월동 제8묘역에 안장됐다. 고인의 장지는 남편 고 이병섭(1999년 4월 사망)씨 바로 옆이며, 아들 이한열 열사가 묻힌 옛 망월동 5·18 묘역(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직선거리로 1㎞ 정도 떨어져 있다. 이날 노제에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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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1.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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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이하 부천)가 김규민(DF), 유승현, 이현기를 신인선수로 영입하며 U-22 자원을 보강한다.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에 진학해 팀의 ‘시즌 트레블’을 이루는데 중심이 된 김규민은 정교한 왼발 킥을 겸비하고 있으며 수비력 역시 뛰어나 U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제57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우승과 더불어 우수선수상 및 수비상을 차지했다.덕영고등학교 출신 유승현은 U-15, U-16 및 U-17 등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쳤으며 U-17 국가대표팀을 1년 일찍 월반할 정도의 인재로, 2018년 한국중등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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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1.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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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부터 콩나물신문에 연재를 시작한 박현숙 만화가의 시사만평 『부천댁』 전시회가 작은도서관 ‘언덕위광장’(부천시 양지로 40번길 7 양지빌딩 6충)에서 열린다. 『부천댁』은 콩나물신문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최장수 인기 코너 중 하나로, 작가는 특유의 냉철한 시선과 위트를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제반의 모순을 파헤치기도 하고, 부도덕한 세태를 꼬집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사회적 약자, 연약한 생명에게는 한없는 위로와 동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박현숙 만화가의 이번 전시회는 2020~2021년 코로나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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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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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이혈테라피 수업을 통해서 만난 새로운 세상김은옥2년째 이어진 코로나의 시간 속에서 내가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고, 선택한 것마저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코로나 블루에 빠져 시간을 보내던 내게, 친구가 인생학교 수업이 개강한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친구는 인생학교 수업을 2년째 듣고 있었고, 프리랜서로 일하던 나로서는 마냥 부러워만 하고 있었던 차에 코로나로 일이 멈춰진 나에게 인생학교의 개강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알리는 반가운 신호탄과도 같았다. 나는 친구의 문자를 받자마자 신청서를 접수했고,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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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헌 조합원
2021.1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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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식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창립하고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언론지, 콩나물신문!저도 창립회원으로 시작을 같이하며 시대의 소식들과 함께해 왔는데 벌써 8년이 되었네요.정말 그간의 과정 동안 애써주신 역대 이사장님과 편집위원님, 봉사로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콩나물신문 강점은 부천 곳곳의 소식들 중 마을 주민의 살아가는 이야기,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 같이 나누고 싶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커뮤니티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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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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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동으로 십시일반 돈도 나눠 내고, 일도 나눠 가지고, 서로서로 힘든 무게를 나눠서 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 호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두근대고 기다려지는 신문,나도 기사의 주인공이 되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신문, 시민들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따뜻한 신문,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 시민들의 알권리와 소소한 삶을 실어 나르는 그런 시민을 위한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10년, 20년, 30년 지속적으로 쭉~ 발전해 나가는 지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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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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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콩나물 생일 축하해요!건강하고 재미있는 신문으로부천에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2021년 11월 15일 평화미래플랫폼‘파란’ 대표 최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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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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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협동조합 신문이라는 것이 과연 지속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던 적도 있었고, 한때는 내용이 너무 빈약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일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콩나물신문은 자리를 잘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온갖 주의 주장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권, 생명, 여성, 환경, 복지 등을 놓지 않고 가겠다는 다짐은 더불어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만드는 신문, 협동조합 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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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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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메가폰이 되어야 한다는 이념으로 8년을 걸어온 콩나물신문~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제로협동조합의 이하경입니다!콩나물신문을 처음 접했던 건 산학교의 이야기가 실렸던 2014년이었습니다.콩나물이 살아온 시간과 엇비슷한가 봅니다!^^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흔들림 없이 중심 지키며, 대안언론으로서 자리를 만들고 다지며, 굳건히 지켜온 콩나물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물론 걸어온 여정이 쉽지 않으셨겠지만,지금까지 걸어오시며 단련된 근육으로단단히 버텨주시며 앞으로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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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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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에 한 번씩 우편함에 꽂혀있는 콩나물신문을 보는 일이 어느새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몇십 년을 살아온 부천이지만 콩나물신문이 풀어내는 마을 이야기는 부천 사랑을 새록새록 자라게 합니다.또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 예술인들의 진지한 문화 이야기는 지역신문의 품격을 높여주기도 하고요.콩나물은 우리에게 참 친근한 음식이지만, 직접 콩나물을 키우는 일은 제법 까다롭습니다. 조금이라도 물주는 일을 게으르게 하면 뿌리만 길게 자라거나 시들어버리고, 열심히 물주며 키워도 아예 싹이 나오지 않거나 썩어 버리는 콩들도 있지요.하지만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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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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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미래를 열어온 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의 환경이 어려운 시기인데도 이종헌 이사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지역 언론문화의 새 지평을 개척한 능력과 비전은 모범이 될 만합니다.그동안 정론 직필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언론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함은 물론 인권·생명·여성·환경·복지 그리고 사회의 취약 부분 개선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이어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 예술 분야의 특집은 부천시민들에게 지적 자부심과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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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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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묻혀서세상을 밝히는 소식을 그리워합니다. 콩나물신문은크고 작은 모든 생명들의 존엄, 참됨, 아름다움을 품고, 나누며, 살리는 자리입니다. 오래오래, 의로움의 길 위에 있길 축원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성가소비녀회 인천관구 관구장 유 엘리사 수녀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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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여덟 돌을 축하합니다.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 여덟이란 숫자가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그간 주변에서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더 뭉클해집니다.물론 성장하는 그 자신이 가장 노력 많이 하고 힘들었겠지요.밥상의 기본 반찬이자 물가의 지표 콩나물이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것처럼,사회의 낮은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늘 관심을 쏟는 콩나물신문이언제나 우리와 함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게 되길 바랍니다. 2021년 11월 7일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송은영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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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으로 탄생한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창립 8주년을 축하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조합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콩나물신문을 발전시키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H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역사를 분리해 생각할 수 없으며, 과거의 역사가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천에서 활동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와 일제 잔재가 부천시 향토문화재 심사에 많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