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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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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저녁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희주 소설가가 ‘제1회 부천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부천시문화예술대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3년부터 12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상의 본래 이름은 '부천시문화상'으로, 학술부문, 문화/예술부문, 교육부문, 봉사부문, 체육부문, 산업기술부문 등 7개 부문을 매년 시상해 왔으나 후보자 기근으로 1995년부터는 격년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정이 나아지지 않자 올해부터는 관련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9.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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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제3회 전국시낭송대회가 지난 17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민회관 지하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시낭송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전 예심을 거친 시니어부 13명, 일반부 25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부천시민회관 소강당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환호 속에 이현주 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와 함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이은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1회 대회부터 빠짐없이 참석해온 설훈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9.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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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기세를 이어가 4연승에 도전한다.부천은 오는 9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김포FC(이하 김포)를 불러들여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R 맞대결을 펼친다.부천은 지난 30R 충남 아산과의 홈 맞대결에서 안재준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충남 아산에 1:0으로 승리했고, 리그 3연승이자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3위에 올라섰다.현재 부천과 김포는 승점 48점으로 동률이지만, 부천이 다득점에서 앞서 각각 리그 3, 4위를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9.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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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기론論 이가은 잘 벼린 도끼날로 막무가내 찍어 넘긴죄 없는 생목숨을 서서히 말리다가기왕의 존재를 버리고환생의 길 걷기까지 잘리고 뒤틀린 몸 천근 무게로 중심 잡고아물지 못한 상처 거풍시켜 갈무릴 때차라리 인고의 세월 숙명으로 안기까지 모질게 궁굴리고 깎고 또 다듬어서결 고운 무늬 되어 별을 품고 꿈꾸듯이죽어서 영원히 사는 빛나는 이름 얻기까지 시작詩作 노트목기는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결 고운 무늬에 정이 간다. 그 제조 과정에 깃든 긴 시간과 정교하게 깎고 다듬은 정성이 감동적이다. 어쩌면 사람의 한 생도 수많은 고통과 시련의 구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9.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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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트에 삽니다.며칠 전 지하 주차장에서 청소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아파트 미화 노동자들입니다.보통 동마다 혼자 일을 하시는데 그날은 지하 주차장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는 날이었나 봅니다.인사를 하니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해 주십니다.반장님은 가끔 얼굴 볼 때마다 인사를 드렸더니 제 얼굴을 보면 꼭 아는 척을 해 주십니다.같이 계신 분 중에는 한 달간 아파트 경비·미화 노동자 휴게실 실태 조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인사를 나누고 얼굴을 익힌 분들도 계십니다.경기도와 부천시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31일간 아파트 경비·미화 노동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9.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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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날 세 여자가 모였다. 그중 가장 젊은 20대 여자는 새댁이었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탔다. 남매를 가진 40대 여자는 나서기 좋아했다. 상대방 말이 끝나기 전, 자기주장이 자동판매기처럼 툭툭 떨어져 나온다. 60대 초반 여자도 있는데 그녀는 외향적이다. 머슴처럼 일하면서 속으로 젊은 그녀들을 부러워했다. 외향적인 여자가 삶은 고구마와 커피를 내놓았다. 먼저 고구마를 먹기 시작한 40대 여자가 어려워서 선뜻 다가오지 못하는 새댁에게 같이 먹자고 권했다. 새댁이 다가와 고구마를 집으며 결혼 전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사람사는이야기
임수임
2023.08.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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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8월 18일(금) 오후 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11대 조관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전임 이두호, 이해경, 김동화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동규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권영섭 원로만화가협회장, 만화가 장태산, 안중걸,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표 김성철, 입주작가 대표 신경순 작가,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7월 25일(화)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조관제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부천만화정보센터부터 한국만화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8.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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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 계시지 말고 친구분도 만나고 그러세요.”“그 친구가 나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만나면 매번 얻어먹을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고….”그분은 여간 단단해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다.“그 친구도 어려운 거 뻔히 아는데 만나면 밥 한번 먹기도 빠듯하니….”한 달에 60여만 원의 기초수급자비. 그걸 받으면 국민연금도 기초노령연금도 받을 수가 없는 복지구조다. 게다가 일을 하면 그나마도 다 받을 수가 없다.“아무도 이 집에 들어오게 한 적이 없어요.”아마 정이 드는 것에 대한 경계 때문이었으리라.그는 10여 년 전에
사람사는 세상
이경애
2023.08.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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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은 비좁았다. 큰길가라 차 소리까지 왕왕거려 교통사고로 부딪힌 머리가 지끈지끈 쑤셔댔다. 먼저 들어온 그녀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알고 지내는 주변 사람들과 달랐다. 첫 대면이 특히 그랬다. 한번이라도 웃어본 적이 있을까싶게 뚝뚝한 표정이다. 나를 위아래로 훑고는 시선을 거두었다. 길게 붙인 속눈썹에 까무잡잡한 피부, 거기다 새빨갛게 바른 입술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였다. 말할 때마다 내는 콧소리는 거래처 사장님이라는 남자가 오면 더 심해졌다.남자가 들어오면 여자는 가림막을 빙 둘러쳤다. 가려진 커튼 뒤에서
사람사는이야기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8.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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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陶瓷) 예술가이자 시인이며 시낭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은혜 작가가 “빛을 만나 작품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부천시 심곡본동 소재 문화대장간(경인로 234번길 34)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나는 너」, 「함」, 「어울림」 등 작가의 대표작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김은혜 작가의 도자 인생 30년을 돌아보고 앞날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김은혜 작가는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한양여전, 고신대학교를 거쳐 방송대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부천지부 공예분과 이사,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3.08.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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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올해 상반기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상반기 이용 어르신 대상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족도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부천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 45개소를 설치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경로당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의 종류는 ▲정보통신기술(ICT) 화상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여가·건강프로그램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IoT 스마트팜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ICT 화상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7.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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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좋은 것으로만 기억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사건으로 오명(汚名)을 뒤집어써 도시 안의 좋은 것들도 다 가려져 버릴 때가 있다. 순식간에 벌어진 안 좋은 일로 긴 세월에 걸쳐 쌓아온 도시의 이미지가 훼손되기도 한다.‘말뫼의 눈물’은 스웨덴 남부 항구도시 말뫼가 2002년 지역 대표 조선업체인 코쿰스의 크레인을 울산 현대중공업에 단돈 1달러에 팔면서 슬퍼했던 풍경을 묘사한 말이다.말뫼는 1970년대까지는 스웨덴의 조선 산업을 이끄는 대표적 공업단지였다. 그러나 조선 산업의 쇠퇴로 인해 1979년 말뫼 시는 코쿰스의 조선 설비를
사람사는이야기
윤강
2023.07.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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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그령, 그 여자 / 안금자 신두리 모래 언덕을 오르는데누군가 바람소리로 발목을 잡네모래 알갱이가 서걱이는 마른 얼굴알 듯 모를 듯 그 모습에 잠시 아슴하네 그래남대문 골목에서 밥쟁반 이고 배달을 가던,고기 굽는 연기 자욱한 식당에서어눌한 말씨로 허드레 시중들던,고향이 바다 건너 먼 어디쯤일 거라 속짐작하게 했던바로 그 여자 모래밭 같은 세상에다뿌리를 내려야지 뽑히지 않을 뿌리를주문처럼 뇌이며 물길 찾아발끝 피멍들도록 생길을 내다가 캄캄한 빈방으로 돌아와무릎 끌어안고 주저앉아 울었을작은 삶 하나가 보이네 발걸음을 멈춘내 가슴 한켠이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3.07.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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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대표하는 시민사회운동가이자 아너소사이어티로 잘 알려진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명예이사장의 자서전 출판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가 7월 11일(화) 17:00~19:00, 롯데백화점 중동점 10층 롯데문화홀에서 개최됐다. “70여 년간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자서전 '철이 덜 든 철학자'를 출간하였습니다. 서툰 글이지만 어머니의 품과 같다는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삶에서 맺은 인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담았습니다.”라는 소박한 초대의 말로 시작된 이번 출판기념식 및 토크콘서트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만수, 장덕천
사람사는이야기
이종헌 조합원
2023.07.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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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생물학자이자 동물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7.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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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조용익)는 10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으뜸상’을 선발 시상했다. 부천시는 3건의 우수정책을 으뜸상으로 선정하고, 담당 직원 6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시상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정책을 발굴·포상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높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한층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 4월 말부터 후보 추천 정책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7.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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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이하 부천)가 김보용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부천FC1995(이하 부천)는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의 프로 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보용을 영입했다.180cm/76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김보용은 빠른 스피드와 함께 사이드 돌파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다. 또한, 공간 침투와 영리한 움직임으로 부천의 기존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숭실대를 거쳐 화성FC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김보용은 2020년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프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의 FK투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7.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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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륙작전 성공으로 남북통일의 염원이 이뤄지는가 했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온 국민은 다시 고향을 등지고 남쪽을 향해 대대적인 피난을 해야만 했다. 복잡한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가족도 부친께서 군 보급대로 강제 징용되시고, 남은 3남매와 어머니 넷이서 고향을 떠나 매서운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공포에 휩싸인 채 1·4 후퇴 고통스러운 길을 나서야 했다. 용산 기차역 화물열차 속에는 벌써 콩나물시루처럼 한 사람도 들어설 틈이 없었다. 할 수 없이 열차 꼭대기에 깔아놓은 판넬 발판 위에 겨우 자리를 잡고 웅크리고 앉아서 보름 동안 밤
사람사는이야기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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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인협회는 지난 22일(목) 저녁 7시 송내어울마당 교육실에서 총회를 열고 최숙미 현 부회장을 1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경쟁 후보 없이 단일 후보로 입후보해 이날 만장일치로 회장에 오른 최숙미 작가는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부천문인협회를 이끌게 된다. 최숙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부천지부 회원들이 행복하게 문학 활동을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으며, 문학 활동 증진을 위해 외부 인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아울러 회원 간의 단합에도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최숙미 회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한국방송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6.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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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경기도권리중심 문화예술형일자리 노동자로 근무하면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부천시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나눔꽃챔버’가 2023년 부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으로 음악회 『사랑의 음악편지』를 개최한다. 6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오정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베토벤 「그대를 사랑해」, 스티브 바라캇 「플라잉」 등 대중의 귀에 친숙한 곡들을 위주로 연주한다.음악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며 당당하게 성장하고 있는 나눔꽃챔버 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6.23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