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
부천지역에서 특고압으로 인해 대형 주민민원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입니다.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이하 ‘한전’)는 “광역정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수도권 서부지역 전력구 공사를 통해 고리형 전력망을 구성한다.”며 특고압 34만 5천볼트 전력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을 시작하였고, 수직구 공사를 둘러싸고 대형 주민민원이 발생하여 수직구 수를 줄이고, 일부 노선이 변경되었지만 원래 15만 4천 볼트 특고압이 매설된 8m 깊이 지하전력구 2.5km(스쿨존과 아파트 밀집지역)에 34만 5천 볼트가 추가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
시민단체
부천시민연대회의
2018.08.09 15:57
-
시민공익플랫폼 채움(이하 채움)은 스타트업법률지원단(이하 스법단)과 공동으로 특별강의 를 주최한다. 시민공익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혹은 청년 창업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서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강좌이다. 스법단은 국내 스타트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발전을 위해 발족되었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시민단체 바꿈이 함께 만든 단체이다. 불합리한 제도나 철지난 규제의 늪에서 신음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 및 교육 캠페인 등을 벌이
시민단체
채움 (시민공익플랫폼)
2018.08.06 20:03
-
부천시에는 미화, 시설관리, 경비직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지부 조합원들이 260명이 있습니다. 이 조합원들은 2017년까지 용역직으로 일을 하다가 2018년 1월 1일부터 공무직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용역직으로 있을 때는 65세까지 차별없이 일을 했지만 공무직이 되어서는 공무직과 기간제로 나뉘어져 임금과 처우의 차별로 조합원간의 위화감마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3개 직종의 대다수는 고령자분들이십니다. 부천시와 노동조합은 올해 1월부터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아직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조합원들
시민단체
지역일반노조 부천시공무작지부
2018.07.14 14:54
-
17개 단체로 구성된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은 서울시립대 한봉호교수 연구팀과 함께 6월 23일(토) 대장들녘 일대에서 금개구리 대탐사를 실시하였다. 전문가를 포함한 70명의 참가자들은 5개의 시민조사단과 3개의 어린이조사단으로 나뉘어 대장들녘의 논과 농수로를 대상으로 금개구리 찾기에 나섰다. 금개구리 1차 조사 결과, 총 96마리의 성체를 직접 발견하였고 4군데에서는 울음소리를 확인하였다. 현재 산란시기인 금개구리는 대부분 줄, 부들, 갈대 등 수초가 분포하는 농수로에서 관찰되었다. 금개구리
시민단체
대장들녘지키기시민행동
2018.07.10 16:36
-
부천시새마을회(회장 조우형)에서는 2018년 7월 5일(목) 오전7시 굴포천 자전거길에서 협의회, 부녀회 각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및 이사 130여명과 함께 굴포천 정화활동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작업을 실시하였다.부천시새마을회에서는 앞서 3월28일 굴포천 자전거길 좌우와 둑방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고 5월경 코스모스가 잘 자라나도록 잡풀제거 및 솎아주기 작업을 펼친바 있다. 이날 행사는 장마로 부쩍 키가 자란 코스모스의 상태를 살펴보고, 영양분을 충분이 흡수하여 울긋불긋 예쁜 코스모스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주위의 잡풀을
시민단체
부천시새마을회
2018.07.05 14:37
-
[기자회견문]평화롭기만 하던 문화예술의 도시 부천에 밀양의 비극이 재연되려 합니다.한전은 밀양의 비극을 이곳 부천에서 재연하지 말고 공사를 멈추어야 한다.학교 앞, 주거밀집지역 불과 8M아래 499kv 특고압선이라니!이게 왠 날벼락 이라는 말입니까?왜! 극히 평화롭고 조용했던 마을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야만 하는 것입니까?우리 특고압 결사반대 학부모연대 비상대책위는 한전에서 시행하는 전력구 공사를 지켜보면서 왜,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의 “건강권 및 학습 환경권, 주민의 건강권과 생활환경권“ 이 철저히 무시되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
시민단체
부천 특고압 전력구 공사 중단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2018.06.18 15:37
-
사단법인 경기민예총 부천지부(이하 부천민예총. 지부장 구자호)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후보들에게 부천시 문화예술정책 제안서를 보냈다.부천민예총은 문화예술의 창의성, 다양성, 공공성, 사회성, 예술가들의 노동권과 복지, 관계미학 중심의 생활예술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방향에서 아래 5가지 정책을 제안하였다.1)부천 문화예술 남북교류사업, 2)문화예술 다양성.공공성 확보를 위한 지원 강화, 3)예술인 노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 4)지역 문화예술교육 강화, 5)지역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시민단체
부천민예총
2018.06.12 10:32
-
2 018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원미동 별빛공원에서 매달 3째주 토요일 원미마을문화축제를 주관 운영하고 있는 공동체컨소시엄 부천시 원미2동의 원미마을사람들이 주최가 되어 6월7일 저녁7시 복된 교회에서 임재현(아트뮤직프로젝트) 청년의 사회로 나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실시하였다.토론회의 취지는 지방선거 있어 우리 동네의 일꾼을 선택하는 것이 명함으로 대신하는 우리 동네 후보자 만남이 아닌 직접 얼굴을 보고 듣고 질문해보는 소통하는 주민참여 위함이었다.본 토론회는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토론회의 개최 절차에 따라 진행 되었으
시민단체
원미마을사람들
2018.06.08 19:34
-
지난 6월 6일, 부천YMCA 회원 20가족과 상도중학생 3명,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환경생태연구실 한봉호 교수 연구팀(10명) 등 5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꿈마을 건영서안아파트와 심원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아파트 사잇길에서 ‘풍성한 사잇길숲을 만들기’ 위한 수목 식재관리 실태 조사를 진행하였다. ‘사잇길’은 도시계획 용어로 보행자 전용도로를 말하며, 조경 개념으로 녹도(綠道)를 말한다. 이날 조사는 연구팀과 시민들이 짝을 이뤄, 아파트 사잇길 숲에 식재된 조경수목의 수종, 규격(수고(m), 흉고직경(cm), 지하고(m),
시민단체
부천YMCA
2018.06.08 16:49
-
6.13지방선거 부천지역 출마자 대부분이 시민들과의 약속으로 “원도심 활성화 혹은 도시재생”을 우선적으로 내세운 것으로 드러났다.5일 부천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채움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부터 채움 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출마자의 부천시 지역언론과 후보자 sns 등을 모니터링해 2018 지방선거 부천시의회 공약지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출마자들 대부분이 공약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재생 ▲미세먼지 및 대기질 개선 ▲안전한 도시 ▲주차난 해소 ▲교통난 해소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채움 관계자는 공약지도 제작 취지로 “정당이
시민단체
채 움 (시민의공익플랫폼)
2018.06.05 19:59
-
2018 지방선거 부천청년공동행동에서는 부천역 청년공간 틔움에서 부천청년 집담회를 개최하여 부천에 살고 있는 청년 유권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부천청년집담회는 구체적인 정책이나 제도로 정리되지 않아도 청년 유권자 개개인이 느끼는 문제와 기대, 희망, 제안 등의 생생한 이야기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다. 15장의 이미지 슬라이드를 각각 15초 동안 넘겨가면서 발표를 하는 페차쿠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슬기를 비롯한 다섯 명의 청년 유권자가 자신의 의견
시민단체
부천청년 공동행동
2018.05.30 17:32
-
좋은 정치인을 뽑고 싶은 열망이 촛불을 들게 하였고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지방선거는 지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표들을 뽑는 선거입니다. 잘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좋은 일꾼으로 견인할 수 있습니다. 주권자로서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풀뿌리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강이후에는 시. 의정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1강좌씩 수강도 가능합니다.
시민단체
부천시민연합
2018.05.29 17:39
-
부천시민연합은 6.13지방선거에 시장후보로 출마한 기호6번 윤병국 제5,6,7대 부천시의원을 시민후보로 선정해 지지하기로 공식 선언합니다. 부천시민연합은 1999년 창립 이래 나누고 살리는 공동체사회를 지향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 의정 권력감시와 민주시민교육을 주요활동으로 펼쳐가고 있다. 부천시민연합은 올해 정기총회에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환경운동에 가치를 두고 환경재앙이 될 대장동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결의를
시민단체
부천시민연합
2018.05.29 17:24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5월 남녀고용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노동자회는 5월 18일(금) “임금차별 타파의 날”, 5월 29일(화) “성차별·성희롱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남성 정규직 : 여성 비정규직의 월급 차이는 100 : 38로 여성은 5월 18일부터 무급으로 일하는 차별을 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국민은행의 채용 성차별 비리가 알려지며 공공연한 채용성차별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다.지난해 11월 한샘 직장내 성폭력 사건 및 1월 검찰청 내 성폭력 사건을
시민단체
부천여성노동자회
2018.05.28 16:18
-
부천아트벙커 B39 (이하 ‘B39’)가 첫 번째 설치전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아티스트 기욤 마망(Guillaume Marmin, 이하 ‘기욤 마망’)의 [Light Matters]를 2018년 6월 1일(금)부터 8월 19일(일)까지 MMH(멀티미디어홀, 이하 ‘MMH’)에서 선보인다. 폐 쓰레기 소각장에서 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복합문화예술장소로 재탄생한 B39는 지난 4월 13일 개관식에 이어 6월 1일부터 드디어 대중들에게 개방된다. B39에서 펼쳐지는 기욤 마망의 첫 한국에서의 전시는 [Light Matters]라는 주제로
시민단체
B39 기획팀
2018.05.27 13:01
-
(사)경기민예총 부천지부(지부장 구자호 · 이하 부천민예총)는 문화다양성 주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2회 부천시 문화다양성축제 ‘다가치놀자’를 오는 26~27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부천민예총 문화다양성 축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문화’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2017년 시작했다. 2017년은 세계의 다양한 음악과 민중의 저항음악을 주제로 했고 올해는 성평등과 성소수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의미에서 ‘gender’를 주제로 삼았다.2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문화다양
시민단체
부천민예총
2018.05.24 16:50
-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은 부천시장 후보 3인(민주당 장덕천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에게 “1. 대장동 산업공단 개발(70만평)에 대한 후보의 입장과 근거 2. 대장동 산업공단 개발사업과 관련된 모든 행정행위를 중지하고, 내실있는 공론화를 통한 민주적으로 결정할 것인지”를 정책 질의한 바 있으며, 후보들의 답변을 접수하였다.대장동 산업공단 개발과 관련하여 민주당 장덕천 후보는 (기존 김만수 시장과 동일한 입장을 견지하며) “기업유치, 고용창출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반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는 “시민주
시민단체
대장들녘지키기 국민행동
2018.05.23 16:45
-
• 제주 제2공항 백지화하라 •목숨을 걸고 42일을 단식해도 나타나지 않던 중앙언론이 드디어 보도를 냈다. 한겨울에 도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도민들이 릴레이 단식을 하고, 겨울 찬거리를 누비며 외쳐도 꿈쩍 않던 원희룡은 정치적 테러니 자해 쇼 운운하며 드러누웠다. 주민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의 폭력은 지워지고, 죽음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던진 달걀은 '폭력‘이 되었다. 기사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경쟁할 뿐, 어디에도 이 사람이 왜? 달걀을 던졌는지, 왜? 자기 손목의 동맥을 잘랐는지 궁금해하지 않았다.달걀 두
시민단체
콩나물신문 조합원
2018.05.18 17:57
-
지난 14일 부천의 지역신문들은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의 선대위 구성을 일제히 보도했다. ‘공조직 중심의 드림캠프로 부천시장 선거의 깃발을 들었다’는 내용이었다. ‘공조직 중심’이라는 단어는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캠프 쪽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전재한 것으로 보이는 기사들은 장덕천 후보의 선대위에 4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시장 경선에 참여했다가 낙마한 8명이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을 전했으며, 현직 시장의 비서였던 위정팀장이 후보 수행비서를 맡게 됐다는 내용도 특별히 전
시민단체
부천시민정치정정당당
2018.05.17 17:14
-
6·15 남·북 정상 회담의 첫 평양 상봉 이후 군사 분계선을 넘은 평화의 10·4 정상 선언까지 감격과 벅찬 감동이 모아져 오늘날 역사적인 판문점 정상 회담과 평화·번영의 선언이 발표 되었습니다. 분단과 대결이 낳은 전쟁 위협, 민족적 아픔의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민족과 역사의 커다란 경사입니다. 그 동안 통일이 아닌 대결을 부추기는 국가 보안법과 평화가 아닌 전쟁을 부르는 군사 대결 그리고 굴욕적인 대외 종속 관계에서 국제적 치욕과 피눈물을 흘린 우리 민중과 민족의 나날을 생각하니 더욱 감격스럽습니다.하지만 언제나 이 땅의
시민단체
천주교인천교구부천노동사목 외
2018.05.0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