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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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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벌판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발걸음이 드디어 엔진을 달았다. 2000년에 잠시 거론된 후 수면 아래 잠자던 “대장동 개발”이라는 욕망의 판도라 상자를 과감히 열어젖혔던 김만수 시장이 오늘 시민혈세 3천 5백만원을 펑펑 쓰면서 해외벤치마킹 걸음에 나섬으로써 대장동 산업단지 추진을 노골화 하고 있다.지금 대장들녘에는 외로운 재두루미 한 쌍(천연기념물)이 오가는 덤프트럭의 눈치를 보며 먹이를 먹고 있다. 수 천마리의 기러기가 대장들녘을 부지런히 오가며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있지만 저들의 하늘 길도 인간이 오가는 비행에 방해가 된다
시민단체
부천시민연대회의
2016.12.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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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예산 시민위원회에서 제기된 시민의견은 묵살 2017년 부천시 예산은 1조 4,629억원(일반회계 1조 1,197억원, 특별회계 3,432억원)으로 전년대비 759억(일반회계 469억원, 특별회계 1,128억원)이 감소되어 부천시에서 작성한 예산 개요에도 “세출수요 폭증과 자체세입 정체에 따른 재정 부족이 심각한 실정으로 금년도 예산편성은 전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신규사업은 재원계획의 실효성에 따라 투자여부를 검토”라고 적시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개요와 달리 시민의 눈으로 본 ‘2017년 부천시 예산(안)’은
시민단체
부천시민연대회의
2016.1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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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제 사회단체, 종교계, 정당들이 모여 ‘박근혜 퇴진 부천시민행동’을 출범하고, 12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부천시민 촛불문화제를 엽니다
시민단체
박근혜 퇴진 부천시민행동
2016.11.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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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경기도 감사결과 중 감정평가수수료에 관련한 지적사항을 고의로 왜곡해 보도자료를 발송했다. 부천시는 지난 25일, 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송하면서 감사에서 지적된 중요한 사항을 고의로 왜곡했다. 부천시는 보도자료에서 ‘주민청구 사항 외 지적사항으로 협약서에 부천시와 감정평가 비용을 2분의 1을 부담한다는 내용에 대해 토지 예정가격에 감정평가, 분할측량 비용을 포함해 민간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시정을 요구했다.’고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과
시민단체
상동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주민감사청구인 일동
2016.11.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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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새시대여성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잇다. 빚다. 날다’ 열어 부천새시대여성회(회장 최현주)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회는 2006년 9월 30일 창립 하여 부천지역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실천활동을 벌여왔다. 지역 여성들의 삶과 연결되는 실천활동을 고민하며‘가고싶은 놀이터 만들기 운동본부’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여성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부천여성모임’을 만들어 광우병쇠고기 수입 반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부부성교육, 비혼여
시민단체
부천새시대여성회
2016.1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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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조수론의 허구를 밝히다 세미나 . 주 최 : 부천문화원 . 주 관 : 부천문화원향토문화연구소 . 일 시 : 2016. 11. 10.(목) 14:00 ~ 16:00 . 장 소 :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는 오는 11월 10일 부천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당연시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던 이른바 부천 중동벌판의 “서해조수론”에 대한 반론을 제시한 것이다. 연구소는 최근 부천의 역사, 특히 자연환경과 관련한 의문점을 제시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부천시사》(부천시, 2
시민단체
부천문화원
2016.11.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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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훈 부천향토역사 전문가에게 묻.는.다. 부천향토문화연구소(소장 구자룡)가 본지에 연재하고 있는 한도훈 전문가의 글에 대한 반론을 보내와 이를 싣는다. 한도훈 부천향토역사 전문가는 본지에 ‘내 고향 부천이야기(35회 연재)’를 통해 “중동벌판에도 바닷물이 들어왔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굴포천 시리즈1~5, 부평수리조합, 동부간선수로 등을 연재해왔다. 또한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 부천시사 땅이름 분야, 장말도당굿, 신나게 부천을 배우자 등을 저술했다. 이에 본사는 ‘서해조수론’ 논쟁이 부천향토역사연구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
시민단체
향토문화연구소 김희태 연구위원
2016.11.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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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고 부패 정권 물러나라! 국정 농단 책임자 엄중 처벌 촉구한다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박근혜 대통령 즉각 사퇴하라 ! 듣고도 보고도 믿기 어려운 사실들이 드러났다. 무능하고 부패하기 이를데 없었던 박근혜 정권의 진짜 실체는 민주와 정의와 역사를 저버린 1인 비선실세였다.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민생, 인사권 그리고 대통령 개인 사생활까지 근본도 없는 사이비 종교 집단같은 최순실과 그 일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다. 대통령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하고 주요 국정 문서와 외
시민단체
부천 민중연대
2016.11.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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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교복나눔운동에 앞장선 녹색가게의교복은행을 문 닫게 하려는 부천시행정개편에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은 없다?! 1. 19년 동안 이어져온 교복물려입기, 이제 문 닫을 위기에 처해 올해 2월 24일, 부천시청 로비와 소사구청 대회의실, 오정구청 지하 녹색가게에는 새 학기를 앞두고 중. 고등학교 교복을 사려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가서 교복 한 벌을 구입하려면 200,000원 이상의 비용이 들지만 ‘교복물려입기 나눔장터’에서는 불과 21,500원이면 동복 상의와 셔츠, 조끼, 치마(바지), 타이까
시민단체
부천YMCA 녹색가게
2016.07.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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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부천시의원은 응답하라 16년의 역사를 가진 부천지속협의 명맥이 끊어질 상황에서 김관수 시의원은 개정 지속협 조례가 정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일부 언론은 김의원의 주장이 마치 사실인 양, 옳은 법해석인 양 보도하고 있다. 우리(부천 지속협 비상대책기구 추진위원회)는 김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재반론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행정학박사이며 겸임교수라는 김의원은“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답변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고 한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 우리가 가치없는 집단이란 뜻인가, 아니면 주장 내용이 가치 없다는 말인가
시민단체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비상대책기구 추진위원회
2016.07.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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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시의원에 대한 부천지속협 비상대책기구 추진위원회 반론문 이번 지속협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 부천타임즈를 통하여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주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김관수 부천시의원의 주장은 지속협에 운영비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며, 개정된 지속협 조례는 이러한 불법 상황을 적법하게 한 것으로서 지속협의 추경예산편성 요구, 조례재개정 요구, 상반기 지속협 운영비로 지급된 예산 모두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김의원의 주장을 반박하기에 앞서 먼저 유감을 표한다. 부천 지속협의 입장에서 김의
시민단체
부천지속협 비상대책기구 추진위원회
2016.07.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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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홍.보.대.사 모집! 조합원들의 다양한 활동참여를 통한 역량을 발굴하고 콩나물신문사와 조합원들의 홍보 업무를 연계하여 배움과 성장을 함께할 홍보팀을 구축하고자 2016 콩나물신문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 콩나물신문사의 활동 홍보부터 조합원들의 다양한 소식 전달 및 온, 오프라인으로 전반적인 홍보 활동에 꽃이 되어줄 홍보대사로 자원봉사의 개념이 아닌 업무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실전 홍보팀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콩나물신문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워크핸즈가 실전 중심의 홍보 디자인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콩나물신문사 및 조합원들의 홍보
시민단체
콩나물신문
2016.07.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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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대표이기를 포기한 채 시민을 편 가르고,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부천시의원들 최근 정재현 부천시의원(더민주당)이 마을라디오 진행자이자 마을만들기 활동가인 임민아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명예훼손 고소의 계기는 양자간의 SNS 상에서 이루어진 설전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공인인 시의원이 시민을 대상으로 고소를 제기하는 것은 시의원으로서의 자질이 미흡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특히 임민아 씨는 최근 상동영상문화단지 매각과 신세계 초대형복합쇼핑몰 입점을 반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리는 정재현 시의원이 임민아
시민단체
부천시민연대회의
2016.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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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체위원 사퇴 결의문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지난 2000년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로 출범한 이후 작은 도서관 설립 운동, 시민의 강 만들기, 지속가능성 지표 만들기,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추진, 부천시민햇빛발전소 설립, 삼정동 소각장 문화재생 등 수많은 전국적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상, 국무총리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나, 당장 운영예산이 없어 7월부터 업무가 중단될 상황에 처해 있다. 김관수 시의원은 2014년 말에 지속협의 2015년도 예산 대폭 삭감(2억 4천만원
시민단체
부천시지속발전협의회
2016.07.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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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책을 함께 읽고 나누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는 그저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지키는 적극적인 방법과 노력을 담은 책들을 더 찾아보고 싶습니다.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녀, 여러 이웃들과 함께 읽고 평화의 소중함을 나누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공존과 상생, 다양성에 대한 존중, 상대방에 대한 인정, 평화로운 관계를 맺는 능력 등 우리 삶 속에서 구체적인 평화의
시민단체
부천시민연합
2016.07.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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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을 꿈꾸다!부천시민과 노동자 500여명에게 물었습니다. 최저임금은 모든 사업장의 노동자에게 적용되며 2016년 최저임금은 시급 6,030원, 1일 8시간 일을 하는 경우 월 126만원입니다. 최저임금법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법은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말입니다. 최저임금은 매년 최저임금위원회에서 6월 말까지 결정하고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자/사용자/공익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금심의회
시민단체
부천여성노동자회
2016.06.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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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혹은 활동을 하고픈공예 , 일러스트 , 만화 , 그림 , 공연 ,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활동가 분들!!워크핸즈에게 연락주세요~ 홀로 소소하게 활동하시는 작가 분들이면 더욱 좋아요~아직은 작품이 없지만 관심이 있는 분들도 환영입니다. 평소에 취미활동으로 소소하게 만들기를 좋아하신다면연락주세요! 예술가 분들의 멋진 작품에워크핸즈만의 독특한 감성을 입혀새롭게 콜라보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부천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한 부분이고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시민단체
최은진 조합원
2016.06.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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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 3D펜 클래스 6월 수강생 모집추억, 테크로 그리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업내용] 일반적인 그리기가 아닙니다~ 3D펜을 활용해서 나만의 추억 사진을 소환하는!! 테크로 그리기 클래스 들어보셨어요? 차 한잔 마시며 나만의 추억의 사진을 3D펜을 활용해서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입니다. 3D펜의 기본적인 사용법 교육부터3D펜을 활용한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까지~ 평소 3D펜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기회로 체험도하고나만의 소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준비물 : 개인 여행사진, 볼펜이
시민단체
최은진 조합원
2016.06.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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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의를 무시하고 추진하는 부천시의 독단적 행정의 문제점 오정구 대장동에 300톤 용량의 소각장을 증설, 더구나 타시의 쓰레기를 반입하여 소각한다는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환경상의 피해는 물론 부천시민의 정서를 상당히 자극하는 문제다.이러한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광역화 소각장 증설추진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공론화 과정을 전혀 갖지 않았다는 것은 부천시 행정이 얼마나 민의를 무시한 독단적 행정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기본협약서를 체결하기 전에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피해를 보는 지역주민들에게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대장동
시민단체
대장동 소각장 증설 반대 대책위원회
2016.06.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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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YMCA 녹색가게에서 주최하는 ‘토요나눔장터’가 4월 16일(토) 개장하여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시청 앞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린 ‘토요나눔장터’는 집안에서 사용하다가 필요 없어졌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각종 중고 생활용품과 학용품, 장난감, 책, 의류 등을 다른 이웃들과 사고파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일반 시민들은 물론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경제 개념과 절약정신을 일깨워주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부천YMCA 홈페이
시민단체
부천YMCA
2016.04.1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