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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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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15일(월),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주민발의를 위한 8,301인의 청구인 서명을 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조례안과 서명 제출을 위해 추진위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청구인 서명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온라인 913명, 오프라인 7,118명 등 모두 8,301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이는 주민조례 청구에 필요한 인원 5,323명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부천시민의 열망과 의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숫자다. 이날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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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물려입기 나눔장터’는 환경을 살리는 환경운동, 자원재활용운동이자 어려운 청소년가정에 간접적 도움을 주고자 진행해온 이웃과의 나눔운동으로, 1998년 시작하였으며 해마다 진행되어 올해로 벌써 27회를 맞는다.부천교복은행 ‘교복물려입기 나눔장터’ 행사는 코로나 이전에는 부천시청 로비와 원미어울마당 지하 1층 녹색가게 부천교복은행 상설매장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구청 복원으로 원미구청 1층으로 매장을 이전하여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원미구청 1층 민원지적과 앞) 교복위탁판매 접수기간은 2월 14일(수)~2월 1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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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부천시위원회(공동위원장 백현종, 이종문)가 상동호수공원에 설치계획인 ‘GTX-B노선 특고압 변전소’를 반대하는 행동전에 돌입했다. 진보당 부천시위원회는 11일 오전 부천시청 어울마당 2층에서 개최된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장에서 “특고압 전자파 OUT! 상동호수공원 훼손 말라”라고 주장하며, 특고압 변전소 설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GTX는 ‘수도권 1시간 시대’를 표방하며 시속 100km(최고 시속 200km)로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수도권을 관통하는 A, B, C, D 노선이 설계되어 있다.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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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공포 즉시 식용 목적 개의 사육농장 및 도살, 유통, 판매시설 등을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 금지된다.사육농장 등은 공포 후 3개월 이내에 운영 현황 등을 지자체에 신고하고 6개월 이내에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공포 후 3년 후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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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에서 '루시법' 발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등 19개 동물보호단체들이 6일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 앞에서 루시법 통과 지지 집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루시법이란 불법 동물생산 및 대량 판매를 양산하는 반려동물 경매업을 퇴출하고, 펫숍에서 6개월령 미만 아기동물 판매를 금지하자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으로 지난해 11월 23일 위성곤 국회의원이 최초 발의했으며, 윤미향 국회의원도 12월 29일 주요 내용이 동일한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루시법이 발의되자 산업계에서는 경매장주 중심으로 비상대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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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는 경기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스페이스작(경기도 부천시 작동 407) B1 전시실에서 발달장애 작가 초대전 를 개최하였다.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참여 예술가 9명(김소민, 김준희, 김지수, 손세진, 오채은, 유경수, 이윤희, 임지현, 주경재)이 아트디렉터 유진경의 지도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경기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문화/예술
이종헌 조합원
2024.0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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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기후환경단체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는 ‘오늘의 화석상’ 수상자로 한국을 선정하였다. 호주 가스전 사업 등 화석연료 확대, 손실과 피해 기금 불참 등이 그 이유다. 참으로 국제사회에 부끄러운 일이다. 기후협상의 진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라로 기록된 것으로써 기후악당이라는 한국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COP28에서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발목잡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일, 2050년까지 전 세계 핵발전 용량을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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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기 위한 기구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8월 25일 민주평통) 제21기 자문위원 2만 1,000명을 위촉했는데, 이는 제20기 자문위원보다 1,000명(5%) 늘어난 숫자로 지방의회 의원 3,288명(지역대표),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5도 출신 인사 1만 3,677명(직능대표), 136개국 4,035명(해외대표)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국내 주소지 및 해외 거주지의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에 소속되어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건의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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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12월 19일(화),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민간 지역재단으로는 최초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주거복지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와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NGO 등을 대상으로 유공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부천희망재단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저장강박가구 집중지원 ▲계절가전 지원, 방범창 설치 등 취약가구 지원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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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서도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노래한 작품으로 지금껏 한국 아동문학의 큰 별로 자리매김해온 은성(隱星) 목일신 선생 탄생 110주기를 맞아 그의 문학적 업적을 조명하고 학술적 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이 개최됐다. 지난 16일(토) 롯데백화점중동점 롯데문화홀에서 제5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경숙 시인(재단법인 목일신문화재단 이사, 목일신 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 김용희 아동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화/예술
이종헌
2023.12.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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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0년 전 담쟁이에서 콩나물신문과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10년이라니 요즘은 강산이 1년에 한 번씩 바뀐다고 하는데요. 많은 부분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제 나이 앞자리 숫자도 바뀌었네요. 부천에서 만난 인연들을 헤아려 본다면 그 숫자도 늘었습니다. 콩나물 시루 그림을 그려서 감사패 작업을 하기도 하고, 편집회의를 할 때 멀뚱 앉아있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부천 출신이 아닌 제가 부천에서 활동하면서 콩나물신문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 엄청 소중한 분들입니다. 협동조합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알지도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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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10주년을 조합원과 80만 시민들과 함께 우리 모두 축하합니다.그동안 콩나물신문은 부천지역 시민들이 울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좌우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창립 10주년은 어느 한 사람의 수고와 애씀의 결과가 아니라 조합원 모두의 애정과 땀과 수고의 결과이기에 더욱더 소중합니다. 때로는 갈등도 겪고 비난도 받았지만, 이것이 더욱 단단한 콩나물신문을 만들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어떤 이는 사무실에서 편집을 하고 어떤 이는 행정을 돕고 어떤 이는 배포를 하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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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전국에서 4백명이 넘는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2일 하루동안 전국적으로 42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129명, 국민의힘 216명, 정의당 3명, 진보당 58명, 노동당 1명, 자유민주당 2명, 자유통일당 1명, 한국국민당 1명, 무소속 16명 등이다.부천에서는 부천시갑에 더불어민주당 박연숙, 부천시을에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한병환, 국민의힘 서영석, 국민의힘 소정임, 진보당 백현종, 부천시병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부
정치/행정
이종헌 조합원
2023.12.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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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일(두바이 현지시각) 사상 첫 ‘오늘의 화석상’(fossil of the day prize) 수상의 ‘불명예’를 안았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오늘의 화석상 시상식’에서 한국은 캐나다 앨버타주, 노르웨이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올랐다.오늘의 화석상은 세계 150개 나라의 2,000개가 넘는 기후환경 운동단체의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Climate Action Network-International)가 당사국 총회 기간 중에 기후 협상의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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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10주년과 종이신문 2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2013년에 이웃 목소리를 담는 친근한 지역신문을 만들자고 많은 분이 뜻을 모았습니다. 대부분 신문과는 거리가 먼 분들이었습니다. 그때는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지 얼마 안 된 때였는데, 모든 사람이 신문사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우리 뜻과 맞아서 협동조합신문사로 출발하자고 암묵적으로 동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 신문사 설립 과정과 많이 달랐지요. 공개강좌를 열어, 잘 나가는 신문사와 망한 신문사 관계자를 초빙하며 그 차이점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지역 협동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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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국회의원 서영석입니다.콩나물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향해 걸어온 여정이 어느덧 10주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간 콩나물신문 협동조합 조합원 여러분이 쏟아주신 열정에 마음속 깊이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시루 안의 콩나물은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하면서도 참 닮아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자라나는 모습은 언뜻 하나로 연결되어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도 그러합니다. 잘난 사람도 삶이 버거운 사람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제각기 다른 삶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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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천 시민의 숨은 이야기부터, 사람 사는 세상을 드러내는 데 함께해 온 따뜻한 공동체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지난 10년간 콩나물신문의 성장은 부천시민의 공동체의식 강화는 물론 정치, 인권과 환경, 복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간 이종헌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콩나물신문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그룹들의 활동상을 공유하여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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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콩나물신문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설 훈입니다.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콩나물신문은 다양한 직업을 지닌 조합원들이 모여 만든 부천시 최초의 언론협동조합입니다. 그동안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와 애정으로 콩나물신문은 지역사회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무엇보다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은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하는 지역 소식지라는 의미가 큽니다. 지난 10년간 콩나물신문은 부천시민의 다양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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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독자 여러분, 조합원 여러분,콩나물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논어의 가르침처럼 시민의 품으로 파고들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소복이 담아내 주시는 콩나물신문이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콩나물신문은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장터 같은 언론」, 기존 언론과 차별화된 논조를 유지하는 「우직한 언론」, 편들기 없는 「열린 언론」 그리고 「현재진행형」 언론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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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쑥쑥 성장해온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콩나물신문은 지난 10년간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큰 사건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마음과 정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며 지역에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특히, 다른 매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고 나눠주신 콩나물신문 조합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콩나물신문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콩나물신문 200호 발간도 축하드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12.04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