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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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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기관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이주여성 교육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받으신 분이 외국인이냐고 묻는다. 나는 웃으면서 '외국인'은 아니고요 '이주여성'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더니 같이 웃어주신다. 오늘의 에피소드를 통해 여러분은 어떻게 불렀고 어떻게 불려왔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외국인'과 '이주여성' 호칭의 차이 는 뭘까? 사전에서는 외국인(外國人) 또는 이방인(異邦人)은 거주 또는 체류하는 국가의 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을 뜻하며, 법률상의 지위는 원칙적으로 그 국가
독자투고
서태실
2016.06.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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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4선 의원의 행패 지난 15일 부천시의회 본회의에서 김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찬반 논란 속에 통과되었다. 이로서 15년간 지속되어온 민관거버넌스 조직인 부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가 존폐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허위사실에 의한 조례 개정 김관수 의원은 안건 처리를 시작하기 전 신상발언을 통해 조례안 개정을 막기 위한 부당한 로비가 있었음을 강조하고 몇 가지 근거를 들며 개정의 타당성을 주장하였다. 부당한 로비에 대한 부분은 시의원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
독자투고
박제훈 조합원
2016.03.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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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졸속적 합의작년 2월 28일 한일정부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졸속적으로 합의했다. 일본정부는 범죄사실 인정과 국가적 책임을 명시하지 않은 채 한국정부가 설립하는 피해자 재단에 10억엔을 기부하겠다고만 했다. 이 번 합의가 최종적이며 다시는 이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는 불가역적 합의라고 했다. 지난 25년간 실제 피해당사자들과 시민단체가 힘겹게 싸우며 알려내고 요구한 ‘법적책임과 배상, 역사교육 실시 등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이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을 짓밟은 굴욕적인 합의였다. 한일외교장
독자투고
최재숙
2016.0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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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부천시와 수원시가 1988년 7월 1일부로 구청제를 시작했고, 현재는 13개 대도시가 일반구제를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구청을 폐지하고 2~5개동씩 10개의 권역으로 묶어 1개 동을 거점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주민 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한다. 전국 최초로 구청을 폐지하는 혁신 행정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취지는 2015년 1월초, 행정자치부 업무보고에서 지자체 조직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으로, 그동안 주민 수 감소에도 역사성과 면적 등을 고려해 유지해 온 2~3개 면을
독자투고
김인규 조합원 (전 오정구청장)
2016.0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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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갑오년 동학농민군 지도자 전봉준이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군에 패한 후, 그의 마지막 길을 다룬 소설이다. 그가 전라도 순창의 피보리에서 민보군에게 붙잡혀 한양으로 끌려가기까지, 119일간의 시종 참담하고도 치욕스러운 천 리 길 여정이다. 전봉준은 소설의 첫 장면부터 패장으로 등장해 참수형으로 목숨을 잃는 마지막 장면까지 시종 패장일 뿐이다. 자신의 패배로 조선 땅을 백성들의 피로 붉게 물들였다는 자책은 소설의 중심 서사를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주인공의 내적 번민의 문제로 수렴시킨다. 스스로 혀를 물고 자결할 것인
독자투고
이중렬
2016.01.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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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나무들의 명복을 빈다! 오늘 아침 일요일 꼭두에 벌어진 벌목, 참 기습적이다! 생태하천 복구한다더니 참으로 반생태적이다! 시민이 시장이라더니 소황제의 권력이 역시 대단하다! 지난 4월 식목일 전야의 벌목을 막고자 물리적으로 막기도 하고 읍소도 하고 토론도 하였었다. 그러나 오늘 결국 목배인 나무들의 참상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가운데 40여년 메타세쿼이아들은 가리왕산 나무들처럼 무참히 쓰러져 갔다! 하긴 20만평 종합운동장역세권개발에 시청 옆 도심 1만평 중동특별계획구역 복합개발, 10만평 영상문화단지의 민간 매각-초대형쇼핑몰
독자투고
백선기 시민연합대표
2015.12.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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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저녁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가는데 뒷자리에 앉은 아주머니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었다. 집에 들어가는 길인데 저녁 마련하는 게 걱정이라면서 짜증이 난다는, 삶에 지친 넋두리였다. 필자가 사는 동네는 LH공사가 대단위 아파트를 건설하는 부근이다. 토지 수용에서 벗어난 땅과 나대지가 있어서 주말농장과 본래 밭농사 짓는 분들이 있다. 봄부터 가을철까지 농사 지은 토마토며 상추, 고추, 애호박, 가지 등을 횡단보도 근처에서 신문지 서너 장에 펴놓고 파는 분들이 다섯 분으로 고정 멤버였다. 가끔 사다 먹기도 했다. 상품으로 보면
독자투고
김인규 조합원(전 오정구청장)
2015.11.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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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성주산에 오른다.가을의 끝자락 단풍잎들이 이제 떠난다고 손을 흔든다.산들 고운 활인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산등성이를 깔깔대고 뛰어다니며 논다.이 낙엽들 떠나면 언제 오려나.나는 아쉬움에 하늘을 올려다 본다. 심산 김주관
독자투고
김주관
2015.1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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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는 것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문화도 우리의 곁에서 늘 변화해가고 있다. 10대들의 신조어, K팝 한류도 새로운 문화의 상징이라 볼 수 있다. 우리의 것만 고집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나라는 발전 할 수가 없다. 경제가 발전하려면 개방을 해야 하듯이 문화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문화를 지킨다는 것은 현재의 문화에 다양성을 부여해 창조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다문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 다문화'란 글자 그대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는 것인데 타문화를
독자투고
서태실 (행복열매나눔회 회장)
2015.10.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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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맞지 않다. 세계적인 추세가 국사교과서를 국정화한 국가는 북한과 방글라데시등 소수에 그친 이유가 정권을 담당하는 자의 이익과 결부해서 마음대로 과거사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현재 한국의 과거 친일경력을 갖고 정권을 담당하고 있는 박근혜, 김무성의 부친의 반민족행위를 몰래 숨기고 싶은 욕망이 많을 것이다.그런데, 2년 전 만해도 헌법재판소의 국정교과서 반대명분에 따랐던 현 정부가 갑자기 교과서의 국정화시도는 내년 총선을 코앞에 두고 좌우익이념논쟁을 벌려 선거전을 치루고자 할때 손익계산
독자투고
최일남 ((사)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부천지부장)
2015.10.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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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들에게도 2014년 7월1일 주5일 근무제의 일환으로 토요휴무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가족과 또는 여가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그런데 얼마 전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들며 토요근무 부활을 위한 준비가 감지되었다. 토요근무를 조건으로 농산물 홈쇼핑을 우체국 독점사업으로 하겠다고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반발했다. 어떻게 이뤄낸 토요휴무인데 채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우정사업본부는 관서장, 지부장을 천안교육원으로 모이게 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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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조합원
2015.09.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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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사회복지관에서 발생한 ‘여성인권침해’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논란이 수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양자는 마주보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진실을 향해 달리고 있다. 누가 과연 진정한 승자가 될까? 지켜보는 사람들의 손에도 진땀이 흐른다. 이는 분명 흥행 대박을 알리는 징조에 다름 아니다.이런 가운데 2015년 8월24일, 콩신문은 “따다부따”에 덕유사회복지관 최유호관장의 글 “사회복지관에 대한 오해 아닌 오해”를 실었다. 그리고 콩신문의 이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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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선
2015.09.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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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를 하다 보면 사람들로부터 여러 소리를 듣게 된다.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이면 쓴 비판이라도 개의치 않고 맘에 담아두지 않는다. 그래야 사회복지를 제대로 할 수 있고, 상담가인 사회복지사의 책무를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사회복지사도 사람인지라 오해 아닌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을 때 속도 상하고 화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일게다. 이런 땐 일할 맛이 정말 안난다.일할 맛 안나는 일이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종종 벌어진다. 특히 명절 즈음이 되면 명절 행사를 하게 되는데, 사회복지사 입장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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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호(덕유사회복지관장)
2015.08.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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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천 여월동에 있는 영광지역아동센터입니다.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저희 센터의 문제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지역의 문제이기도 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관은 2003년 3월에 문을 열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여월동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결식의 어려움도 해결하고 학습의 어려움도 해결하는 공부방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학기 중에는 학교를 마치면 센터에 와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과 보호를 받고, 방학 중에는 아침부터 센터에 나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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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5.08.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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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직권으로 뉴타운 재개발을 해제한 지 만 일 년이 되었다. 그러나 뉴타운 재개발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매몰비용을 둘러싸고 건설자본이 조합임원들의 재산에 수십억원씩 압류를 하고, 조합임원들은 다시 조합원을 상대로 가압류를 신청한 구역들이 적지 않다. 쟁송의 기나긴 싸움에 돌입한 것이다. 뿐만 아니다. 해제된 곳에서 주민들과 협의도 하지 않은 재건축사업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려하고 있어, 갈등의 불씨는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다.시야를 좀 더 넓게 돌려보자. 현재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뉴타운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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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선
2015.07.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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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부천 헤르메스캐슬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부천FC(이하 부천) 대 강원FC(이하 강원)의 경기에서 부천이 3:2로 승리하면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4위인 수원FC를 5점차로 추격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 강지용의 퇴장까지 이어져 패색이 짙었기에, 부천 팬으로서는 짜릿할 수밖에 없는 역전승이었다. 전반에는 단조로운 경기 양상이 이어졌고, 퇴장까지 발생하면서 다소 긴장감이 떨어지는 일방적 경기가 되는 것은 아닌가 했다. 하지만 최근 영입된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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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탱(hyon_tai)
2015.07.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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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천은 시끌시끌하다. 기름내가 진동하고 떡을 돌리며 노래소리 가득한 잔치를 벌이느라 시끌벅적하면 정말 좋으련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지난 7월 7일.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는 예외적으로 하루에 2건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오전에는 원종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사 이은주씨가, 오후에는 관장 홍갑표씨가 반박 기자회견을 했다. 보도자료 및 기자회견 내용이 지역신문에 거의 실렸으니 자세한 내용을 적지는 않겠다. 난 이은주 복지사의 친구로 기자회견을 보았고, 시청을 나서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왜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처음 홍관장과
독자투고
정혜윤
2015.07.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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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왔다. ‘생활복’과 ‘반바지 교복’ 덕분에 학생들의 여름나기는 그나마 조금 쉬워졌다. 교사들이 생활복을 찬성한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마치 입고 꿰맨 것 같은 타이트한, 심지어 터질 듯한 교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최근에 반바지 교복이 환영받는 것도 짧아도 너무 짧고, 걷기조차 힘든 폭 좁은 치마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학생인권조례 이후 생활규정 개정의 주요 쟁점 중 하나가 교복에 대한 통제였다. 치마 길이, 바지 폭, 교복 변형과 관련된 조항이 만들어졌고 소위 ‘생활인권부’는 교복과의 전쟁을 치뤘
독자투고
김성애(부천공업고등학교 교사)
2015.06.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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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한반도여!외세와 권력의 아귀다툼에 갈가리 찢겨 피울음 된 땅이여! 소수의 정권 무리와 가진 자 극우 기득권 세력이 민초들의 삶을 황폐화 시킨 땅이여! 그리하여 경제대국 11위는 기득권 세력에게만 있는 것. 우리 민초들은 지금도 경제적 풍요와 정신적 여유와는 너무나 먼 곳에 있네. 오히려 현대판 노예, 소작민, 떠돌이 노동자일뿐 자유와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이 아니라네. 남북으로 갈라지고 영호남으로 찢겨지고 진보와 보수 정치세력의 말장난에 사분오열된 이 땅에 미래가 있는 것인가? 희망이 있는 것인가?북한 민초들은 풀죽으로 연
독자투고
김주관
2015.06.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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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퇴직 동료들과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요즘 어딜 가나 위아래가 없이 모두 자기 잘났다는 목소리만 크다’며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회의에서 공갈 발언으로 공격을 받은 최고위원이 사퇴하겠다고 발언한 뒤 자리를 뜨는데 누구 하나 말리는 사람도, 사과하는 사람도 없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사회에 ‘원로(元老)’가 사라진 현실을 안타까워했다.어떤 일에 평생을 바치면서 덕망이 높은 사람을 우리는 ‘원로’라는 이름으로 존경을 담아 부른다. 예전 마을에서는 원로라고 할 수 있는 분이 한 분쯤은 계셔서 마을의 모든 일
독자투고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2015.06.0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