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
부천시는 여름방학 기간에 행정업무를 보조할 부업대학생 80명을 모집한다.방학을 활용해 대학생들에게 부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행정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이 포함되며 대학원생 및 기존 부업대학생 참여자와 포기자는 제외한다.선발 인원은 ‘가’ 분야(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다문화가정
정당-국회의원
부천시 참여소통과
2018.05.30 10:49
-
좋은 정치인을 뽑고 싶은 열망이 촛불을 들게 하였고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지방선거는 지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표들을 뽑는 선거입니다. 잘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좋은 일꾼으로 견인할 수 있습니다. 주권자로서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풀뿌리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강이후에는 시. 의정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1강좌씩 수강도 가능합니다.
시민단체
부천시민연합
2018.05.29 17:39
-
부천시민연합은 6.13지방선거에 시장후보로 출마한 기호6번 윤병국 제5,6,7대 부천시의원을 시민후보로 선정해 지지하기로 공식 선언합니다. 부천시민연합은 1999년 창립 이래 나누고 살리는 공동체사회를 지향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 의정 권력감시와 민주시민교육을 주요활동으로 펼쳐가고 있다. 부천시민연합은 올해 정기총회에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환경운동에 가치를 두고 환경재앙이 될 대장동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결의를
시민단체
부천시민연합
2018.05.29 17:24
-
완전한 비핵화니, 영원한 비핵화니 "한반도 비핵화"가 가능할까요? 말장난 같지만 한반도에 핵무기가 없다면 없는 거고, 있다면 있는 겁니다.분서갱유는 진시황제 때 승상 이사가 정부에 비판적인 책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미혹하게 한 술사를 파묻어 죽인 사건입니다.그런데 모든 책을 불태운 것이 아니고, 모든 유생을 죽인 것이 아닙니다. 이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날짜를 정하여 특정한 책을 불태우고, 그 뒤로 어떤 쪽은 논의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걸로 분서갱유 끝. 눈치를 보며 금서를 안 태운 사람도 있고, 달아나서 목숨을 건진 사람도
칼럼
한효석 조합원
2018.05.29 13:16
-
이상윤 부천시의원 후보는 다선거구(중1234동, 약대동)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정치 신인답게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시민들을 만나고 다니느라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며 웃는다. 의정활동에 대한 성실함 하나만은 그 어떤 후보보다 자신 있다고 말하는 이상윤 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를 음식에 비유한다면?고구마입니다. 소박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면에서 고구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치나 선거에 무관심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산의 정상에 올라봐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5.29 13:16
-
김완영 경기도의원 후보는 부천 제1선거구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에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출사표를 던졌다. 부천이 고향인 토박이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하려는 초년생이다. 행정 일선에서 나와보니 행정기관의 힘과 권한이 거대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거대한 힘과 권한에 대한 균형 있는 견제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부천에 경기도립관리공원을 지정하겠다는 생소한 명칭의 공약은 신선한 느낌이다. 나를 음식에 비유한다면? 반찬도 음식에 들어간다면 김치로 해야죠. 김치는 묵은지는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5.29 10:43
-
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신청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은 임대료 등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융자하여 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총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 중 50억원은 개별상가, 50억원은 타운형 상가매입비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 금리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거치, 6
정당-국회의원
경기도 공유경제과
2018.05.29 09:54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5월 남녀고용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노동자회는 5월 18일(금) “임금차별 타파의 날”, 5월 29일(화) “성차별·성희롱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남성 정규직 : 여성 비정규직의 월급 차이는 100 : 38로 여성은 5월 18일부터 무급으로 일하는 차별을 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국민은행의 채용 성차별 비리가 알려지며 공공연한 채용성차별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다.지난해 11월 한샘 직장내 성폭력 사건 및 1월 검찰청 내 성폭력 사건을
시민단체
부천여성노동자회
2018.05.28 16:18
-
부천문인
정찬경 (시인)
2018.05.28 16:05
-
콩나물신문은 부천시장 후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시민후보 윤병국 후보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인터뷰 약속에 착오가 생겨서 직접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시장 후보에게 드렸던 질문을 서면으로 주고 답변을 받아 올립니다. - 편집자 Q : 부천시 재정자립도가 해마다 하향곡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원인을 규명하고 그 대안으로써 재정확충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무엇이며, 실현방법은 무엇인가요?A : 재정자립도란 일반회계 전체 예산에서 자체수입인 지방세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05.28 15:25
-
1. 어떤 식으로 결과가 나오든 김정은의 완벽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심지어 6월 12일 북미회담이 무산되어도 김정은은 잃은 것은 거의 없고, 챙긴게 많습니다.2. 일부에서는 김정은이 이번 싱가포르 북미회담에 목을 걸고 있는데, 그 이유를 경제활성화에서 찾습니다. 2020년까지 북 주민의 삶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야 한다는 거죠.3. 북은 1970년대까지 남쪽보다 잘 살았는데요. 국제 사회가 북쪽을 고립시키며 언젠가부터 남쪽에 경제 수준이 뒤졌고요. 그때부터 남쪽이 미국과 손잡고 북진 침략할 것을 두려워 했죠.4. 그 경제 차이를
칼럼
한효석 조합원
2018.05.28 12:12
-
부천시장 후보들이 선관위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부천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부천시장은 막중한 책임을 가진 직책입니다. 누가 시장이 되던 후보들이 구상하는 정책, 공약 등에 대해 유권자들은 제대로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현실적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얻는 수단은 극히 제한돼 있습니다. 후보자들이 배부하는 명함이나 벽보, 선거공보가 거의 전부입니다. 공직선거법이 정하는 방송토론회도 중요한 수단입니다. 방송토론회의 유용성은 이미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통해 검증되기도 했습니다.공직선
부천시-의회
윤병국4 부천시장 후보
2018.05.28 11:14
-
시장선거를 하다 보니 저 혼자 감당하기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는 분들이 없으면 한 발도 움직일 수 없는 일입니다. “선거판이야말로 기득권 세력이 정한 시간과 공간, 법과 계획이 완벽하게 지배하는 판이다”는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많은 자금-‘그들’에게는 별 것도 아닐지 모르는-이 동원돼야 합니다. 대의를 위해 선거를 하고 있는 우리는 펀드를 통해 그 자금을 모았습니다. 개인 생각을 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신세를 지고 있는 일이라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모두가 함께 하는 일
부천시-의회
윤병국 부천시장 후보
2018.05.28 11:04
-
부천은 제가 군사독재에 맞서 쫓겨다니다가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따서 공장에 다니면서 둥지를 틀었던 제2의 고향입니다.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큰 아이를 낳아 길렀던 정겨운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30여년 후에 이렇게 부천의 미래를 말하는 자리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좀더 확고한 여건에서 이 곳에 올 수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경기도와 부천의 발전전략은 확고한 비전이라고 자부합니다. 경기도는 과학기술, 문화예술, 생태환경이 융합해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
부천시-의회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2018.05.28 10:50
-
부천시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문화다양성’ 축제를 통해 문화특별시로서 확실한 면모를 다졌다.부천문화재단은 ‘차이를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5월 한 달간 도시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행사를 열고 27일 부천마루광장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축제엔 시민 1만여 명 이상 참여했으며, 부천민예총·(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와 공동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부천시 후원으로 추진됐다.이날 축제엔 외국인, 노동자, 청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7명과 재단 대표이사가 나서 ‘부천 문화다양성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8.05.28 09:50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요즘 유행하는 단어 중에 ‘소확행’이라고 있습니다. 들어보셨죠? 못 들어본 분도 계실 겁니다.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한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 같습니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 등장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작품에는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돌돌 만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쓸 때의 기분을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숲에서 아이와 놀자
정문기 대장
2018.05.27 15:13
-
뚜르르...뚜르르....-야 너 뭐하냐.-아 네 형님. 그냥 티비 보면서 있어요. 기분도 꿀꿀하고. -아니 그냥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 전화를 직접 좀 해보든가해.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저도 뭐... 그럴 수도 있을거 같은데 짜증도 나고 그래서 말하기도 싫고... 어쩔까요 형님?-일단 중간에서 말이 이상하게 전달돼서 기분 나쁠 수도 있지. 너 임마 그냥 집에 처박혀 있을 때가 아니야. 내가 걔 만나서 들어보니까 주변에서 좀 말을 이상하게... 야 아니다. 이거는 만나서 얘기하자.-지금요??-응 거기 알지? 빨리 준비해서 나와봐
독자투고
노영진
2018.05.27 14:47
-
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8.05.27 14:29
-
올해도 산학교 홈페이지는 장터를 꾸릴 준비를 하는 게시글과 댓글로 가득차 있다. 부산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나의 기억은 몇 해 전 반찬팀 팀장을 했던 때로 돌아갔다. 장터 전날 ‘고구마순 껍질 함께 까요’라는 글 한 줄 올렸을 뿐인데 사랑방에는 많은 부모들이 모였고 -심지어 졸업 부모까지- 덕분에 두 푸대의 고구마순 까기를 순식간에 해낼 수 있었다. 작업을 하는 내내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고 장터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놀이이며 잔치임을 느꼈다. 산학교 장터는 아이, 부모, 교사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학교의 잔치이다. 우리
교육/청소년
심미선 (산학교 부모 도마뱀)
2018.05.27 13:22
-
부천아트벙커 B39 (이하 ‘B39’)가 첫 번째 설치전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아티스트 기욤 마망(Guillaume Marmin, 이하 ‘기욤 마망’)의 [Light Matters]를 2018년 6월 1일(금)부터 8월 19일(일)까지 MMH(멀티미디어홀, 이하 ‘MMH’)에서 선보인다. 폐 쓰레기 소각장에서 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복합문화예술장소로 재탄생한 B39는 지난 4월 13일 개관식에 이어 6월 1일부터 드디어 대중들에게 개방된다. B39에서 펼쳐지는 기욤 마망의 첫 한국에서의 전시는 [Light Matters]라는 주제로
시민단체
B39 기획팀
2018.05.2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