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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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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수도권 소비자 절반에 해당하는 48.8%는 소비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빈도가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감소는 16.0%를 보였다. 반면, 오프라인 채널은 이전보다 이용빈도가 감소했다는 비율이 54.0%, 증가했다는 비율은 12.2%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이는 경기연구원이 지난 5월 11일부터 3일간 수도권 20대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소비행태 변화 설문조사’ 결과다.조사 결과 소비활동 세부유형별 이용증감지수는 온라인쇼핑몰(공산품/생필품, 식료품/식자재), 전화
노동/경제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20.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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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부천7, 더민주) 의원이 경기도에 다문화가정 및 미등록 이주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의심아동 지원 대책을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행정안전부의 외국인 주민현황조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국적취득자·다문화가정 자녀 포함) 가구원 24만5천여명 중 5만7천500여명(약 23%)이 만 18세 미만의 자녀다. 이들 중 초등학교 취학 이전의 영유아층(만 6세 미만)은 2만3천여명으로 40% 수준에 달한다. 경기도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근거로 이들 중 1
노동/경제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20.06.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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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추가 지정되어 세제 감면이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돼 글로벌 기업 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추가 지정을 최종 의결했다고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발표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개청 이후 최초 지정 면적의 7.9% 수준으로 축소돼 규모의 경제와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 산업부에 경제자
노동/경제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6.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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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설훈의 승리가 아닙니다.부천의 가치와 내일을 선택한 부천 시민들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 세계 속 당당한 대한민국을 원하는 주권자의 위대한 승리입니다.부천의 내일을 위해 함께 경쟁해주신 야당 후보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지난 선거운동 기간 부천의 구석구석에서 만난 시민들께서 주신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부천의 가치를 높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 받들겠습니다.시민들께
노동/경제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4.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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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신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글. 그림:이라하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한국 사회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글을 보면 ‘한국은 ㅇㅇ사회’라고 분석의 결과를 압축하여 나타내고는 한다. 이런 식의 제목으로 출판된 책들도 적잖이 있다. 언뜻 느끼기는 한병철 교수의 ‘피로사회’ 이후에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이름 붙이는 유행(?)이 되지 않았나 싶다. 피로, 분노, 절망, 계급, 차별 등등 부정적인 단어들로 우리 사회를 평가한다. 안타깝게도 그런 부정적인 진단을 부정하기가 어렵다.2020년 새해가 되
노동/경제
남태일 조합원 (언덕위광장작은도서관 광장지기)
2020.0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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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니어노동조합 부천지역지부(위원장 유병유, 이하 부천시니어노동조합)는 한국노총 소속으로 부천 시니어노동자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그들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보호·대변하며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일 없고, 돈 없고, 아프고, 외로운 4고(苦)의 삶유엔 등 국제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이 전체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사회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7년 기준 14.2%로 고령사회에 도달했다. 이렇게 빠른 속도에 비추어 202
노동/경제
김재성 조합원
2020.01.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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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특성화 고등학교)는 현장실습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도제형 일학습병행제도의 도입으로 또 다른 형태의 현장실습도 운영되고 있다. 현장실습생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현장실습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결과 직업계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노동자들은 노동권의 사각지대에서 일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천시에 소재한 4개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확인할 수가 없다. 이에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에 소재한 반월시화공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를 발췌하면서 현장실습생 출신 노
노동/경제
부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안심알바센터
2019.04.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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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는 3월 20일 오후 16시에 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천상공회의소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2018년 12월부터 만 45세 미만의 부천관내 청년기업인과 경영인후계자를 대상으로 회원모집을 시작하여 글로벌시대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부천관내 청년기업인 및 경영인후계자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경영노하우를 배움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김만수 전 부천시장, 부천상공회의소
노동/경제
콩나물신문 조합원
2019.03.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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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지부장 박종선)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친일잔재를 청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 부천지역에서는 더 이상 친일잔재가 횡횡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저희 지부가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협조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친일잔재를 찾아 이를 청산하는 일에 힘을 쏟아 왔습니다.특히 문화예술분야에 일제의 잔재가 유난히 많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며 우리 부천은 문화특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문화예술분야의 친일잔재 청산은 우리 모두의 당면 중대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
노동/경제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2019.03.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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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부동산시장 언제쯤 풀릴까? 지금 부동산시장 상황은 9.13조치에 따른 강력한 대출규제로 꽁꽁 얼어 붙어있다고 보면 된다. 대출규제로 재건축 이주비 대출과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이 막혔다. 최근 규제지역에서 주택매매거래시 3억원 이상에 대한 자금출처 증빙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 LTV(담보인정비율), 신DTI(총부채상환비율)외에 DSR(총부채상환능력비율)적용으로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풍선효과로 규제지역 인근인 부천 등에 작년 8~10월 사이에 갭투자자가
노동/경제
김의섭 조합원
2019.01.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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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감정노동 SOS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되었다.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나눔과 꿈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부천시노동복지회관 (관장 정근철)은 부천시의 감정노동기업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감정노동을 지원해주는 ‘감정노동 SOS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으며, 그 성과를 나누고자 만들어진 자리였다. 성과공유회의 시작은 노동복지회관의 기타동아리인 세아노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해피라인의 라인댄스로 활기차게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에는 감정노동자의
노동/경제
김재성
2018.12.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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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를 맞는 부천노동영화제는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부천문화재단을 비롯한 부천 지역 10개 단체의 공동 주최로, 11월 12일(월)부터 11월 17일(토)까지 부천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왜 아빠는 지는데도 계속 싸우는거야?”라고 묻는 소년 현우의 눈에 비춰진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룬 를 비롯한 7편의 영화가 주최측 공간에서 상영된다. 또한 감독과의 이야기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누구나 일을 하고 있거나, 해야 할 것을 요구받는
노동/경제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18.11.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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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통상적으로 쓰는 비정규직이란 단어는 법적으로 명학하게 규정된 단어는 아니다. 기간제노동자, 단시간노동자, 파견직 노동자 등을 포괄적으로 통칭하는 말이다. 비정규직은 우리나라가 97년 IMF, 08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등장한다. 신자유주의 경제사조에 따른 초국적 자본의 이동과 이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노동시장 통제하고 유연화 시키는 과정에서 파생된 배경을 가지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점점 늘어서 통계에 따라 전체 근로자의 1/3~1/2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늘어난 비정규직은 저임금과 고용의 불안정성에 노출되어 사회양극화를
노동/경제
김재성
2018.08.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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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6. 28(목), 부천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상환)은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총액 7억 1천여만원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 △△전력 대표 여 o o(남, 45세)을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구속영장이 신청된 여 o o는 근로자 21명의 임금 및 퇴직금 총액 7억 1천여만원을 체불한 후, 근로감독관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면서 출석요구에도 일체 응하지 않았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청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하였고, 사업장에는 거의 출근하지 않으며, 본인의 주소지
노동/경제
부천고용노동지청
2018.06.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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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2018년 올해의 최저임금이 전년 6,470원에서 16.4% 오른 7,530원으로 책정되면서 노동자와 사업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노동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인건비를 부담해야 하는 영세 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는 당장 부담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최저 시급을 놓고 노동자와 사업자 간의 갈등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에서는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고,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 수 있는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정책을 시행한다.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노동/경제
오산 조합원
2018.0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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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이주노동 실태조사 보고 토론회부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정책연구 사업으로 다양한 노동자들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부천시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실태를 몇 개의 기관과 공동 연구하였습니다. 이에 관련 기관들과 함께 부천시 이주노동 실태조사 발표회 및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실태에 대한 조사결과의 발표와 함께 이주노동자들을 둘러싼 다양한 고민을 담은 토론을 함께 진행합니다.
노동/경제
이종명 조합원
2017.1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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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웅 의원, 부천 중소기업 최선의 지원 약속- 부천시 기업인 초청 기업애로 간담회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서진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26일 부천테크노파크 부천시 경제상황실에서 부천 여성기업인협의회 이봉숙((주)호성테크닉스 대표) 사무국장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함께 ‘부천시 기업인 초청 기업애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신환 일자리노동정책관, 박태환 기업지원과장 등 도 집행부 관계자, 이진선 부천시 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 및 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 김홍천 경기신용보증재단 북부지역본부장도 자
노동/경제
경기도의회
2017.07.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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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보호 지원을 위한2017 『부천 노동정책 전문가 포럼』 개최 부천시는 7월 4일“경제우선, 일자리 먼저!를 통한 고용안정 및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 확산을 위한 부천 노사민정 공동 실천선언 및 협약”체결을 통해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천시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기획단을 구성, 부천형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한 지역단위 추진 동력을 마련하였다. ※구성 : 부천시 일자리위원회(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기획단(실무협의회), 3개 실행추진단(청년고용추진단, 노동인권보호추진단, 일자리창출추진단) 그 일환으로
노동/경제
부천시
2017.07.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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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의 안전판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은퇴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국민연금이 노후 안전판이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통상 도시에서 노부부가 필요한 은퇴필요자금이 매월 270만원 내외라고 한다. 국민연금 20년이상 가입자가 국민연금으로 통상 80만원~130만원 정도 수령한다고 보면 부족한 금액은 140~190만원정도 된다. 3억짜리 주택이면 월수령액이 80만원 내외이므로 국민연금과 합하여 월160~210만원정도가 된다. 아쉬운대로 최저생계비(150만원)은 넘는다. 이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주택연금, 농지연금
노동/경제
김의섭 조합원
2017.05.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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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의 경제공약 비교 유연한 경제철학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레이스가 짧을 수 밖에 없는 이번 선거의 특성상 후보 간 공약 비교나 검증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경제분야의 경우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진보적인 공약을 다수 제시함에 따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간의 차별화도 크지 않아 보인다. 즉, 재벌 개혁, 중소기업 지원,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가계부채 대책 등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
노동/경제
홍순탁 조합원
2017.04.2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