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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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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을 전국의 1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비정규노동단체네트워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사업은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실태조사 및 고용안정을 위한 컨설팅, 교대근무제 개편에 대한 정책대안 마련등 연구사업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 사업을 위해서 부천지역에서도 260여명의 경비노동자와 150여명의 입주민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장)
2019.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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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권 조례와 민주시민 교육 조례안이 찬성3, 기권3, 반대3으로 결국 부결되었다. 조례안 통과를 위해 애썼던 시민들과 단체들은 허탈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특히 공동발의를 하고 지지하던 더민당 시의원 3명의 기권표는 충격적인 일로 그들을 향한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인권과 민주시민 교육 조례 제정은 마땅한 바라 여긴다. 적극 찬성한다. 비록 부결이 되었지만 결국은 시기의 문제일뿐 분명히 그리고 반드시 제정될 것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기권표를 던진 3명의 시의원들의 행동은 더욱 비겁하고 초라하다.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
기고문
남태일 조합원
2019.09.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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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의전화 활동가 디디가 생각하는 아주 간단한 도식.평등 = 민주주의 = 더불어 돌보기 = 이것이 페미니즘.연휴 사이사이 비가 내리기는 하였으나 휘영청 빛나는 보름달이 아름다웠던 추석이었다. 추석 연휴에 앞서 ‘성 평등한 명절 보내세요’,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나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차례상 장보기를 남편과 함께 하기로 했더니 남편이 먼저 알아서 무거운 과일들을 미리 사다놓았다. 나보다 힘이 좋으니 아예 과일을 상자째 사다 미리 쟁여놓으니 보기에도 좋았다.남편한테는 남들 쉬는 휴일이 가장
독자투고
디디 (부천여성의전화 활동가)
2019.09.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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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國民, nation 네이션), 또는 국민체는 국가의 인적 요소 내지 항구적 소속원으로서 가지는 권력을 위임함으로써 발생하는 국가의 통치권에 복종할 의무를 가진 개개인의 전체집합을 의미한다. 또한 국가에 소속하는 개개의 자연인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민은 국가적 질서를 전제로 한 법적 개념으로서 국가의 구성원을 의미하는 점에서, 국가적 질서와 대립되는 사회적 개념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을 의미하는 인민과 구별된다. 또한 국민은 법적인 개념이라는 점에서 혈연을 기초로 한 자연적·문화적 개념인 민족과 구별된다.[위키디피아 참조]국민청원에
기고문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9.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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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기 신도시를 지난 해 12월19일 전격적이고 기습적으로 발표하였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92% 이상의 지역을 초법적으로 지정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이하 ‘평가’)도 절차상의 문제점에 대한 이해관계 당사자인 토지주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환경부로 이첩했다. 평가는 인간의 삶에 직결되는 환경과 생태에 관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실질적 현장점검 과정이다.205만평(계양, 대장), 그 장대한 농토의 생태환경이 공공주택공급과 주거안정이라는 이름으로 무참하게 개발논리에 짓밟히게 된 것이다. GB지역의 법적 규정은 50여년을 지나면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9.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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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연일 발령되는 요즘, 다녀왔던 여름휴가가 생각날 것입니다. 여름휴가가 연차휴가로 대체가능할까요? 연차휴가와 별도로 여름휴가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등 휴가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것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여름휴가와 연차휴가는 근본적으로 다른 법적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여름휴가는 법에 의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으로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 기타 근로계약 등에 의하여 정해지는 약정휴가입니다. 여름휴가를 며칠 부여할 것인지, 부여한다면 유급으로 할 것인지 무급으로 할 것인지가 모두 약정에 의해 정해집니다.연
노동상담소
이은미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2019.09.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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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을엔 우리나라의 2대 명절인 추석이 있으며 추석에 앞서 조상들의 산소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벌초한다. 벌초란 장마철에 자란 잡풀들을 추석 전후에 잘라내서 조상님 묘소를 깨끗이 하는 것이다,이맘때쯤이면 성묘객들의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뉴스를 장식한다. 묘소는 벌초와 관련된 많은 사고는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는 경우와 예초기 사용중에 다치는 일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벌초하러 가기 전에 사고의 유형과 그에 대한 준비를 하여 안전한 성묘가 되었
기고문
정찬경 조합원 (재난안전관리자)
2019.09.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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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제28조제1항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부당한 해고를 하면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라고 하여, 법원에 해고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하는 것과는 별도로 노동자들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적 구제수단을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자가 부당한 해고에 대하여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면, 노동위원회는 사용자에게 ‘①노동자를 원직복직시키고 ②해고기간 동안 노동자가 일하였다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라.’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근로기준법 제30조제3항은 “근로자가 원직복직을 원하
노동상담소
강선묵 노무사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2019.08.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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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하다. 일방적인 폭행도 있지만 심각성의 기준을 판별하기 어려운 언어폭력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의 잔인하고 날 선 언어폭력도 '아이들 장난'이라는 말로 덮여 그 심각성을 대다수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단순한 신체적 폭력으로 받는 상처보더 그 상황에 대한 수치심과 상대방의 말로 인한 상처가 더 크다. 의미 없는 학교 교육나는 이런 일에 있어서 학교라는 사회가 너무 무책임하게 아이들을 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언어폭력을 없애겠다고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다. 언
독자투고
서이 (부천 oo중학교1학년)
2019.08.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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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다. 입추답지 않은 폭염속의 햇볕 입추(立錐)다. 계절은 속임이 없는 것일까? 아니 자연은 거짓이 없을 수 있을까? 더위도 폭염도 자연일 것이다. 인간의 편리와 안락의 추구를 문명이고 문화라고 일컫는다. 도전과 응전을 갈파한 학자의 이론도 세월을 견디기 어렵게 됐다.인간의 자연에 대한 극복과 자연의 인간의 문명에 대한 버팀을 지금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궁금하다. 이런 더위에 골몰한다는 건 한심한, 일도 아니다. 흔히 입추 즈음은 잠시 농한(農閑)의 때이다. 하여 ‘어정 7월, 건들 8월’은 입추의 시기를 말한다.‘어정과 건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8.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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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특성화 고등학교)는 현장실습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도제형 일학습병행제도의 도입으로 또 다른 형태의 현장실습도 운영되고 있다. 현장실습생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현장실습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결과 직업계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노동자들은 노동권의 사각지대에서 일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천시에 소재한 4개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확인할 수가 없다. 이에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에 소재한 반월시화공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를 발췌하면서 현장실습생 출신 노
노동상담소
부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안심알바센터
2019.08.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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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나? 이주민인가? 생활인인가? 마을, 또는 마을 공동체 등을 이야기할 때, 예전의 시골 마을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안다. 도시에서 마을공동체를 지향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관계’의 문제이다. 지금의 도시의 특성, 현대 사회의 특성에서 ‘관계’를 어떻게 공동체로 풀어가 볼 것인가. 다른 표현으로는 ‘소속감’일 것이다. 도시에서 거주(居住)하고 있으나 생활(生活)하고 있지 못한 도시 거주자에게 필요한 것은 ‘소속감’이다. 직장과 가정 외에 제3의 만남이 필요하다. 집값, 교육문제, 이직 등의 여러 이유로 끊임없
칼럼
나유진 조합원
2019.08.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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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의 효시는 산업혁명 시대에 저술된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의 첫 머리에는 누구나 아는 유명한 글귀가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 문구는 사람들에게 근면과 성실한 노력을 제1의 덕목으로 삼으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이성재 조합원은 자기계발서를 왜 읽어야 하는가란 자문에 대해 '일상성을 엿보고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자답을 SNS에 남겼다. 그리고 이에 대해 김의섭 조합원과 이성재 조합원은 덧글을 통해 자기계발서에 대한 의
콩나물수다
김재성 조합원
2019.07.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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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법은 계절과 밀접하다. 대서답게 폭염으로 고온 경고가 발동되고 사람의 활동이 느려진다. 이제 시절도 그답지 않은 듯하다. 인간적 문화에 대한 자연의 반격일 수도 있지만, 자연의 인간을 향한 문화의 반격일 수도 있다. 문을 열면 열기가 숨쉬기를 괴롭힌다. 지독하다.때 이른 더위에 문득 계영배를 떠올려 본다. 술잔 이야기다. 지나친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려고 하늘에 정성을 들여 아무도 모르게 만든 의기(儀器)에서 유래한 절주배(節酒杯)이다. [도덕경]에서는 ‘일이 이루어지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라고도 가르친다. 인간을
칼럼
당현증 조합원(콩나물신문편집위원장)
2019.07.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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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천시의회는 부천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8대 시의회는 28명의 시의원 중 20명이 초선의원이다. 1년이 지나고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의원들이 그 동안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소관부서의 정책과 행정집행에 대해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시의원들이 무엇을 질문하는지가 중요하다. 얼마나 잘 준비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는지는 질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를 의정활동의 꽃이라고도 한다.부천시민연합과 부천YMCA는 43명의 시민방청단을 구성하여 7일간 3개 상임위의
기고문
236회 행정사무감사 시민방청단
2019.07.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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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뜨거워지는 요즈음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구가 있다.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이다. 무엇을 사고, 가지 말라는 것일까? 그리고 왜 그렇게 하라는 것일까? 태그 된 대부분의 게시물에는 이 포스터들이 함께 올려져 있었다. 왜 큰 타격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운동을 하는 것인지 조사해 보았다. 지난 7월 1일, 일본 정부는 한국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3가지 수출 규제를 선언하였다. 또한 2일에 아베 일본 총리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언급하며 수출 규제가 경제 보복 조치라는 것을 인
기고문
한나 문(콩나물신문 청소년 인턴기자)
2019.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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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일본 수출 제한의 배경은 반도체 최강국이었던 일본의 존재가 미미해져 아베의 무리수가 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아베는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수상(태평양 전쟁.A급 전범자)의 영향을 크게 받아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로 거듭나길 갈망하는 우익단체의 희망적인 대표주자다.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며 4차 산업의 원유 역할, 핵심 사업이다. 종전의 산업구조를 살펴보면 일본은 소재와 장비 부분, 한국은 부품과 반제품 그리고 중국은 완성품 조립으로 가치사슬로 이루어졌는데 10여 년 전
기고문
임철수(부천참여예산포럼 명예회장)
2019.07.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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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뭘까요?”청소년들과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인간의 권리요” 곧바로 이어지는 그들의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로 인권의 문제에 나이의 노소, 성별, 신분, 기타 어떠한 것도 조건이 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권의 문제를 조금만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대화를 길게 이끌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권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나누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지요.인권이 가장 커다란 범주라면 노동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논하는 것이 바로 ‘노동
칼럼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
2019.07.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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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담배 연기를 맡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아마 하루에 한 개피 정도는 피는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내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그런 거냐고 묻는다면 나야말로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나는 매일 적으면 5명에서 많으면 10명 이상의 흡연자를 만나야한다. 매일 그 순간이 내게 닥쳐올 때마다 나는 숨을 참으려 애쓴다. 하지만 내가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들이란 언제든 있다. 매일 아침 학교에 갈 때부터 이런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아저씨들은 세상 혼
독자투고
서이 (부천 oo중학교 1학년)
2019.07.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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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같은 시골. 시골 같은 도시. 저는 둘 다 살고 싶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그래서 도시 냄새 안 나는 시골을 그려 보지만 사실 그런 곳은 이제 한반도 안에선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고속도로와 KTX까지 이 좁은 땅을 난도질한 지 오래이니 도시냄새 안 나는 시골이 어디 있을까요? 이제 그런 망상은 제 정신 건강을 위해 빨리빨리 접겠습니다.□왜 아파트만 좋아하나저는 평생 아파트라는 데에서 살아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50년 쯤 전에 지어진 집의 지붕에서 비가 새 들어오곤 합니다. 그럴 땐 어쩔 수 없이 아파트 생각이 디밀고는
기고문
유진생 조합원 (부천녹색당)
2019.07.1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