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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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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한 상담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부천의 어느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 업무를 하고 있는 경비노동자였습니다. 그 노동자는 현재 한 경비용역업체에 소속이 되어 아파트에서 경비 일을 하고 있는데, 그 경비용역업체에서 임금을 계속 지급하지 않는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루 빨리 노동청에 진정을 하시라고 권유를 하였더니, 아직 임금 지급일로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14일 이내 지급’ 규정은 사업에서 퇴사한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규정으로, 현재 사업에 재직
노동상담소
강선묵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상담실장/공인&
2019.0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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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떠한 직장에 취업할 때 몇 가지 절차를 거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우선 나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정하고, 그에 맞는 회사를 찾게 되겠지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업종과 관련한 회사를 찾아보고 그 회사의 모집광고를 보면서 전화를 하거나 서류를 제출하거나 합니다. 보통 서류를 제출하면 해당 회사에서 검토해서 문자나 전화, 이메일 등의 방식으로 합격 여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면 2차 시험을 보기도 하고, 면접을 통해서 채용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규모가 있는 큰 회사라면 2차시험과 3차시험, 면접을 하기도 하고, 작은
노동상담소
이종명 (부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장)
2018.1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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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탄력 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글을 쓰며 생각해 보니 고무줄, 스타킹, 스프링(용수철) 정도의 단어가 떠 오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와 비슷하신가요?탄력이라는 말은 몇가지 용도로 쓰이는데, 오늘 우리가 이야기 할 내용의 뜻과 이어지는 단어는 사전에 의하면 ‘탄성체가 외부의 힘에 대항하여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뜻 한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것을 탄력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탄력이란 단어 앞에 ‘고’라는 단어를 붙여 많이 써왔습니다. ‘고’탄력은 탱탱하고
노동상담소
최영징 (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1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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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하거나 찾아가는 안심알바 상담에서 만난 청소년들 중 많은 청소년들이 웨딩홀에서 일한 경험이 많다. “꽂아준다” 는 표현처럼 웨딩홀별로 소수의 청소년들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청소년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꽂아준다. 부천에서 서울 잠실에 까지 다니는 친구들도 있다.웨딩홀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1.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작성한다고 할지라도 계약 당사자로서 당연히 받아야할 계약서를 받지 않고 있다.2.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에도 통장으로 임금을 받지 않고 현금으로 받는
노동상담소
천성원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안심알바센터)
2018.11.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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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흔히 일용직, 또는 일당쟁이라고 한다. 그들을 낮추고 비하하는 표현으로는 노가다라고도 한다. 하루하루 출근하고 일하는 건설 일용직 노동자에게도 부당해고가 존재할까? 홍길동씨는 종합건설업체가 시공하는 건설현장의 하청업체에 3월9일부터 출근했다. 30여년을 철구조일을 해 왔던 홍길동씨는 반장이라는 직책으로 몇 명의 팀원을 데리고 일을 맡았다. 홍길동씨는 단종 하청업체에서 내려주는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열흘쯤 지나서 단종업체가 경영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하면서 공사를 포기해버렸다. 그래서 단종업체 소속이었던
노동상담소
이종명 부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장)
2018.10.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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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죽음지난 8월 6일 대전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던 23세의 대학생이 작업중에 감전을 당했고, 투병 10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군 복무를 마친지 2개월정도 된 그는 자신의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폭염속에서 고된 노동을 했습니다.무척 더웠을 것입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레일 3개당 선풍기가 1대씩 설치돼 있을 정도로 냉방시설도 취약했다 합니다. 살인적인 폭염 속에 고된 노동을 해야 했던 그는 전기가 통하는 공정에 윗옷을 입고 있지 않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감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도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9.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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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가고, 2019년이 머지않음을 느낍니다. 남은 절반의 한 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일신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몇 주간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하여 많은 언론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그 내용을 대강이나마 알고 있으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크게 다루지 않은 경우에는 이렇게 법과 제도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하고 지나쳐서 피해를 보거나 권리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각종 노동 관련 제도
노동상담소
강선묵 (부천시비정규직근로다지원센터 상담실장, 공&
2018.07.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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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방가방가씨는 2016. 11. 23. 주식회사 부천건설에 입사하여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직으로 근무하던 중 2017. 12. 26. 부당하게 해고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며, 회사는 노동자 20여명을 고용하여 제조업을 하고 있었다.사건의 시작은 2017년 10월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방가방가씨는 2017. 10. 27.부터 2017. 12. 16.까지 회사의 사용자로부터 휴가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고 본국인 필리핀으로 출국하였다가 2017. 12. 23. 입국하였다. 그런데 원래 회사에 휴가를 신청할 때는 2017
노동상담소
이종명 (부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장)
2018.06.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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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8일 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노동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재석의원 198명 중, 160명이 찬성하고, 24명이 반대하고, 14명이 기권한 상태로 통과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체를 경영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노동자들을 고용할 때 최저임금 이상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날 통과된 내용의 핵심은 최저임금을 산정할 때 포함되는 항목을 기존보다 늘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최저임금에 월단위로 지급되는 정기상여금, 복리후생비가 포함되게 됩니다.현행 최저임금법은 기본급과 직무수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6.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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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노동에 대한 이미지는 굉장히 부정적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청소년들의 생각은 우리사회가 노동에 대해서 각인해 놓은 이미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때, 우리사회가 노동을 아주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아무튼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묘사하는 노동은 억지로 하는 ‘일’이며, 하기 싫은 ‘일’이다. 그래서 노동은 피하고 싶은 존재다. 그러나 노동은 피할 수 없다. 또한 인간은 노동을 떠나서 살 수도 없다. 과거에는 삶에 필요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5.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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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청소년이라는 단어와 노동이라는 단어의 조합이 어색하게 느껴지시지는 않으신가요? 청소년 = 학생, 학생 = 공부, 공부를 안하는 것은 학생에 본분에서 벗어난 일탈행위. 사실 이런 인식이 우리사회에 보편적인 사고로 굳어져 있었기에 노동하는 청소년은 정상적이지 않고, 소위 ‘문제아(?)’로 보는 편견까지 생겼습니다. 반면 ‘안쓰러운 존재’로 보기도 합니다. 앞의 시각보다는 백번 낫겠습니다만, 역시 청소년의 입장에 서 보면 자신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 청소년의 노동을 두손 두발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5.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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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을 둘러싼 목소리중에 ‘최저임금 만원’이라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만원? 너무 과한 요구가 아닐까? 그런 이야기가 나올법도 했는데, 반대로 국민적인 호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6월이 되면 사람들이 올해는 혹시? 하며 기대도 했습니다. 시급 만원, 언뜻 보면 꽤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시급 만원으로 법정노동시간을 꽉 채워서 한달 내내 일하면 주휴수당까지 다 포함해서 받을 수 있는 돈이 209만원입니다. 그나마 4대보험, 소득세등을 공제하고 나면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200만원이 채 되지 않
노동상담소
최영징 (부천시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
2018.04.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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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란? 산업재해란 짧게 정리해보면 노동자가 업무와 관련된 이유로 다치거나 아프게 된 것을 이야기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는 산업재해 발생시 ‘산업재해보호보상법’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에서 키워드를 찾아보면, ‘노동자’, ‘업무상의 이유로 다치거나 아픈 것’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산재보상의 대상이 되려면?산재보상의 대상이 되려면 첫번째는 ‘노동자(근로자)’여야 합니다. 여기서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를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종속적인 지위에서 일을 하는 사람을 근기법에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4.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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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꿈꾸는 노동자들에게 ‘노동조합’을 노동조합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시나요? 붉은 머리띠, 시위, 파업, 과격하고, 고집불통, 무서운 집단 혹시 이런 것을 떠올리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 노동조합은 위와 같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사회가 지금까지 노동과 노동자를 대해 온 태도가 그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송, 신문 등 기존 언론매체는 대부분 광고가 주 수입원입니다. 그리고 그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기업이지요. 언론의 논조가 친기업적일
노동상담소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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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동안 최저임금보다 덜 준다고요? 단순노무직종은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글 |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지난 2월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근로기준법의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법 개정안에 대해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몇 가지에 대해서 변화된 부분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먼저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일주일에 일할 수 있는 노동시간의 한도를 규정했습니다. 그동안 노동부는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 휴일근로 16시간을 포함해서 1주일에 최대 68시간 까
노동상담소
최영진
2018.03.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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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들에게 공평한 휴식을 보장해야 설 명절이 지나니 이제 진짜 2018년이구나 싶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즐겁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분명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를 한 겹 더 쌓은 시간들이 되시지는 않았을까 걱정도 됩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명절의 문화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에 속하지만 그러한 변화에 대한 반발도 작지는 않은 듯 합니다. 진통은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지요.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바뀌어 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노동상담소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2.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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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소 수수료 너무 많이 내고 계시진 않았나요? 어느덧 1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를 하자마자 무섭게 한 달이 지나가 버리네요. 새해 결심을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제풀에 지치지 말고 잘 지켜야 할 텐데요. 날씨가 좋다고 할 수 없는 요즘입니다. 따뜻한 날은 미세먼지 걱정이 한가득, 좀 맑아졌나 했더니 동장군의 위세가 남다릅니다. 추운 날씨로 인한 동파소식이 이쪽저쪽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날씨 탓 만 할 수는 없겠지만 끔찍한 화재 사고도 연일 뉴스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슴이 무겁습니다. 상처입은 모든 분
노동상담소
최영진
2018.02.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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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노동을 존중할 때 나의 노동도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2018년도 1월1일부터는 노동자를 1인이상 고용하는 모든 사업체에서는 시급을 7,530원 이상 주어야 합니다. 저는 최저임금을 표현할 때는 정부가 고시한 금액 7,530원 ‘이상’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정해진 금액 아래로는 줄 수 없다는 법적 기준선이지요. 그래서 그 최저임금액 ‘이상’을 주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이상’이라는 단어를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이상이 붙고 안 붙고의 차이는 크다고 생
노동상담소
최영진
2018.01.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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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시간 노동에서 52시간 노동으로. 대한민국의 노동자들은 1주일에 얼마나 일할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취업자들의 연간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세계2위이지만, 실질임금은 세계 22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동자들은 많이 일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임금은 적다는 얘기다. 우리 옆의 일본에 비해 우리는 년간 49일을 더 일한다. 독일에 비교한다면 년간 93일을 더 일하면서도 급여는 훨씬 더 적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고 단축된 노동시간으로 일자리를 더 늘려야 한다는 것에는 많은
노동상담소
이종명 조합원
2017.1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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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1년이 안된 사람도 11개의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 |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11월 9일 국회에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연차휴가 제도가 조금 바뀐다는 내용 이었는데요. 내용인 즉, 회사에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는 노동자들에게 최대 11개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준다는 내용과 육아휴직 기간도 출근한 기간으로 간주하여 연차휴가 사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시적으로 5인 이상을 고용하는
노동상담소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7.11.1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