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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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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재 (전) 경기도의원 김만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부천 100년 준비를 비전을 제시하며 생활이 편리한 안전제일의 도시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은 시민생활의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며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 자연재해나 화재 등 불가항력적인 재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위협 요인으로부터 우리 시민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고의 안전벨트 격인 CCTV확대를 진행으로 시민생활이 편리한, 안전제일의 도시 구축을 위해 총력을
독자투고
이음재
2015.0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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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마해를 맞아 말처럼 뛰겠다고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며칠 안 남았다. 연말 행사 쫓아다니다 보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는 것이 피부에 와 닿고 TV, SNS를 통해 연말분위기를 인지할 수 있다. TV에서는 연예 대상, 무슨 대상인지 모르지만 시상식에서 연예인들이 웃고 상을 받는 연예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예전에는 연예인 이름을 줄줄이 외웠는데 이젠 관심 밖으로 밀려나서 그런지,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강호동, 유재석 참 오랫동안 안방을 장악하고 있다. 대단한 능력가다. 2014년 열심히 산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독자투고
최주철
2014.12.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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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해를 마무리는 시점이다. 직장인들은 12월 31일이면 자기가 속한 곳에서 종무식을 갖는다. 한해의 마지막 날까지 근무를 마치고 각 부서에서 수고한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식이다. 관공서나 대기업에서는 이날 명암이 갈리는 일이 많다. 특히 떠나는 사람과 그 자리를 채우는 인사발령이 있어서 수십 년 정든 곳을 떠나는 이들은 참석을 하지 않는가 하면, 승진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행복한 종무식을 맞기도 한다. 종무식에서는 상(賞)을 수여하는 일도 빠지지 않는다. 상(賞)이란 제도는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
독자투고
김인규(前 오정구청장)
2014.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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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시집행부가 제출한 총 1조 1,828억원 중에서 74억 8,510만원을 삭감한 1조 1,753억원이 내년도 예산입니다. 시집행부는 내년 예산을 짜면서 1,400억원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발행예정인 지방채 300억원을 포함해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부족한 예산 중 685억원은 지방세 증가와 토지매각 등으로 충당할 가능성이 있다지만 나머지 730억원은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큰 일입니다.소속인 재정문화위원회에서는 행정감사에서 지적한 내용들을 토대로 적폐 해소 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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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조합원
2014.12.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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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술나눔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하는 통예나 사무실 이전 2014년12월 13일 춘의동에서 약대오거리 담쟁이문화원 3층으로 새 보금자리 마련
독자투고
올레
2014.12.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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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결성된 한국노총 부천지부(의장 황완성, 이하 부천노총)는 80년대 부천지역의 노동자대투쟁을 이끌어 노동자/서민의 권익보호 및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한 바 크고, 90년대 이후에는 지역경제의 쇠락에 대응해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왔던 조직입니다. 이에 한국노총 전국 지역조직 중 최우수지역지부에 선정(2007)되었고, 부천노총의 제안으로 1998년에 만들어진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3회에 걸쳐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부천노총이 운영하는 노동상담싸이트 ‘노동OK’는 전국 직장인 포탈 싸이트 1위에 링크되는 등 전국적인 모범으로
독자투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 부천지역지부
2014.12.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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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시집행부를 올바로 견제하는 건강한 시의회가 되길 바라며 7대 시의회가 출범하고 첫 번째로 맞는 행정사무 감사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시∙군∙구의회와 시∙도의회 등 지방의회 활동의 꽃이라고 불린다. 재선이상의 다선 의원들은 그간에 쌓은 경륜으로 깊이와 품격을 갖춘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는가를 중심으로 보고 초선의원들은 첫시작을 얼마만큼의 패기와 열정으로 준비하여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었는지를 보았다.처음 준비하는 행감으로 미비한
독자투고
시민방청단
2014.12.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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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아교육을 책임지고 이끄는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변하고자 헌신하고 봉사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 이음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 각 시군 회장, 사무국장은 힐링과 서로간의 찐한 스킨십으로 배려와 이해폭을 넓히기 위해 뻔뻔 (Fun-Fun)하게 동해 겨울 바다를 보려고 떠났습니다. 뻔뻔하게 떠나자고 말하기가 조심스러웠지만 고생하고 일한 임원이 자연 속에서 힐링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이음재 회장이 밀어붙였습니다. 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합니다.2004년 청마를 맞아 말처럼 회장과 임원은 뛰었지만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이 편안하
독자투고
최주철
2014.12.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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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려고 상동 홈플러스를 찾았다가 사고를 목격했다. 지난주 토요일(2014.12.13) 상동 홈플러스에서 있었던 사고에 대한 글입니다. 부천 지역신문에서 다뤘으면 해서 콩나물신문에 제보합니다.쾅! 와장창! 대형사고다. 홈플러스 가전코너의 한쪽 벽면이 무너졌다. 그 벽면에는 몸값 비싼 벽걸이 TV가 10대 넘게 걸려있었다. 아마 TV전시를 위해 나무판으로 설치한 가벽이 TV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 같다. 예상치 못한 사고는 아니었다. 몇 분 전으로 상황을 되감기 하자면 이렇다. 나는 TV코너 옆 노트북 코너를 둘러보
독자투고
최혜인
2014.12.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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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란 걸 알자, 나는 곧바로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먼저, 친언니들에게 조언 구하기 : 십 년도 훨씬 전에 출산을 마친 언니들은 “기억도 안 난다.”라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다음은, 둘째가 돌이 지난 친구에게 조언 구하기 : 출산 용품과 신생아 용품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해 주었다.끝으로 인터넷 검색 : 수많은 선배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이 넘쳐나니, 여기서부터 나는 출산과 육아에 대해 비생산적인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적절한 정보 분석을 토대로 취사선택만 하면 남들처럼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독자투고
김지민 조합원
2014.1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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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사 송년회를 12월 28일(일) 오후 3~6시, 부천북부역 앞 렛츠드럼에서 해요. 1년 동안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며, 평화롭게 한 해를 보내요. 음식을 조금씩 가지고 오시면 좋고요. 각자 선물하고 싶은 책을 가지고 오세요. 서로에게 선물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면 행복하답니다. 참 그리고 드럼을 배운 조합원들이 실력을 뽐냅답니다. 쿵쿵 드럼 소리에 심장이 뛰는 기분을 함께 느껴요!
독자투고
콩나물신문사
2014.12.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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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날로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취약계층에 희망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실천과 더불어사는 공동체(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하여 저희 여월휴먼시아 2단지에서는 제8기「동계 엄마손밥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엄마손밥상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주거복지연대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맞벌이 부부 또는 편부모가정의 아이들을 방학기간 동안 안전한 점심식사 해결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으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운영하는 틈새 복지사업입니다.그동안 7차에 걸쳐 연인원 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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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밥상
2014.1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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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우리 사회에 던져진 화두는 ‘안녕들하십니까?’ 였다. 어느 종교 집회에서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안녕하시냐고. 안녕하지 못하실 것 같다고. 지금 처해진 우리 사회 상황에서 각계각층이 안녕하지 못하다는 신음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이라고.꼭 1년이 지난 2014년 12월은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여름과 가을 또한 그렇게 보냈다. 게다가 생활경제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한 실정이다. 청와대 문서 유출이란 사건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하다. 마치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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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2014.12.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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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부천시의회 제 3차 본회의에 모든 일반인은 방청할 수가 없답니다. 기자와 공무원을 제외하고요. 부천시 노점판매대 허가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의견과 관련해 본회의장 질서유지를 위한다는 사유인데요. 부천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목은 일부 방청 제한인데요. 일부가 모든 일반인이라니, 요상한 말입니다. * 관계 법령지방자치법 제85조(방청인에 대한 단속) ① 방청인은 의안에 대하여 찬성·반대를 표명하거나 소란한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② 의장은 회의장의 질서를 방해하는 방청인의 퇴장을 명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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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조합원
2014.12.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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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축구를 무척 좋아해 공을 차는 것이 낙이었던 적이 있었다. 1999년 테니스 라켓을 잡기 적에 축구조기 팀에서 공을 차며 주말에는 막걸리 파티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격한 몸싸움, 승부욕 때문에 시합을 하다 보면 다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같이 운동하는 팀 동료가 시합 중 크게 다쳐, 공차는 것이 두려워 테니스 라켓을 잡게 된 것 같다. 네트를 두고 하는 경기는 다칠 일이 거의 없다.2013년 2월 쯤 되는 것 같다. ‘최주철의 난장 톡’으로 지역에서 이슈를 끌고 다니는 분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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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철
2014.12.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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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사본동, 소사본3동 출신 서강진 의원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갑오년 한해도 어느덧 끝자락에 들어섰네요. 올겨울은 온난화현상으로 따듯하다고 하더니만 쌀쌀한 날씨와 열악한 부천시재정이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으로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과 2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갑오년 한 해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을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만수 시장님과 본의원은 20여년전 함께 의정활동을 하였던 의원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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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조합원
2014.12.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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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갑질’ ‘오너 갑질’로 약자는 모욕, 수치심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갑은 권력을 가지고 있다. 권력을 쥐면 모든 게 가능한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요지경이다. 갑은 ‘갑질’을 해서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아도 추락은커녕 그냥 갑이다. 영원한 갑도 없다고 하지만 기득권을 가진 갑은 쉽게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고 을로 내려올 일은 별로 없다.전직 국회의장에 전직 검찰총장, 국립대 교수에 군 장성까지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유력 인사들이 성범죄 혐의로 줄줄이 수사선상에 올라 가십거리에 올랐다. ‘성(性) 갑질’이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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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철
2014.12.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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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순한 여자들이여, 기쎄다 그러지 마.""여기서 45년을 살았어. 허허벌판이고 뻘밭이라 장화 없이는 못 살았어. 하룻밤 자고 나면 땅값이 뛰고, 건물이 쭉쭉 올라가. 벽돌공장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일했어. 빨간 벽돌 잘 팔렸지. 그때가 1970년대 중반인데 여기가 논이 평당 이백 원이고, 밭이 천 원에서 천 오백원이었어.""우리 이름은 우리가 말할게. 여긴 쎄. 우린 거센 사람들이여. 이거 차리느라 돈 좀 썼어. 어제 종일 준비를 씨끌벅적하게 했어."어떤 어르신은 자신들은 순한 여자들이라 말하고, 어떤 분은 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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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조합원
2014.12.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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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및 놀이문화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놀이터 실태조사보고회 및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시간을 가졌습니다.1부에서는 3년째 이어오는 모아(엄마와 아이)놀이지기 회원들이 직접 조사한 놀이터 50곳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1기 회장 정효선님, 허미지님)하셨고, 자문을 해주신 한국놀이시설위해관리센터(배송수센터장 자문)에서 센터장을 대신해 김하나 대리님의 총평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이어진 2부에서는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10명 단위의 조를 구성하여 활발하고 열띤
독자투고
최종복 조합원
2014.12.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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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은 세계인권의 날입니다.사람은 '무엇'이라는 이유로 덜 소중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무엇'으로 다루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 세계인권선언 전 문 인류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갖는 고유한 존엄과 평등하고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승인함은 세계의 자유, 정의와 평화의 기초이기에, 인권 무시와 멸시는 인류의 양심을 짓밟는 만행을 초래하였으며, 언론과 신앙의 자유 그리고 공포와 결핍 없는 세계의 도래는 사람들의 최고의 소망으로 선언되어 왔기에, 인간이 전제와 탄압에 저항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
독자투고
최정우 조합원
2014.12.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