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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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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할수록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 이른바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수저계급론이 등장하고 초식남, N포세대와 같은 자극적인 용어들이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나오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흙수저가 명문대에 못 갈 확률이 최소 70%라는 통계조사가 나올 만큼 부모 세대의 양극화는 다시 자녀 세대의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다.‘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는 이 같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부천시 사회적경제센터와 콩나물신문이 함께하는 “힘내라, 사회적 경제” 프로젝트 - 부천의 사회적 기업
이종헌(편집위원장)
2022.03.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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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 부천시 약대동에 달토(‘달나라 토끼’의 줄임말)라는 이름의 떡 카페가 등장했다. 당시 한창 소규모 협동조합 창립 붐이 일었던 때라 약대동 주민들이 부담 없이 만나 잡담도 나누고 토론도 하는 그런 사랑방 같은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에 기세 좋게 ‘떡카페달나라토끼협동조합’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협동조합을 주도적으로 만들었던 인물이 현재 다문화 전문서점 ‘한결문고’를 이끌고 있는 정성회 대표이다. 정성회 대표는 1987년 말 연고도 없는 부천 약대동에 터를 잡은 후 새롬교회에 다니며 ‘약대글방’이라는 동네 도서관 겸 사
THE PEOPLE
이종헌(편집위원장)
2022.03.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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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부천교육문화재단은 자타가 공인하는 부천의 대표 장학재단이다. 설립자 원혜영 전 의원은 5선의 국회의원과 두 번의 부천시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정계 은퇴 선언 후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로 웰다잉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부천에서 나고 자라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두 차례 옥고를 치른 원혜영 대표는 1971년 서울대 역사교육과에 입학한 후 제적과 복학을 거듭한 끝에 1996년 4반세기 만에 졸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1년, 바른 먹거리를 표방하는 ㈜ 풀무원식품을 창업하였으며 1996년 11월, 경영에
THE PEOPLE
이종헌(편집위원장)
2022.02.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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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근처 ‘건강한세상’ 사무실에서 김지민 이사장을 만나기로 한 시각은 오후 다섯 시. 약속 시간 안 지키기로 유명한 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날따라 30분씩이나 일찍 도착하고 보니, 아뿔싸, 출입문은 굳게 닫혀있고 서너 차례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다.혹시나 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부천보건소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약속 시간에 맞춰 오는 중이란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 밖에서 떨지 말고 사무실 안에 들어가 있으라고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주인 없는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이 실례인 줄 알면서도 추운 날씨에 마땅히 갈 곳도 없
THE PEOPLE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2.02.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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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플 17 나 하나 꽃 피어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결국 풀밭이 온통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산이 달라지겠느냐고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결국 온 산이 활활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1949∼) 제8시집 『나 하나 꽃 피어』 중에서 안녕하세요! 콩나물신문 THE PEOPLE입니다. 콩나물신문은 인권, 환경, 생명, 여성, 복지 등 우리 사회의 취약한 부분들을 개선하여 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2.0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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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대표하는 사회봉사단체 ‘향기네 무료급식소’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22년이 지났다. 지난 2000년 1월, 부천시 송내동에 문을 연 ‘향기네 무료급식소’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배고픔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게 매일 하루 한 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밥과 국, 그리고 밑반찬 서너 가지의 소박한 음식이지만 어떤 어르신에게는 하루 중 유일한 식사일 수도 있기에 임성택 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위생에도 최대한 주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2.01.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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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OPLE 15겨울이다. 춥다. 차라리 한겨울이면 으레 그러려니 하겠지만 초겨울이라서 그런지 수은주가 영하를 살짝 밑도는 날씨인데도 추위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이런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포장마차다.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없으나 예전에는 골목길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게 포장마차였다. 늦은 퇴근길, 어깨 위에 눈이라도 몇 송이 떨어지는 날이면 내 발길은 어김없이 집 근처 포장마차로 향하곤 했다. 뜨끈한 홍합 국물에 소주 한 잔을 들이켜고 나면 세상 모든 추위가 다 물러난 것 같던 그 포장마차 한 귀퉁이에, 정호승 시인의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1.1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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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주인공인 신문을 만들어보자는 열망에서 출발한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이 어느덧 창립 8주년을 맞았다. 그간의 숱한 시행착오와 난관 속에서도 비록 잠시의 쉬어감은 있었을지언정 결코 좌절하거나 물러섬은 없었다. 앞사람이 지치면 뒷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어깨동무한 채 여기까지 왔다. 오직 정직한 언론, 진실한 언론, 공정하고 따뜻한 언론을 바라는 열망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 열망을 위해 묵묵히 뒷받침해준 조합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창간호로부터 165호에 이르기까지 신문 한 면 한 면,
THE PEOPLE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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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 문인 이규보의 시 중에 「시벽(詩癖)」이라는 작품이 있다. 나이 70이 넘도록 시에 빠져 사는 자신의 처지를 애처로워하는 노래로 얼핏 보면 한탄하는 듯도 하지만 속으로는 분명 자부하는 마음도 있다. 어찌 됐든 이규보는 나이 70이 넘고 벼슬이 삼공(三公)의 지위에 올랐음에도 여전히 아침에는 귀뚜라미처럼, 저녁에는 솔개처럼 주야로 시 짓는 일에 골몰한다. 남들처럼 젊어서 한때 과거시험을 위해 하는 수 없이 읊조리는 시는 분명 아니다.이규보는 이 모든 것이 시마(詩魔) 때문이라고 느닷없는 귀신 탓을 한다. 한시도 시랑 떨어져서
기획/특집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2021.10.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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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1,500만 시대라고 한다. 우리 국민 3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뜻이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대한민국은 가히 반려동물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해마다 학대받고 버림받고 죽임을 당하는 반려동물의 수 또한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농림축산 검역본부가 지난 5월 17일 발표한 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유기동물은 13만여 마리에 이른다. 이는 전국 지자체 280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된 개체만 파악한 수치이므로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반려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1.10.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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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인권 문제가 심각하다. 대한민국 제11조 1항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학교와 가정에서는 아직 미성숙한 인격체로서 가르침의 대상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사회에서는 단지 ‘어리다’, ‘미숙하다’ 등만의 이유로 인권 침해를 당하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과거와 비교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
기획/특집
이종헌 조합원
2021.09.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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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성모병원 위쪽에 ‘성가소비녀회((聖家小婢女會)’라는 수녀님들의 공동체가 있다. 라틴어, 이탈리아어 등 외국어로 된 수도회 명칭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순 한자로 이루어진 수도회 이름을 가진, 그래서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드는 성가소비녀회는 로마 가톨릭계의 방인(邦人) 수도회이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聖家庭)을 섬기는 작은 여종들의 공동체’라는 뜻으로 1943년,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성재덕 베드로(Pierre Singer) 신부에 의해 서울 혜화동에 설립되었으며, 부천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55년 서울 중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1.08.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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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 2번 출구를 나와서 북부역 사거리에서 우회전, 청암아파트와 세창아파트 사잇길로 약 100m 정도 올라가다 보면 가정집 정원처럼 편안하게 꾸며진 카페 하나가 나온다. 이름하여 ‘모퉁이 돌 카페’,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카페라는 뜻인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문 안으로 발을 디디면 아담한 정원과 함께 조금은 오래된 듯하면서도 결코(?)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 2층 양옥이 고즈넉하게 서 있다.일단 첫인상은 포근하다는 것. 본래 가정집으로 지어진 건물을 개조해 만든 카페여서 그런지 대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랫동안 드나들었던 집에 다시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1.08.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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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역 생협들의 연대에서 시작한 아이쿱생활협동조합의 역사가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겼다. 길을 가다 문득문득 눈에 띄는 아이쿱생협 매장을 보면서 ‘도대체 아이쿱이 뭐지?’, ‘협동조합이라는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한두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생소한 듯하면서도 낯이 익고, 멀리 있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 가까이 있는 듯한 이름 아이쿱생협, 이번 호 콩나물신문 「더 피플」은 부천시민아이쿱생협 원건형 이사장을 만나 그간 궁금했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질문해 보려 한다. 원건형 이사장은 우리 콩나물신문 조합원이기도 하다.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1.07.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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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외국인 주민 2백만 시대다.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9.11.1.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한국 국적을 갖지 않은 외국인근로자, 외국국적동포, 결혼이민자 등이 177만 8,918명(80.3%), 한국 국적 취득자 18만 5,728명(8.4%), 외국인주민 자녀(출생) 25만 1,966명(11.4%) 등 총 221만 6,6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기준 2,054,621명 대비 161,991명이 증가(7.9%)한 것으로 이런 속도라면 수년 내에 250만 명을 넘
기획/특집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2021.06.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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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특집 『THE PEOPLE』은 부천 사람들의 이야기다. 평범한 시민으로부터 유명인까지 부천 사람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갈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 이번 호 『더 피플』은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부천시(정)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 1주년의 소감과 지역구의 현안,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국민 비타민’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서영석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이자 약사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인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2021.05.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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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었던 비보잉이 어느덧 대한민국 부천을 알리는 대표 브랜드가 되어 세계 무대를 강타하고 있다. 비보잉은 일명 브레이크댄스, 또는 브레이킹으로도 불리며, 미국 뉴욕 브롱크스 DJ 쿨헉의 파티에서 브레이크 비트에 맞춰 춤을 추던 사람들을 일컬으며 시작되었다.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독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미, 동남아시아, 이스라엘 등 전 세계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범세계적인 문화로 입지를 굳힌 비보잉은 한국의 비보이들에 의해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예술로 진화를 거듭하고
THE PEOPLE
이종헌(편집위원장)
2021.05.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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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직선거리로 75km, 쾌속선으로 한 시간쯤 거리에 천혜의 섬, 덕적도가 있다. 인근에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등을 접하고 있으면서 소야도, 문갑도, 선갑도, 굴업도, 선미도, 백아도, 울도 등을 거느린 이른바 덕적군도(德積群島)의 맹주이다. 예로부터 덕적도는 물이 많고 모래가 풍부하며 소나무가 무성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섬에서 해산물 빼고 귀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랴마는, 그중에도 물은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는 것이어서 그 귀함이 금은보화를 넘어선다. 반계 유형원(1622~1673)이 편찬한 《동국여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
2021.04.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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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지하철 7호선 상동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숨진 고 유승훈 씨 사고를 보고 문득 ‘우리 부천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별의 대상이 되고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박탈당한다면 그런 도시에 산다는 것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부천시는 2020년 기준 등록 장애인 수가 3만 7천여 명에 이른다. 등록되지 않은 이들까지 포함하면 그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인구 81만의 도시에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이번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2021.03.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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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천IC 건설 문제로 주민들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부천시가 이번에는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사업의 무리한 추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부천시는 전임 김만수 시장 시절에 이미 서울 강서구 쓰레기를 함께 처리하는 소각장 광역화를 결정한 바 있으며, 현 장덕천 시장은 여기에 더해 인천 계양구 쓰레기까지 처리하는 국내 최대의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시 나름의 이유는 있다. 새로 들어설 신도시(대장, 계양) 중심부에 혐오시설이 위치해 있어 신도시 가치하락이 우려된다는 점,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과 악취 문제가
THE PEOPLE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2021.03.1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