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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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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사회 정의가 무엇인가?어느 토요일 오후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근처를 가다 보니 태극기 물결이 도로 교통을 방해하고 있었다, 지하철 경로석에서 대통령이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고 있다고 외치는 어르신도 있고, 주말이면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에도 보수. 진보단체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 촛불과 태극기 집회가 열리면 판단이 어렵고 헛갈린 세상이 아닐 수 없다.아버지는 태극기 부대이고, 딸 아들은 촛불 집회 참가한 가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선 시대 식사할 때 부자가 겸상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부장적 가족제도에서 효친
칼럼
정찬경 조합원
2018.1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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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콩나물신문 가족 여러분!그리고 87만 부천시민 여러분!11월 16일은 콩나물신문이 2013년 설립 이래 만 5주년이 되는 뜻 깊은 창립 기념일입니다.치열한 경쟁과 경제적, 인적 고갈로 국내의 많은 사회적경제조직과 신문들이 쇠락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즈음, 우리 신문이 5년 전통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 모든 것이 그동안 두 분의 전임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여러 조합원과 시민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하여 지역정론으로서 역할을 감당해 나가고 있으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헌
칼럼
김병선 (콩나물신문협동조합 이사장)
2018.11.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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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6.13 지방선거)가 끝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다. 곧 2018년이 저물어가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임기도 6개월째에 접어든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사람이 바뀌면 좀 더 나은 것들이 실현될까 하는 기대감이 크다. 그 기대감은 각자 다르겠지만 아마도 안했으면 하는 것과 이것만은 반드시 해결됐으면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일 것이다.이 시점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부천시 예산 1천33억 원(국비 20억, 시비 1천13억, 도비 협의중)이 들어가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다. 몇 년 전부터 문예회관 건립 관련 위치 선정과
칼럼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2018.11.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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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눈앞이다. 겨울 김치를 준비하는 김장을 하기 위해 입동이 기준이고, 그해 겨울 날씨를 점치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입동에 날씨가 추우면 맹동(孟冬)이라는 것이다. 가을 추수가 끝나면 고사를 지냈다. 어린 시절 새 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토광· 터주단지 등에 가져다 놓았다가 먹고, 이웃과 나누어 먹기 위해 동네 이웃집에 떡을 나르던 어린 시절 기억이 삼삼하다.새삼 ‘포용(包容)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다. 아량과 너그러움으로 남을 감싸고 받아들이는 의미로, 그 안에 포함된 아량은 깊고 너그러운 마음씨를 일컫는 아름다운 말이다.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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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기전. 자동차회사에 취업을 나가서 보턴맨으로 자동차엔진가공을 하다 일의 무료함등으로 그 좋은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기계일을 하고 싶어서 들어간 곳이 인쇄기나 제본기를 만드는 한국동출기계라는 회사였다.그래도 고등학교서 배운게 있고. 나름 보턴맨이지만 기계를 잡은 몸이라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었다. 그렇게 시작하는 입사첫날. 처음 하는 일에서 나는 불량을 내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불량이었지만 당시는 왜 불량인지도 몰랐었다.그때. 작업반장이 불량난걸 가지고 와서 내게 묻던말이 있었는데 그말이 내 평생의
칼럼
이상기
2018.11.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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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립유치원에 대하여 교육부에서 단기/장기적인 해법을 놓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런데, 장기적인 해법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치/정권에 떠나서, 누구든 장기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교육 100년이 아니어도, 50년 앞을 바라보며, 교육 개혁을 하기를 제안합니다. 저는 초,중,고등 과정을 교육기간을 조정해 보면 유치원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초6년, 중3년, 고3년으로 되어있는 학제를 초5년, 중3년, 고4년으로 바꾸면 어떻까요?초5년으로 변경하고 남는 6학년 교실을 유치원(병설
칼럼
박창길 조합원
2018.11.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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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15:00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 ‘부천 문화예술회관 건립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이하 회관보고회라 줄임)가 열렸으나, 이 자리는 좀 심하게 말해 주인이 없는 객들의 모임이었다. 부천시 유사 이래 가장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거대한 건축물의 설계 보고회에 부시장은 수상을 이유로 인사만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물론 시장이나 시의회 의장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 시간에 설계보고회보다 더 절박한 행사가 있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다만 중요도에서 회관 건립은 부천시 재정의 전부가 투입되는 거대한 사업이라는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10.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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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시장을 모두 공직자라 칭해도 무방하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시험을 통과했는가와 투표를 통해 선출 되었는가는 다른 경로라고 볼 수 있다. 공직이 물론 관청이나 공공단체의 직무를 말한다면 범위는 넓지만 모두 시민을 위한 대행업무라고 보아도 크게 본질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예로부터 과거를 통한 공직자의 윤리를 우리는 유교적인 관습으로 받아들이고 평가의 한 방편으로 삼아왔다. 때문에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를 마련하고 이를 목민관의 지침으로 여겨왔음을 알고 있다. 우리뿐만 아니라 OECD도 1998년에 윤리관의 원칙을 마련하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10.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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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하면 매년 10월2일는 ‘효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 본 조례는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함으로써 핵가족화와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및 국가의 효행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9년에 제정되었다.‘효’는 자녀가 부모 등을 성실하게 부양하고 이에 수반되는 봉사를 하는 것이고, ‘효행’은 그 효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경로(敬老)’는 노인을 공경하는 것이고 그와 연관된 ‘효 문화’는 효 및 경로와 관련이 있는 교육,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칼럼
당현증 (편집위원장)
2018.10.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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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립니다’는 어원은 ‘누리다’가 원형이다. ‘누리다’는 (사람이나 기업이 무엇을) 마음껏 즐기거나 맛본다는 의미가 있다. 부천시는 자칭 ‘문화특별시’라고 시에서 주체가 되어 넓게 오랫동안 홍보해왔다. 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어 부천시 시정 슬로건을 ‘새로운 부천, 시민이 누립니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슬로건은 정당이나 어떤 단체의 주의나 주장 등을 간결한 말로 나타낸 것을 일컫는다. 부천시도 넓게 보면 (특수)단체일 수는 있으나, 정당은 아니다. 더욱이 부천시가 그 내용인 주의나 주장 등을 정해서 부천시 전 지역이나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09.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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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리자가 경제 정책에 의견이 분분하자 공개적인 기자회견에서 행한 일성이다.국민으로서 분한 마음이 솟아 울화가 치민다. 국민을 실험의 대상으로 보고 우롱하는 망언이다. 망언치고는 가히 가관이다. 허리띠를 조르고 이익이 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서 궁궐에 앉아 송구하다는 말로 국민을 무시하는 작태가 관리자의 민낯이고 처량한 국격이다.청와대 관리자도 선거로 뽑아야 할 판이다. 대통령의 각별한 지시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개인적 고집인지 모두다 국민들의 실정을 전혀 모르거나 무시한 행태다. 몰랐다면 무능이
칼럼
당현증 편집위원장
2018.08.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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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만의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수백 명에 이르고 그 사망자가 상상을 초월했던 올 여름은 유별났다. 자연의 재앙은 자연으로 넘겨야 자연스러운 것일까. 이제 더위가 막을 내린다는 말복이 코앞이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먹는 복날의 음식을 복달임이라 하고, 말복에는 주로 복죽을 먹거나 복수제비라 하는 생선탕을 먹기도 하는데,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이 민어탕이었다고 한다. 전남 지역에서는 닭백숙에 마늘을 듬뿍 넣어 끓인 마늘계를 먹었는데, 마늘계 3마리를 먹으면 겨울에 감기가 들지 않았다고도 한다.무더위의 막바지에 국민연금제도 개선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08.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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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절정이라는 중복이 지나고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가 기다리고 있다. 폭염과 폭우에도 계절은 가고 온다. 문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늘 인간이 인간임을 일러주는 거룩한 존재다. 그래서 계절의 순환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바가 절대적이다.아주 오랜 옛날 자연은 인간에겐 다가갈 수 없는 절대적 신앙이었다. 받들어 모시고 그 표시로 제사를 행하고 인간의 한계를 자연에 대한 믿음으로 결과를 끝없이 인내해야 했다. 때문에 자연과의 소통은 특수한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신의 은총이자 축복이었다. 아직도 살아 변화하는 신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08.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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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百)이라는 숫자를 떠올리면,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 떠오르고 ‘백에 하나’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앞의 것은 듣기만 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확실하다는 의미이고, 뒤에 것은 매우 희귀하다는 비유입니다.콩나물은 그 의미가 콩을 시루에 담아 그늘진 곳에 두고 물을 주어 뿌리를 내려 자라게 한 것, 또는 그것을 삶아 무친 나물이며, 무엇인가 빽빽이 들어차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 콩나물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드디어 100호를 맞이합니다.이에 걸맞게 처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08.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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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추상적이며 가치나 윤리와 밀접한 신뢰는 믿음을 그 근간으로 하는 관계의 철학에 기반 한다. 무엇을 믿고 무엇에 의지할 것인가는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대상을 가늠하게 하는 방향을 말해줄 수 있을 듯하다. 선거를 승리로 마친 당선자들이 그 통과의례로 치르는 취임식을 태풍이라는 자연현상으로 취소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이유로 의미를 대신했다.통과의례는 단계마다 의미의 상징성을 지니는 의식이고 시작의 선포이며 공개적인 확인과정을 거친다. 앞으로의 4년간을 시작하는 공인된 공직자로서의 인정과 업무의 공개적인 시작을 선포하며 승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07.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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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년간을 기다려온 6.13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선거에서의 당선과 낙선은 수동적 희비를 가져온다. 유권자의 선택에 의한 낙점은 노력에 대한 근엄한 결과가 아니라 바람이거나 통제할 수 없는 유행이라는 점에서 지극히 외부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낙선자는 지난 결과를 냉정히 반성하고 치밀한 분석을 통해 재도전을 도모하기 위한 인고와 와신(臥薪)의 시간을 견뎌야한다. 이와는 달리 당선자는 피곤이 가시기도 전에 당선증을 받아들고 그 결과를 실감하면서 자존감을 세우고 표정을 관리하며 꽃가마를 타는 격이 된다.부끄러움과 부러움의 희비 교차의
칼럼
당현증 (편집위원장)
2018.06.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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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가 다가온다. 하지는 24절기 가운데 열째 절기로 이때까지 모를 심지 않으면 한 해 농사가 늦어져 서둘러 모내기를 해야 하는데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우제(祈雨祭)를 지낸 옛 풍습이 있다.다가올 4년 간 시정을 이끌어 갈 인물 농사(?)를 막 끝냈다. 이제 기대와 희망의 선거가 막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무엇인가 이유를 알 수없는 허전함과 허무함이 교차한다.허전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해석할 수 있다. 먼저 (마음이) 의지할 곳이 없어지거나 무엇을 잃은 것 같이 서운한 느낌이 있는 측면에서 심적인 것
칼럼
당현증 편집위원장
2018.06.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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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계급의 역사에는 늘 배경과의 관련을 화제로 하는 경우가 다양하다. 배경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어떠한 사물이나 사건, 생각 등의 배후에 숨겨진 사정이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세력이나 힘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두 가지 의미에 공통된 사항은 배후와 뒤 모두 후방을 일컫는다는 것으로 보아 음습한 느낌이 든다. 정치를 위한 선거의 계절을 맞아 연일 관련된 뉴스와 사건에는 출마자들에게 반드시 배경으로 치열하고 분주한 행태를 보여준다. 때문에 홍보물에는 배경을 장식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는 단골 메뉴이고 필요한 장식이다. 그만큼
칼럼
당현증 편집위원장
2018.06.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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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지인 중 몇몇이 상처를 받았다. 소위 전략 공천이라며, 경선없이 낙하산으로 후보를 내면서 그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내 지인들을 물먹인 것이다. 경선은 후보에게 그 조직이 정당한 과정을 밟아 배출했다고 정통성을 부여하는 절차이다.과거 내가 학교에서 부장교사로 근무할 때 학교장들이 신임 부장교사 임명을 두고 내게 조언을 구했는데, 그때마다 나는 "순리대로" 임명하라고 말했다.학교장이 내게 조언을 구한 것은 대부분 순리를 어기고 싶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학교장은 자기 마음에 드는 평교사를 몇 단계 올려 부장교사로 임명하고
칼럼
한효석 조합원
2018.06.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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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원 중 일부가 이재명이 싫다며 신문광고도 크게 내고, 왜 싫은지를 정리하여 두툼한 책도 냈습니다. 이재명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 과정을 밟고, 당원과 시민이 각각 절반이 넘게 지지했는데도 그분들은 이재명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사람이 미운 건 이성으로 안되죠. 미운 사람이 하는 짓은 그냥 다 밉죠.트라우마도 있을 겁니다. 이재명에게서 옛날 노무현 모습이 보이는 거죠. 2002년 민주당에 동교동 민주화 가신, 서울대 출신 정치인들이 수두룩한데, 어느날 듣보잡이 날아 들어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됩니다.그리
칼럼
한효석 조합원
2018.06.02 11:55